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0:36
부천시는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1970년생) 시민 대상으로 C형간염 확진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C형간염 항체 양성자에 대한 확진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를 유도하고 검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C형간염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지만 피로감,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를 통한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C형간염 확진검사에 따른 진찰료와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은 최초 1회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2025.12.05 14:53
겨울철에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추운날씨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활동량 부족으로 인해 혈당조절을 어렵게 만들어 더 큰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 이 두 질환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발견 되더라도 방치되기 쉬워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에 따르면 건강검진 결과에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의심 소견을 받은 후, 확진을 위해 실시하는 진찰료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2018. 1. 23.시행)2025.11.27 10:41
수원시가 팔달구 축만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축만교부터 수질정화시설까지 산책로 출입을 통제하고 초동 방역을 실시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시는 “축만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1)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폐사체는 지난 21일 주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시는 즉시 수거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검사를 의뢰해 26일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어 두 번째 큰기러기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돼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고병원성 AI 확진 이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검출지 주변에서 초동 방역2025.08.05 06:20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시작된 치쿤구니야 열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6900명을 넘어섰다. 불과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포산과 인근 지역, 마카오와 베이징까지 감염이 퍼지며 코로나19 때 긴 검사 줄에 쌓였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에포크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미 8월 1일 중국 여행자에게 2단계 여행 경보를 내렸다. 광둥성 순더구 등 지역에서는 매일 대규모 PCR 검사가 이어지며, 주민들이 검사소 앞에 긴 줄을 서고 있다. 방역 인력과 무장 경찰이 검사 현장을 돕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부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해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광둥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감염이 빠르게2025.02.11 10:55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56세에 해당하는 도민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도민에게는 확인 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한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더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현재 C형간염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감염됐다가 치료돼 현재는 환자가 아니어도 항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2025.01.30 18:55
경기 양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 올해 두 번째 발생 사례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양주 돼지농장(41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앞서 지난 28일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방역대 내 돼지 사육 농장에 대한 임상 예찰 과정에서 의심축이 발견됐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두 번째 발생 사례이며 지난 20일 양주시에서 발생 이후 8일 만의 발생이다.중수본은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차량의 농장2024.05.18 14:34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다시 코로나19에 걸렸다.18일(현지시각) AP통신,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 대변인은 "파월 의장이 어제(16일)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다음 달 11∼12일 예정돼 파월 의장의 코로나19 확진이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올해 71세인 파월 의장은 지난해 1월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된 적이 있다. 당시 경미한 증상을 보이면서 수일 내 완쾌했고 금융시장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한편 파월 의장은2024.04.19 11:14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지 방문 사실을 숨긴 20대 공무원에게 벌금 2000만원이 최종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는 행정권한의 내부위임 및 죄형법정주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공무원 A씨는 2020년 11∼12월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대전의 한 교회에 다녀오고도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자신의 동선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1년 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방역당국은2023.12.23 20:12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해당 농장에서는 2만2000여 마리의 오리를 사육 중이었다. 이번 확진으로 올해 겨울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24건으로 늘었다. 육용오리 농장 9건, 종오리 1건, 육용종계 2건, 산란계 12건 등이다.이날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하는 한편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 해당 농장 계열사인 농업회사 법인 ㈜사조원의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 상황이2023.11.15 14:01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6일 예정된 금융당국 수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 간담회가 20일로 미뤄졌다.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와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 회장 간 간담회가 20일 오후 3시로 연기됐다.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은행권 상생 노력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금융당국 수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 회동이였던 만큼 금융권 안팎에서 관심이 컸다. 금융당국은 이 자리에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당부할 예정이었지만 불가피하게 김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간담회를2023.11.11 16:20
충청권과 전라권에서도 소 럼프스킨 확신사례가 발생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1일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이날 오후 모두 9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88건이 확인됐다. 이날 충북 충주, 충남 예산, 전북 고창에서 각 1건씩 3건이 추가됐다.충남 예산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중수본이 검사하고 있는 의심 신고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수본은 전날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쳤다.2023.11.07 14:57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유증상자는 별도 분리조치 없이 다른 수험생들과 한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수능부터 코로나19 격리대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장과 병원시험장, 분리시험실이 운영되지 않는다. 점심식사를 위한 간이 칸막이도 없다. 다만 당국은 격리대상 학생에게 별도 공간에서 점심식사 할 것과 마스크 수시 착용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서울시에서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10만7423명으로 전년보다 658명 늘었다. 재학생은 5만7293명(53.3%)으로 전2023.10.31 20:44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31일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67건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 강화와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돼 총 6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확진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 보면 △경기 26건 △충남 24건 △인천 8건 △강원 5건 △전북 3건 △충북 1건 △전남 1건 △경남 1건 등이다. 지금까지 농장 69곳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된 소는 4966마리로 중수본은2023.10.29 16:32
소 펌피스킨병이 전국 소 사육 농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긴급 백신을 도입하고 방역에 나섰지만 적어도 11월까지 감염병 확산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9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22개 시·군 61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살처분되거나 살처분 예정인 소는 4107마리다.이날 경기도 여주·시흥, 강원도 고성·양구, 전남 무안 등 5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됐다. 충남 아산은 27일에 이어 젖소 농장에서 추가 발생했고 경기도 연천에서는 26일 한우 농장 두 곳에 이어 젖소 농장에서도 발생했다. 화성시 농장에서도 23일 첫 발생 이후 25일, 26일에2023.10.25 19:17
경기 김포에서 ‘럼피스킨병’ 소 바이러스성 질병 감염 사례가 추가 확인됐다고 25일 오후 연합이 보도했다. 이날 김포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한우 55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대곶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했다. 이번 확진에 따라 김포지역 확진 농가는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났다. 대곶면 농가는 앞서 확진된 하성면 농가 2곳 반경 10km 밖에 있는 곳이라 김포시는 추가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과 소독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는 모두 살처분한다. 국내에서 럼피스킨병 사례는 김포 3곳을 포함해 모두 30건으로 알려졌다. 럼피스킨병은 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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