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07:37
인천광역시가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친환경·스마트 기반의 미래형 인프라로 전환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했는데, 시 종합건설본부는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6일 개최했다.한편, 지하화·상부 공원화를 골자로 한 전면 재구축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연수구청장, 시·구의원,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5년 일 24만㎥ 처리 규모로 건설된 이후, 도시화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응해 2007년 3만5,000㎥/일을2025.10.16 23:49
전기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아이오닉6'가 새 얼굴로 돌아왔다. '세단의 정수'를 보여줄수 있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효율과 디자인, 주행 품질을 전방위로 업그레이드하며, 전기 세단의 정체성을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 정숙성과 주행감, 그리고 감성적 완성도까지 모두 진화했다.더 뉴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델의 부분변경 버전이다. 유선형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면부에는 새 디자인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픽셀 패턴이 적용돼 한층 미래적인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가로형 크롬 가니시가2025.10.08 13:00
르노가 선보인 세닉 E-Tech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고급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성능과 공간, 안전성을 모두 갖춘 세닉은 단순한 실용형 전기차를 넘어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8월 출고를 시작한 세닉 E-Tech은 첫달 38대가 인도 된 이후 지난달 50대가 추가로 인도되며 현재까지 98대가 판매되며 서서히 사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닉 E-Tech는 르노 그룹 전기차 자회사 암페어(Ampere)가 개발한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최고출력 160kW(218마력), 최대토크 300Nm 전기 모터를 탑재해 경쾌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87k2025.09.23 08:00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 색상의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신규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개방감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는 고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 시장에 안착한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26년형으로 돌아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드디어 추가된 파노라마 선루프와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여기에 아웃도어 감성을 살린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 트림도 새로 선보이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르노코리아 서울 성수센터에서 출발해 포천 산정호수까지 왕복 약 150km에 달리는 코스를 출발했다. 우선, 20262025.09.06 10:00
"이거, 진짜 소문대일까?"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BYD 씰(SEAL)을 김예솔 아나운서가 직접 타봤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모든 면에서 테슬라의 강력한 대항마로 불리는 이 차, 과연 소문대로일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에 먼저 감탄했고, 넓고 깔끔한 실내 공간에 다시 한번 놀랐다. 특히, 눈을 사로잡는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감은 저렴한(?) 합리적 가격에도 왜 BYD가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촬영 날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후라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어쨌든 짬짬히 탈 기회는 있었으니 과연 말로만 듣던 테슬라 잡는 가성비 주행을 느껴볼2025.05.19 13:18
“2025년은 아우디코리아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가 출시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지난 15일 경기 김포 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는 올해 더 뉴 아우디 A3,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신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반격에 나섰다.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것도 이 같은 신차 전략의 초기 성과다. 이번에 공개한 '더 뉴 아우디 A5'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더 뉴 아우디 A5는 중형 쿠페 A5와 준중형 세단 A4를 통합해 탄생한 3세대 모델이다. 특히 아우디가 새롭게 개발한 내연기관 전용 플랫2025.04.28 05:00
소비가 많고 입·출금이 잦은 청년층의 경우 중장년층과 달리 금융자산이 고정되지 않고 유연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환금성이 우수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 물론 이자까지 많이 주면 더할 나위 없다. 이런 상품이 결국 나왔다. 원하는 만큼 저축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빼서 쓸 수 있다.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임에도 불구하고 이자도 연 4%나 된다.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은 아니지만, 직접 가입해 보니 ‘청년층’이 떠올랐다. 작년 9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더니 청년층에 유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통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2025.04.22 05:00
