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11:15
KCGI자산운용은 17일 임시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계를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하고 목대균 CIO와 조원복 CMO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기존 김병철 대표이사가 한양증권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른 후속 인사다. KCGI자산운용은 "경영관리·마케팅부문과 운용 부문에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 분야별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신임 목대균 대표이사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글로벌 운용본부장을 역임했고 인사이트, 글로벌그2025.04.13 14:00
최근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금융권 출신의 전문가를 전문경영인이나 주요 요직에 앉히면서 재무건전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제약바이오 현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먹거리 확보까지 도모하는 추세다.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들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전문경영인(CEO)나 부사장 자리에 금융권 출신의 인사를 앉히고 있다.대표적으로 한미사이언스와 차바이오텍, 보령 등이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메리츠증권 부사장 출신인 김재교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김 대표이사는 메리츠증권에서 IND 본부에서 근무했다. 해당 부서는 제약·바이오 투자 전문부서다. 증권가 출신이지만 그는 지난 1990년 유한2025.03.31 16:28
오너일가인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과 소액주주의 갈등이 격화됐던 차바이오텍의 정기 주주총회 결과 오너일가의 승리로 끝났다. 다만 소액주주들은 포기하지 않고 주주권리를 되찾기 위해 행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차바이오텍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지하2층에서 정기주총을 진행했다. 이날 주총에는 44.93%의 지분이 모였다. 오너일가를 제외하면 약 10%가량의 지분만 추가로 모인 것이다.정기주총 주요 안건으로는 △제2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2인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2025.03.04 16:50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4일 시니어 맞춤형 은퇴 금융 교육 캠페인 ‘나를 위한 금융노년학(금융노년학)’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시니어들이 재정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금융노년학’ 콘텐츠에는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가 출연해, 각 유형별로 실질적인 은퇴 금융 전략을 조언한다.강 대표는 1973년 한국거래소 입사를 시작으로, 대우증권 도쿄 사무소장과 리서치센터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부회장 겸 은퇴연구소장을 역임한 연금·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금융노년학’ 캠페인2025.02.02 13:35
국내 최대 증권사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사장 출신인 홍성국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주철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히는 홍성국 의장을 임명하기로 했다.김윤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로 삼자는 취지의 인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의장은 증권사 평사원에서 시작해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미래에셋대우 사장까지 오른 인물로 현재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영입 인재로 합류해2025.01.12 13:55
강성진 전 한국증권업협회장이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고인은 1927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1957년 동명증권을 시작으로 동명증권 전무, 영화증권 사장 등을 거쳤으며, 1964년 삼보증권을 인수해 국내 1위 증권회사로 성장시켰다.삼보증권 사장 시절 증권업계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전국적인 지점망을 구축하는 등 주식시장 대중화를 선도했다.1983년 대우증권과 합병되기 전까지 삼보증권은 약정고 기준 시장 점유율 20%를 넘나들었고, 국내 증권사 최초로 조사부와 국제부를 만들어 기업공개(IPO) 시장과 자본자유화 시대를 열어 나갔다.특히 삼보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의 주요 인물들을 배출해 낸 '인재 사관학교'로 불2025.01.05 06:36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그로 인한 탄핵 사태로 빚어진 한국의 정치적 위기의 배경에는 극우 성향 유튜버와 이른바 ‘태극기 부대’로 불리는 지지자들이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NYT는 “윤 대통령 지지층은 주로 고령층과 개신교 신자들로 이뤄진 태극기 부대로 불린다”면서 “이들은 미국과 동맹 강화를 강조하고 진보 정치인들을 ‘친북’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음모론을 믿고 있으며 야당이 압승을 거둔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한다고 NYT는 보도했다.NYT는 특히 “윤 대통령과 극우 유튜2024.08.06 16:27
지난 1일 우리금융그룹의 증권 부문을 담당하게 될 새로운 증권사, 우리투자증권이 출범했다. 이에 앞서 우리금융은 5월 3일 우리종금과 포스증권 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증권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한 지난해 3월 이후,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실로 증권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브랜드다. 현재의 우리투자증권은 신생 증권사로 출범했지만, 우리금융그룹은 과거에 계열 증권사로 증권업계 대형사인 우리투자증권(현재 NH투자증권)을 보유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우리투자증권이라는 브랜드2024.06.25 17:30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인 롯데손해보험의 본입찰 결과 발표(이번 주 28일)를 앞두고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금융권에서는 현재 비(非)은행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인 우리금융과 같은 유력한 인수 후보들의 본입찰 참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입찰에 제출할 인수 희망가를 도출하기 위해 자체 분석에 들어갔다. 우리금융은 회사 경영에 재무적인 부담을 안기거나 기존 주주의 이익을 해치는 인수합병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보험사가 없는 금융지주사다. 비은행 부문 확대가 절실해 M&A에 적극2024.04.08 15:23
미래에셋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가장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기록 중이다. 해외 부문 비중이 높아졌지만 수익성 측면이 낮은 탓이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 확장을 멈추지 않는 가운데 ROE 제고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IB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210억원으로 직전년도 동기 대비 37.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2.2% 급감한 3379억원을 기록했다.작년 실적 부진은 미래에셋증권만의 일은 아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가연계증권(2024.03.05 14:54
우리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최승재 대표가 임명됐다.우리자산운용은 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1976년생으로 美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경영학 학사와 금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6년 미래에셋증권(舊 대우증권) PI부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2016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대안투자팀장,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상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대체투자 및 글로벌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합병 초기인 우리자산운용의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세대교체형 인재라는 평가다.지난 1월 통합법인 출범으로 업계 10위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난 우리자산운용은2024.02.18 05:00
보험산업이 고물가·인구변화·기후변화 등으로 저성장의 굴레에 빠져들자 현대해상이 인터넷은행 설립 등 사업 다각화를 꿈꾸고 있다. 현대해상은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과 유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 인터넷은행을 추진하는 것이다. 제4 인터넷은행 추진을 공식적으로 밝힌 소소뱅크·KCD뱅크 컨소시엄 등 3곳과 각축을 벌이며 신사업을 통한 재도약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넷은행 추진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전무가 2세 경영의 깃발을 걸고 적극 나서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이 U-Bank(2024.01.15 10:31
다올투자증권은 15일 리테일 영업 강화를 위해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현철 전무는 20여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다. 미래에셋증권(구 대우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 전무가 합류함에 따라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테일사업을 한 단계 레벨업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2024.01.08 18:38
◆ 한국경제TV, ㈜대동과 전략적 사업 제휴 위해 자사주 69만주 처분 한국경제TV는 (주)대동과의 전략적 사업 제휴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39억6957만원 규모의 자사주 69만주를 처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5753원이며 처분 예정일 오는 9일이다. 한국경제TV는 (주)대동에 자기주식을 매도하고 (주)대동으로부터 처분예정금액에 해당하는 전환사채를 매수하여 주식(보통주 전환 청구)을 취득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새 대표이사에 엄주성 대표 선임키움증권은 대표이사가 황현순 대표에서 엄주성 대표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엄주성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2023.12.13 15:56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업계 최초로 인도 시장 진출에 이어 현지 증권사를 인수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그간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투자는 성장의 엔진”이라고 생각하는 박 회장의 방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인 쉐어칸 리미티드(Sharekhan Limited)를 인수한다. 샤레칸 리미티드는 현지 10위 수준의 증권사로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증권 산업의 구조적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영토 확장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 초기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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