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 15:16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 베트남 하노이시와 손잡고 전기 이륜차 배터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내연기관 오토바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하노이를 거점으로 동남아 전기 이륜차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 하노이시와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배터리 표준화·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전기 이륜차 플랫폼 사업 모델 공동 개발 등이 포함됐다. 하노이 도심 운행 환경에 맞는 전기 이륜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식에는 쯔엉 비엣 중(TROUNG VIET DUNG) 하노이2026.05.15 07:18
혼다가 전기차(EV) 전환 전략의 속도를 조절하고 하이브리드(HEV) 차량 라인업을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겉보기에는 글로벌 시장의 'EV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타협안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중국 신흥 완성차 업체(OEM)들의 압도적인 '개발 속도'에 대한 혼다 경영진의 뼈저린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팬에 따르면, 혼다는 최근 2026년 3월기 결산 설명회 및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통해 북미 EV 계획 재검토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사업 강화를 공식화했다. "EV 전략이 틀린 게 아니다, 미래를 너무 낙관했다"혼다는 당초 '2040년까지 글로벌 신차 판매의 100%를 EV와 수소연료2026.05.15 05:30
혼다 자동차는 14일, 2027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순이익 2,600억 엔(약 16억 5,000만 달러)을 예상하며, 지속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되돌리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전기차 관련 손실로 인해 전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순손실을 발표했다고 1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2040년 전동화 100% 목표 철회일본 자동차 제조사는 또한 2021년에 설정했던 2040년까지 전 세계 신차 판매의 100%를 전기차와 연료전지 차량이 차지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현재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6.2% 증가한 23조 1,5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5,000억 엔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2026.05.14 17:20
일본 혼다자동차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전년도 전기차(EV) 사업 재편 등에 따른 대규모 적자를 딛고 단숨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혼다는 2027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연결 기준 영업손익이 5000억 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사전에 집계한 애널리스트 17명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 평균치인 2124억 엔을 두 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기차 적자 충격 딛고 'V자 반등'… 이륜·사륜차 쌍끌이 호조혼다는 직전 회계연도에 전기차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 등2026.05.12 05:53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2026년 3월 결산(2025년 4월~2026년 3월)에서 본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손익이 4000억 엔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도의 1조2134억 엔 흑자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전기차(EV) 전략 수정에 따른 막대한 관련 손실이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본업 이외의 성과를 포함한 순손익에서도 4200억 엔에서 6900억 엔 사이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1957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혼다는 오는 14일 사업 전략과 구체적인 결산 수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당초 예상했던 영업적자2026.05.12 03:30
삼성전자가 잠재적 파업 위기 속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전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기술 전문 매체 주달(Judal), EVXL(EV 전문 매체), 더일렉(THE ELEC) 등 영문 외신들은 지난 8일(현지시각), 국내 언론이 주목하지 못한 사이 삼성의 로봇 굴기(崛起)를 연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단순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넘어, 반도체·스마트폰에 이어 삼성의 세 번째 도약을 이끌 '피지컬 AI' 전쟁이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주는 것이다.파업 리스크도 못 막는 로봇 인재 총동원령삼성전자는 노조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서도 AI 로봇 사업 가속화를 위한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CFO 박순철은 12026.04.27 05:30
