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12:32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시설물의 파손이나 기능 저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총 15개의 전문업체를 선정해 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상시 가동할 수 있는 긴급 복구 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재해 상황에서도 항만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29일 공사에 따르면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안전보건 수준 평가를 거쳐 금속·창호·지붕공사업부터 전기, 소방, 상·하수도 설비 분야까지 기술력과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겸비한 업체를 최종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업체들은 다음 달2026.06.26 13:23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가 해운 물류 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며 주요 항만들의 물동량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인천항만공사가 물동량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전략적 거점을 직접 방문하는 밀착형 세일즈에 나섰다. 물류 경로 다변화와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침체된 컨테이너 물동량을 회복하고, 거점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앞세워 수출입 화주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2~2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포트클랑 지역을 방문해 현지 물류 생태계와의 접점을 대폭 강화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인천~말레이시아 구간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025년 전년 대비 33.6% 급2026.06.22 15:26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조성하는 223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그룹 계열사인 신한자산운용이 1170억원 규모 펀드의 조성·운용을 맡는다.이번 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 탄소중립 항만인프라 펀드'로 신한자산운용 20억원, 신한은행 1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 1000억원 등의 출자로 구성된다.이 펀드는 해상풍력 전용 항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시설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관련 항만 인프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결합해 국가 핵심 인프라 투자 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신한금융2026.06.16 17:02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발 지정학적 전쟁 위기가 글로벌 해상 공급망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가운데, 국내 해운·항만 업계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전방위적 '구조 대책'이 동시다발적으로 가동된다. 정책 금융 기관은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풀어 선사들의 자금줄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항만 당국은 전례 없는 규제 완화와 인프라 최적화 카드를 꺼내 들어 해상 물류의 마비 사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진공, 1조 1,000억 긴급 수혈… 예선·도선업까지 금융 우산 확대16일 해양수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시황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사랑을 겪는 중소·연안 선사를 사수하기 위해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제2026.06.15 14:34
로봇이 걷고, 화물을 쌓고, 커피를 탄다. 인공지능(AI)이 센서로 얼굴을 읽어 캐리커처를 그린다. 이 장면들이 7월 15~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실제로 펼쳐진다.인천항만공사가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 부대행사로 피지컬 AI(Physical AI) 전시를 대규모로 선보인다.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은 2025년 약 52억3000만 달러에서 2033년 497억3000만 달러로 연평균 32.53%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은 제조 로봇 밀도 세계 1위로, 인천공항·부산신항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되며 항만·물류 자동화 초기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항만·물류 자동화 로봇이다. 배후단지와 물류 창고 등 험지에서 감시·정찰·물품 운송을2026.06.14 05:35
장기화되는 중동 이란 전쟁의 화염과 홍해 안보 위기로 인해 전 세계 해상 공급망이 전례 없는 교착 상태에 직면한 가운데, 중국의 주요 무역 항만들이 압도적인 하이테크 인프라와 강력한 오퍼레이션 규율을 무기 삼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박 처리 효율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물류 권력을 통째로 장악했다.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World Bank)과 S&P 글로벌(S&P Global)이 공동 발표한 ‘2025 컨테이너 항구 성능 지수(CPPI)’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의 항만들은 글로벌 효율성 순위의 상위권을 완벽히 독식하며 철옹성 같은 지배력을 과시했다.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메이저 항구를 대상으로 선박2026.06.11 13:21
인천항 배후단지에 해상과 항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복합물류 거점이 새롭게 들어선다. 선진화된 환적 인프라와 냉동·냉장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특화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인천항의 물동량 확대는 물론 글로벌 자본시장 내 항만 물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가 지난 10일 본사에서 백마종합물류와 ‘아암물류2단지 복합물류부지 입주를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백마종합물류는 인천항 배후단지 내 정식 입주기업 자격을 확보하게 됐으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 공사에 전격 착수할 방침이다.백마종합물류는 지난 4월 종합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2026.06.10 13:53
인천항만공사가 관계 유관기관과 수입 화물 용기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10일까지 인천항 내 4개 핵심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유해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수입 공컨테이너 합동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정밀 점검이 진행되는 터미널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E1컨테이너터미널 등 인천항 물류 밸류체인의 중추를 담당하는 대형 부두 전역이다.이번 조사는 해외 주요 항만에서 수입 절차를 거쳐 인천항 장치장으로 반입된 후 비어 있는 상태로 보관 중인 공컨테이너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공컨테이너의 경우2026.06.05 17:19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항만 필수 인력을 양성하는 ‘제5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총 15명을 오는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매년 추진 중인 항만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및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교육 과정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 운송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항만 배후단지의 빈일자리를 해소하는 한편, 지역 내 구직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전액 무료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2026.06.02 15:15
울산항만공사(UPA)가 해외시장 개척 지원과 안전경영 강화, ESG 확산 활동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항만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시도니아 2026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울산항만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 해운·조선 전시회인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UPA는 1일부터 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의 메트로폴리탄 엑스포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 2026에 ‘울산항 협력관’을 운영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전시 공간 조성부터 전시품 운송, 현장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들이 수출 상담에 집중2026.05.29 18:40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0차 방류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원전 항만 내 어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29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28일 20차 방류 일정과 오염수 핵종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17만 베크렐(Bq)로, 해수 희석을 통해 배출 기준인 리터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낮춰 방류할 계획이다. 삼중수소를 제외한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45로 기준치(1 미만)를 충족했다. 도쿄전력은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방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원자력2026.05.29 13:19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선발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단독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B2B 전문 전시회다.지난해 그린에너텍 수출상담회에서 184건, 약 7000만 달러(한화 약 1,05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10개 기업이 3일 동안 만들어낸 숫자다.올해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청정·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탄소정책 및 ESG 분야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협력기업 단체관으로 운영돼 브랜드2026.05.27 07:29
미국, 일본, 호주, 인도로 구성된 4개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의 외교 수장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지각변동 속에 전격 회동했다.장관들은 중국의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강력히 경고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의 아킬레스건인 핵심 광물, 에너지 안보, 해상 감시 영역에서 4개국 간의 전례 없는 밀착 협력 방안을 담은 ‘뉴델리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는 과거 단순한 안보 대화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기술 동맹으로 쿼드의 대차대조표를 재구성하겠다는 강력한 실리주의적 의지로 풀이된다.26일(현지시각) 뉴델리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개최된 쿼드 외교장관 회의 및 공동 기자회견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2026.05.19 13:54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소통 오픈랩(Open Lab)'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열린 공간(Open)과 실험실(Laboratory)을 결합한 이 플랫폼은 기관의 브레인 역할을 하던 정책 수립 단계를 국민에게 완전히 개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솔루션을 도출하는 혁신적 참여형이다.그동안 공공기관의 소통은 공급자가 가공한 정보만 전달하는 일방통행 구조였다. 이로 인해 정책과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에 거대한 괴리(Gap)가 발생했고, 이는 고스란히 예산 낭비와 정책 불신이라는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왔다.IPA2026.04.30 13:57
인천의 핵심 국가 기간시설인 인천항과 지역 대표 거점 대학인 인천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을 위해 민관학 협력의 보폭을 넓힌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물적 인프라와 대학의 참신한 인적 자원을 결합해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대학교와 29일 인천대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된 인천대 부속기관 ‘지역동행플랫폼’을 실무 거점으로 삼아 보다 밀착된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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