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13:10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 마을이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정주환경 개선과 피해 복구에 탄력이 붙게 됐다.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서 지품면 원전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영덕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원전리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노후주2026.06.23 14:43
경북 영덕군의 명품 과수이자 여름철 대표 특산물인 ‘영덕 복숭아’가 유통 단계를 대폭 줄인 직거래 장터로 여름 휴가철 동해안 피서객 입맛 공략에 나선다. 영덕군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장과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여름 복숭아 장터의 주역이 될 생산 농가를 전격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매년 여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영덕 복숭아 직거래 장터는 오는 7월 24일 첫 문을 열어 여름 성수기가 마무리되는 8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집중 운영된다.장터가 들어서는 거점은 총 두 곳이다. 영덕읍 남산1리 마을회관 앞터에 마련되는 ‘영덕장터’와 동해안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영해장터)2026.06.17 20:17
대형 원전 2기 부지로 경북 영덕군이 낙점됐다. 부산 기장군에는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이 들어선다. 전기차 수요 확대로 전력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 건설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규 원전 건설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신규 대형 원전 2기를 지을 후보지로 영덕을 선정했다.평가위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기저전원 확보와 지역 상생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의 부지 적정성, 환경,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을 종합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38년 12026.04.27 15:50
영덕군, 기업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400만원 지원 강구항 로컬 이노베이션사업 일환…창업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 영덕군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본격 나섰다.영덕군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영덕군 기업고도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구항 경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창업 생태계 프로그램인 ‘강구항 로컬 이노베이션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창업자 발굴, 육성, 글로벌 진출, 투자 연계 등 창업 전 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사2026.04.24 11:51
경북 영덕군이 봄철 자살률 증가 현상인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대응에 나섰다.영덕군은 24일 영덕시장 일대에서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영덕군과 영덕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예방 상담전화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군은 최근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 복합 요인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활동이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상담 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2026.04.23 17:09
경북 영덕군 강구면 여자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정미)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23일 강구면에 따르면, 여자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활동에는 대원 15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강구면 여자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뿐 아니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관리에 기여하고2026.04.20 15:34
영덕군이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 계획을 세워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군은 이번 공시를 통해 15세에서 64세 기준 고용률 75.0%, 취업자 수 1만1200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총 5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올해 18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강화,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개 분야에서 290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계획에는 최근 대형 산불2026.04.17 19:17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에 나섰다.군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선임됐으며, 손덕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회계 분야 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들이 참여한다.이번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법령 준수 여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 낭비 및 부적정 집행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전망이다.손덕수2026.04.17 18:33
경북 영덕군 강구면 전문 의용소방대(대장 정태용)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에 나섰다.강구면 전문 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과 하천·하구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과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이미지 개선과 관광 환경 정비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남항모 강구면장은 “지역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다시2026.04.13 16:49
영덕군이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산림 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이틀 간 ‘2026년 산림 재난 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산림 재난 대응단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통합형 실무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교육 첫날에는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진화 이론 교육을 비롯해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 진화선 구축, 기계화시스템 운용 등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이어 둘째 날에는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훈련과 응급 복구 장비 활용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2026.04.07 16:03
영덕군은 신규공무원의 업무 역량 향상과 공직사회에 대한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영덕군 공무원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2024년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 62명과 멘토로 참여하는 선배 공무원 30명 등 총 9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멘토·멘티 협약서 작성과 함께 멘토링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올해 선발된 멘토단은 실무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선배 공무원 가운데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멘티들과 처음 만나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2026년 영덕군 공무원2026.04.02 18:05
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군민 수용성을 기반으로 한 공론화 과정을 거친 만큼, 향후 후보지 선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영덕군은 지난 1일 황인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규원전 유치 TF’를 출범하고, 정책·예산, 행정·홍보, 입지·기술, 대외협력, 미래대응 등 5개 분과 30명 규모의 조직을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TF는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특히 경상북도 및 도내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행정 대응력을 강화하고, 유치 경쟁에 대비2026.03.30 16:25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8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대표 해양 미식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영덕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잡게 즐거움, 맛보게 영덕대게’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체험 중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 싣고 달리기 등 주요 프로그램을 행사장 중심부에 배치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였고,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오전·오후 상시 체제로 전환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특히 체험 회전율을 높이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점이 방문객 편의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기존 축제의 고질2026.03.27 17:59
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에 공식적으로 나서며 동해안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역 경제 구조 전환과 국가 전력 정책 흐름이 맞물린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영덕군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위치한 경주를 방문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30일 한수원의 공모 발표 이후 약 두 달간 진행된 공론화 절차를 거친 결과다.특히 이번 유치 신청은 높은 주민 수용성을 기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군민의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덕군의회 역시 관련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채2026.03.25 16:08
영덕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현장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이 25일 전했다.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내 점포를 직접 돌며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함께 설명하며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영덕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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