혼다 자동차가 전기차 전략을 거둬들이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도입을 2028년까지 1년 연기하게 됐다. 3월 북미 3대 전기차 개발을 중단하면서 내년 출시 예정이던 첫 북미 전기차에 장착하려 했던 NOA(Navigate on Autopilot) 자율주행 기술 배치가 지연됐다. 혼다는 NOA 기술을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테슬라와 중국 기업들이 이미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차세대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게 됐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북미 EV 3대 개발 중단으로 NOA 배치 지연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첫 번째 북미 전기차에 NOA 자율주행 기술을 장착할 계획이었다.2026.04.26 07:40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지배해 온 북미와 일본의 완성차 거물들이 중국 제조업의 압도적인 생산 효율성 앞에 사실상 ‘생존 위기’를 공식화했다.25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 머니와이즈(Moneywise) 등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토요타와 혼다, 포드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중국 전기차(EV) 업체의 가파른 성장과 초격차 제조 역량에 대해 일제히 파격적인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는 단순한 경쟁 심리를 넘어 기존 내연기관 강자들이 구축해 온 높은 비용 구조로는 중국의 물량 공세와 속도전을 방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을 반영한다. 특히 26일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77.5원을 기록하며 고환율 압박이2026.04.24 05:25
일본 혼다 자동차가 20여 년간 지켜온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격 철수를 결정했다. 전기차(EV)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내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고 자원을 전면 재배치하겠다는 전략이다.2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혼다 모터는 도쿄 본사 발표를 통해 2026년 말까지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혼다코리아를 설립하며 한국 사륜차 시장에 진출한 지 22년 만의 퇴장이다.◇ ‘수익성 악화’에 발목 잡힌 혼다… 뼈를 깎는 자원 재조정혼다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한국 시장의 부진을 넘어, 글로벌 차원의 전기차 전략 수정2026.04.23 16:38
혼다코리아가 2026년 말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 대신 모터사이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국내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다만 기존 자동차 고객을 위한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와 부품 공급, 보증 대응은 판매 종료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이지홍 대표는 “시장 환경 변화와 환율 동향,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전날 글로벌 본사 회의에서 최종 논의가 이뤄졌고, 그 결과가 22일 확정됐다. 한국2026.04.22 05:10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와 자동차의 결합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소니와 혼다의 전기차(EV) 합작 프로젝트가 사실상 멈춰 섰다. 로이터,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소니 그룹과 혼다는 21일 합작사인 ‘소니·혼다 모빌리티(SHM)’의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인력을 모회사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그간 진행해온 상품 및 서비스의 시장 투입이 기존 프레임워크 아래서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는 2022년 ‘테슬라 대항마’를 자처하며 화려하게 출범한 지 4년 만에 맞이한 뼈아픈 후퇴다. ‘아필라’ 개발 중단이 직격탄… 혼다의 전략 수정에 기반 무너져이번 사업 축소2026.04.21 13:09
일본 자동차 산업의 상징인 혼다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자국 시장에 역수입하는 파격적인 실리 전략을 선택했다. 베트남 뉴스매체 VnExpress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혼다는 중국 합작법인인 동풍혼다가 개발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NS2'를 '인사이츠(Insight)'라는 이름으로 일본 내수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결정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였던 인사이츠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정체된 일본 전기차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보조금 혜택에 3000만 원대 진입... 중국산 EV의 가격 파괴혼다가 일본 시장에 다시 선보인 인사이츠는 과거 하이브리드 세단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5인승2026.04.19 08:10
일본의 자동차 거물 혼다(Honda)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가솔린 자동차 생산 시설을 잇달아 폐쇄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현지 전기차(EV) 브랜드의 급부상과 내연기관차 수요 급락으로 인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자, 생산 능력을 절반 가까이 덜어내는 ‘뼈를 깎는’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6월 광둥성 황푸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동펑자동차와의 합작 공장 운영 종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알’에서 ‘손실의 늪’으로… 2020년 정점 대비 생산량 60% 급감한때 혼다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중국 시장은 이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전장이2026.04.16 09:37
미국 혼다 법인이 주력 미니밴 모델인 ‘오디세이’ 약 44만 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도로 요철 등으로 인한 하부 충격을 측면 충돌 사고로 오인해 에어백이 예기치 않게 터지는 결함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15일(현지시각) 혼다 뉴스룸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18년형부터 2022년형까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오디세이 차량 총 44만 830대다. NHTSA에 제출된 결함 보고서에서 오디세이는 보조 구속 시스템(SRS) 제어 소프트웨어 내 에어백 전개 임계값 설정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어 포트홀을 밟거나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발생하는 충격을 사고 상황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으로 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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