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2 07:10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인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법무부의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사임하고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오 CEO는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회사와 함께 40억 달러의 벌금을 낼 예정이다.자오는 이날 바이낸스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감정적으로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자오는 또한 바이낸스의 새로운 CEO로 리차드 텐(Richard Teng)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텐은 가장 최근에 바이낸스에서 지역 시장의 글로벌 책임자였으며, 이전에는 싱가포르 통화청에서 기업 금융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2023.10.26 18:16
13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NK경남은행 직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횡령) 등을 받는 전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A씨와 공범 전 증권사 직원 B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공소장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계좌 송금 이력만 검찰 측에 소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반면 A씨와 함께 횡령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B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사건 관련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C씨 역시 일부 혐의에2022.08.23 14:09
애플의 자동차 사업부의 영업비밀이 포함된 컴퓨터 파일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전 애플 엔지니어인 장 샤오랑(Xiaolang Zhang)이 22일(현지 시간) 유죄를 인정했다.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도시 산호세의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장 샤오랑은 애플의 영업비밀 절도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 최대 10년의 징역과 25만달러(약 3억3500만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장 샤오랑에 대한 최종 판결은 11월에 내려진다.장 샤오랑은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의 자율주행 회로 기판의 엔지니어링 설계도가 포함된 25페이지의 문서를 다운로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외에도 그는 애플의 회로의 프로토타입과 그에 대한 설명서의 PDF를 빼돌린2020.12.10 10:45
중국산 제품을 미국산으로 속여 미군에 납품한 혐의로 미국 연방검찰이 기소해 재판에 넘겨진 한인 무역상들이 혐의를 인정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더매리타임이그제큐티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검찰청은 버지니아주 햄프턴에 있는 무역업체 아이테크(I-TEK)를 운영하는 한국계 미국인 5명이 이같은 혐의로 최근 기소했으며 이들은 최근 버지니아주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버지니아주 검찰청에 따르면 실질적인 사주로 알려진 김모씨를 비롯한 한인 5명은 아이테크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미 육군, 미 해병대, 미 해안경비대, 주 방위군 등에 2500만달러 어치의 중국산2020.03.24 21:47
어린 딸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창형)는 이모(43)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씨 측은 자신의 범행에 산후우울증이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지만 실제 병원 진료를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자신에게 거짓말을 자주 하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5세 딸을 여행용 가방에 약 3시2020.02.13 10:33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선거개입의 실체를 밝힐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시적인 혐의 인정"이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임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여부를 총선 이후에 결정하겠다는 검찰, 이 정권의 압박에 위축된 것인가. 지금은 비서실장의 윗선, 사실상의 총기획자 문재인 정권의 수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대통령의 퇴진 시위요구가 있으면 광장에 직접 나와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라"며 "그런데 남은 임기 동안 모르쇠로 버티면서 고위공직2019.07.18 12:03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준강간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준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강지환씨가 18일 오전 10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씨는 지난 9일 오후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강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지난 11일2019.05.31 11:35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 창업주 손자 정모(30)씨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31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 정씨의 변호인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과 증거를 대부분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 변호인은 "사건의 쟁점에 대해서는 크게 다툴것이 없으나, 이번 사건의 변호사로 선임된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다음 공판까지 수사 기록 등 자료들을 자세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정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가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는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정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마2019.05.10 18:15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정 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이날 정준영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검찰이 제시한 증거에도 동의한다"고 밝혔다.다만 변호인은 전날 밤 구속된 가수 최종훈과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도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이 사건에 기소되면 함께 재판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또한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고 싶다며 재판부가 피해자들에 대해 국선변호인을 선임해달라2019.05.02 12:39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인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씨가 2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 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구형했다.조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5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조 전 부사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워킹맘으로서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데 한국인 도우미는 주말에 일하지 않아 외국인 도우미를 생각하2019.04.22 10:32
변종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모(28)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씨는 지난해 3∼5월 서울 자택에서 과거 유학시절 알게 된 마약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사서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할 당시 여성 한 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또 구속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씨와도 지난해 최씨 자택에서 한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정씨는 정 명예회2019.04.02 10:12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그룹 일가 최모(31)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최씨는 지난해 3∼5월 평소 알고 지낸 마약 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15차례에 걸쳐 고농축 대마 액상을 구매, 투약한 혐의다.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입한 대마는 주로 집에서 피웠다"며 혐의를 인정했다.최씨가 구매한 마약은 대마 성분을 농축해 만든 카트리지 형태로 흡연할 때 대마 특유의 냄새가 적어 주변의 시선을 피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며, 2000년 별세한 최윤원 SK케미칼 회장의 아들이다.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현재 SK그룹 계열회사에서 근2019.03.21 11:27
미국 법무부는 20일(현지 시간)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S-Oil)이 주한미군에 유류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총 1400억 원대 벌금을 내고 소송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소송에서 8310만 달러(약 939억 원)의 민·형사 벌금을 내기로 했으며 에쓰오일은 합의를 위해 4358만 달러(약 492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형사 벌금은 독점을 금지한 셔먼법에 따른 것이며 민사 배상금은 반독점법 클레이튼법에 따른 것이다. 미 법무부는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 회사 소속 개인 7명을 기소하고 두 업체 입찰 담합과 관련한 형사상 혐의에 대해 인정하기로 했으며 독점금지법 위반에2019.03.17 12:26
동원산업 미국 법인 스타키스트가 가격담합 혐의로 최고 1억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처지에 놓였다.AP 등 외신들은 17일(현지 시간) 스타키스트가 미국 법무부의 캔참치산업의 가격담함에 대한 광범위한 공모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스타키스트는 최고 1억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법무부는 미국 캔참치 업계 상위 3사가 2010년부터 2013년간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하도록 담합을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의 재판기록에 따르면 2015년 타이 유니온그룹의 치킨 오브 더 시(Chicken of the Sea)가 샌디에고 거점의 범블 비 푸드 (Bumble Bee Food)를 매수하려다 실패했을 때 이같은2019.01.27 18:01
서울지하철 암사역 인근 대로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운 1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상호)는 지난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를 받는 한모군(18)을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한군의 혐의를 인정했다.한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역 3번 출구 부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군(18)과 싸우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군은 박군과 언쟁을 벌인 뒤 스패너를 꺼내 위협했고, 스패너가 땅에 떨어지자 커터칼을 꺼내들었다. 이후 한군은 커터칼로 박군의 허벅지를 찌르기도 했다.고등학교 3학년생인 한군과 박군은 지난 13일 새벽 4시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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