핀테크 상용화 이후 두드러진 특징은 소비성향의 변화다. 다양한 금융플랫폼의 출시로 인해 ‘앱테크’와 ‘짠테크’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등장했다. 절약+재테크의 합성어인 짠테크는 앱테크보다 늦게 유행했다. 단순히 돈을 아끼는 걸 넘어서, 소액을 효율적으로 모으고 관리하는 절약 방식을 내세워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여전히 큰 인기다. 앱테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캐시슬라이드 등 일부 ‘리워드 앱’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짠테크에 밀려 관심이 예년보단 시들해졌다. 일정 수익을 내려면 너무 많은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기 쉽지 않2024.11.13 00:37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K8'이 세단 시장에 안락함의 기준을 새롭게 잡는다. K7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지만, K8이라는 이름은 이제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고급스럽고, 그리고 조금 더 대중적인 차로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혔다. 어쨌든 K8은 기아의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넓고 안락한 실내와 정교한 마감, 첨단 안전 기능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탁월한 연비 효율까지 갖춘 것이 자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점점 주목받고 있는 이 모델,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K8은 기아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2024.10.01 21:09
특별한 차에 특별한 이름이 붙었다.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지프 랭글러에 시도하기 조차 어려운 핑크 색상 외장이 입혀졌다. 너무 튀니 누가 이런 차를 타겠나 싶지만, 의외로 없어서 못 판다는 차다. 이 차는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국내에는 고작해야 21대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21대가 갖는 의미는 군(軍)의 '예포 21발'에서 착안됐다고 한다. 차도 차지만, 희소성과 더불어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 차다. 차명의 어원을 살펴보면 70년대 중반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해피 데이즈(Happy days)'의 여주인공의 핑키 투스카데로(로즈 켈리 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핑키는 여성스러운 면을 보이면서2024.09.17 10:49
렉서스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렉서스 LM 500h는 그 기준을 한층 더 높였다. 대형 미니밴 형태의 LM 500h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VIP급 편안함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움직이는 라운지'로 설계됐다.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이 차량 전면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미니밴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유지한 LM 500h는 차체의 유려한 곡선과 고급스러운 크롬 디테일이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번 시승에서 느낀 소감이다. 너무 과장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 것들은 있다. 우선 디자인이 그러하다. 카니발, 아니면 스타리아, 그게2024.08.23 13:04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현대자동차의 보급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시리즈의 계보를 잊는 새로운 전기차로 등장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도 아니고 더 이상 경자도 아니지만 캐스퍼 일렉트릭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줬다. 특히 엔트리급 전기차로 등장한 모델이지만 그 경계를 무시할 만큼의 높은 상품성으로 전기차 저변확대를 이룰 수 있는 모델로 기대된다. 캐스퍼 모델의 시작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지만 전기차로 재해석되며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력을 다시 입증했다.광주형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등장한 캐스퍼는 현대차의 엔트리 모델로 내연기관 모델도 높은 상품성으로 젊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인기2024.07.29 00:00
"사장님을 위한 자동차가 될 수 있을까." 25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렉서스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LM 500h 4인승 모델 시승을 앞두고 떠오른 생각이다. 뒷자리 40분, 운전석 40분 등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시승 후 내린 판단은 "그렇다"였다.뒷좌석 문을 여니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또는 프리미엄 버스에서 볼 수 있는 독립 시트가 눈에 들어왔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2개 독립 시트에 할애했다. 다리를 쭉 뻗어도 될 정도로 넓었다. 시트와 주변도 고급 소재로 마감했다. 부드러운 가죽, 메탈 소재를 적절히 섞었다. 천장은 스웨이드로 마무리했다.편의 장비도 많았다. 시트에는 최대 76.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2024.07.28 09:23
기아가 전기차 캐즘의 흐름을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등판시킨 EV3는 비장한 각오를 보여줄 수 있는 조용한고 편안한 전기차 였다. 스마트 회생제동 3.0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비서 역할까지도 겸하고 있어 진정한 미래차의 면모를 엿볼 수도 있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넓은 실내공간과 함께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EV3다. 이는 전기차를 구매하기 꺼리는 소비자들의 걱정인 주행거리와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구동시스템에서 오는 이질감, 고가의 구매비용 등의 간극을 최대한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보였다. 이런 EV3를 지난 24일 '더 기아 EV3 시승행사'에서 직접 체험해2024.05.26 14:20
KG모빌리티(KGM)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는 렉스턴이 탄탄한 오프로드 성능을 기본기로 감성매력까지 보강해 돌아왔다. 렉스턴은 거칠고 험난한 비포장 도로나 산길을 달리는 오프로더에게 사랑받으며 불편을 감수하고 타던 차다. 특히 거친 상남자를 위한 SUV 이미지로 투박함이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상품성을 강화한 렉스턴 뉴 아레나는 이런 아쉬움까지 채웠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해 온 렉스턴이 시장 재공략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국산차의 매력은 연식 변경에도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이 대명사가 됐다. 하지만 KGM과 한국GM, 르노코리아 등은 1반 출시한 모델로 수년을 판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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