2026.03.26 10:00
LG전자가 차세대 올레드 TV 신제품을 공개하고 독자 화질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25일 서울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2026년형 TV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올레드 중심의 ‘LG 올레드 에보’와 프리미엄 LCD 기반 ‘LG 마이크로 RGB 에보’를 포함한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올레드 에보 신제품에는 색 표현과 밝기를 동시에 끌어올린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와 초저반사 기술인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을 결합해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AI 성능이 5.6배 향상된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는 밝기·컬러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할 뿐 아니라 색상과 명2026.02.27 16:38
iM증권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박 후보자의 증권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1969년생인 박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하나은행, BNP파리바 등을 거쳐 메리츠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트2026.02.25 10:05
고양시청 빙상팀 소속 임종언(19)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했다. 입단 첫해 올림픽 메달 2개를 수확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임종언은 한국시간 지난 21일 열린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전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합작했다. 준결승과 결승 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그는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며 이탈리아의 추격을 0.1초 차로 따돌렸다. 마지막 구간에서의 스퍼트는 대표팀의 메달을 지켜낸 결정적 장면으로 기록됐다.앞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도 임종언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상위권2026.02.23 18:25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빨치산 2세대의 핵심 원로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원로 그룹을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자신이 직접 발탁한 인물들로 당 지도부를 재편하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노동신문은 지난 22일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포함해 중앙위원회 위원 139명과 후보위원 111명을 전원 찬성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통일부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년 전인 2021년 8차 당대회와 비교해 중앙위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가장 상징적인 변화는2026.01.15 13:52
현대차그룹이 젊은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며 조직 체질을 바꾸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전반에서도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 전략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인재 영입 기조가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나이보다 역할과 전문성을 앞세우는 방향으로 조직 운영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최근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과 핵심 계열사에 40대 안팎의 임원과 외부 출신 전문가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 쇄신 차원을 넘어선다. 전동화 이후 자동차 산업의 경쟁축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이동하면서 의사결정 속도와 기술 이해도가 중요2025.12.18 11:02
현대차그룹이 2025년 연말 임원 인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체질 전환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 세대교체를 동시에 추진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과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성과를 낸 리더를 전면에 배치하고, 기술 인재를 중용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찍은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다.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SDV 전환의 핵심 축에 사장급 리더를 전면 배치했다는 점이다. 현대차그룹은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2025.12.04 14:37
SK그룹은 정기 인사를 통해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SK그룹은 4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사에서 결정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협의했다. 이번 인사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사장은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SK그룹은 10월 사장단 인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은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 조직 혁신과 내실 강화, 차세대 리더 육성을 기조로 각 사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25.11.25 18:25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전자의 계열사들이 정기 임원이사를 통해가 기술 중심, 세대교체, 미래사업 대비에 나섰다. 세 회사의 사업 구조가 서로 다름에도 공통된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낸 결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벤처투자가 동시에 발표한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 승진자 숫자보다 인사 배경에 담긴 흐름이 더욱 중요하게 읽힌다.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벤처투자 등 각 사업의 특성이 서로 다르지만 인사 기조는 뚜렷하게 한 방향으로 수렴했다. 기술 중심 인재 중용, 젊은 리더 확대, 미래사업 대응력 확보라는 세 가지 축이 공통적으로 확2025.11.18 17:56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CJ그룹의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포함, 경영진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무엇보다 미래 준비 강화 차원에서 능력 있는 젊은 인재 중심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2025.11.09 18:2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비상조직이던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면서 비상경영 체제를 종료하고 뉴삼성 재건을 위한 책임경영체제의 시동을 걸었다. 이재용 회장 체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2인자였던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의 신호탄도 쏘아올렸다는 평가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사업지원실은 ‘운영·관리 중심형 조직’으로 삼성전자의 사업전략 마련과 영진단 등 뉴삼성의 핵심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각에선 과거 삼성의 ‘브레인’ 역할을 미래전략실의 부활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지만 삼성전자는 미래전략실과 다른 조직이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2025.11.02 05:00
미국의 젊은 소비층이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무현금 세대’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미국 Z세대 절반 이상이 현금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디지털 결제가 완전히 일상화된 세대적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포춘에 따르면 캐시앱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은 지난 9월 말 미국 성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현금은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3분의 1은 “현금을 쓰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졌거나 촌스럽다(cringe)”고 답했다.Z세대는 대부분 스마트폰 기반 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2025.10.29 09:12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한데 모여 중단거리 최강자를 가린 국제신문배 대상경주(G3)에서 마이아 기수와 문학보이가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에이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문학보이는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경주로 열린 제18회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에서 마생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는 스마트보스, 3위는 강서자이언트가 차지했다. 경주 초반 안쪽 게이트의 이점을 살린 문학보이는 마이아 기수의 노련한 선행 감각으로 빠르게 앞서며 레이스의 주도권을 잡았다. 바깥쪽 슈퍼피니시와 스마트보스가 뒤쫓았지만, 문학보이는 코너마다2025.08.06 10:32
넥슨의 올해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의 흥행에 젊은 게이머들의 호응이 영향을 미쳤다는 통계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기존의 인기 MMORPG와는 다른 이용자층의 유입으로 시장 전체에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에서 올해 3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로 출시 21주년을 맞은 '마비노기'의 정식 후속작이다.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최근까지도 매출 4위에 머무르며 반 년 가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 6월 기준 10대 게이머들 사이에서 MMORPG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순위 1위에 올랐다. MAU는 총 20만 명, 전체 MMORPG 중2025.07.05 07:24
현대LNG해운이 25년 된 스팀 터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현대 코스모피아호'를 매물로 내놨다. 강화되는 환경 규제와 낮은 경제성 때문에 노후 선박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퇴출되는 가운데, 이번 매각 추진으로 국내 선사들의 친환경 선대 교체 작업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4일(현지시각) 트레이드윈즈와 해운 중개업계에 따르면, 현대LNG해운은 2000년에 건조한 13만 5000입방미터(㎥)급 '현대 코스모피아호'의 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10일이다. 이 선박은 벙커C유를 쓰는 1세대 증기터빈 엔진을 장착해 연료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화물창 역시 선체와 분리된 모스(Moss)형 구형 탱크를 채택했다. 안전성은 높지만 적재 효율2025.05.24 16:05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선사 두 곳이 5월 셋째 주, 낡은 LNG 증기선 네 척을 일주일 새 해체용으로 한꺼번에 팔았다고 트레이드윈즈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로써 올해 고철로 넘어간 LNG 운반선은 모두 일곱 척으로 늘면서, 낡은 선박 해체가 빨라지면서 세계 LNG 운반선 시장의 세대교체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LNG해운, '아쿠아피아·테크노피아호' 시장에해운 중개업계에 따르면 이 가운데 두 척은 현대LNG해운 소유 선박으로, 총 3840만 달러(약 525억3120만 원)에 팔렸다. 현대LNG해운은 앞서 이들 증기선 두 척을 한꺼번에 팔려고 시장에 내놨다.이번에 팔린 선박은 13만 5000입방미터(㎥) 규모의 '현대 아쿠아피아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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