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11:06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개막하며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가 시작된다.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열리며,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출전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광주시는 특히 이번 체전이 최근 준공된 복합체육시설 G-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행사로, 지역 체육 인프라의 상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전했다.광주시는 지난 달 1만 2천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해 국제 규격 수영장과 볼링장 등을 갖춘 G-스타디움을 완공하며2026.04.13 11:04
하남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가로막아 온 제도적 장벽을 하나씩 걷어내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최근 몇 년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끌어내며 현장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제조기업의 현실과 맞지 않았던 입주 기준을 손질하고, 공사업과 지식기반산업 분야까지 제도 개선 범위를 넓히면서 지식산업센터의 활용도를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제조기업 발목 잡던 규제 해소…전문건설업 입주길 열려그동안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제조업체들은 정당하게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 설치·조립하기 위2026.04.13 11:03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글로벌 금융환경 악화 속에서 국내 해운업계 지원에 나선다.해진공은 13일 국내 중소·중견선사의 경영 정상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설명회를 오는 15~1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15일 중견선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16일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FKI센터 루비홀에서 각각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국내 중견·중소선사와 금융기관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최근 2주 휴전 속에 마련된 미-이란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중동의 긴장 수위가 한층2026.04.13 10:37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경찰·군·구 합동 단속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지도·단속으로 진행되며 인천 관내 대부업체 25곳이 대상으로 지도와 불법이 연계된 단속이다.특히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던 업체와 실태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등이 주요 대상이다. 2025년 하반기 실태조사 기준 인천시에는 현재 351개 대부업체가 등록됐다.인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광고, 계약서 기재 사항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 등 조치2026.04.13 10:34
인천 국제도시 영종에 민간 주차장 설립 제약을 대거 풀라는 원성이 커지면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주차비가 도마 위로 올라 방문객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실제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잠깐 지인을 보기 위해 들렸지만, 일반상식을 뛰어넘는 주차비에 다시 한번 놀랐다. 지역 주민 A씨도 "그 쪽에 주차하면 폭탄"이라고 했다.인천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게 나오는 주차비는 방문객 퇴거 길에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아무리 민간 기업이지만, 고물가 관광지로 영종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다.방문객들의 불편은 어디 무서워서 리조트 근처나 가겠냐는 것이다. 주차비 때문에도 리조트 인근 일정이2026.04.13 10:30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수 선거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정종복 현 기장군수의 불출마로 난립하던 국민의힘의 후보가 김한선 예비후보의 전격 사퇴와 함께 정명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으로 경선이 ‘정명시 vs 이승우’ 양자 대결로 압축 되었다.지난 11일 김한선 전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커뮤니티를 통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부산 기장군 정관읍 큐엠시네마타워에서 열린 정명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정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당원과 군민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백의종군하겠다”며 “행정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고 본선에서 승리2026.04.13 10:29
성경책을 쥔 참석자의 손에는 힘이 들어간다. 돋보기안경을 쓴 한 목회자는 무대 위 화면과 무릎 위 성경을 번갈아 보다가 한 곳에 시선을 고정했다. 강연자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결과인 ‘실상’을 설명할 때마다, 그는 볼펜을 입술로 물고 강단을 응시했다. 옆자리에 앉은 회색 승복 차림의 스님 또한 수첩에 강연 내용을 기록했고, 일부 참석자들은 지목된 성경 구절을 찾기 위해 페이지를 넘겼다. 지난 11일 오후 인천 연수구 신천지 마태지파 연수교회에서 열린 광경이 참 이채롭다.‘2026 신천지 말씀대성회’ 현장은 뜨거웠다.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나선 릴레이 대성회는 광주, 서울, 부산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다2026.04.13 10:23
높은 예식 비용과 예약난이 예비부부들의 현실적 고민으로 떠오른 가운데, 성남시가 공공예식장 정책을 통해 결혼 부담 완화와 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청년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과 공공예식장 ‘성남 솔로몬 웨딩뜰’을 운영하며 결혼 친화 도시 조성 정책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전했다.이러한 정책은 단순한 예식 공간 제공을 넘어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 지난 11일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에서 공공예식장 첫 결혼식이 열리며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분당구 서현동에 거2026.04.13 09:08
부산시장 선거가 3파전 구도로 결정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존 양강 구도에서 벗어나 제3세력의 등장으로 유권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다.13일 글로벌이코노믹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박형준 양강 구도에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가 가세하면서 ‘3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각 후보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 ‘인구 감소 대응’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특히 개혁신당 정이한 예비후보는 기존 정치권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강조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정 예비후2026.04.13 08:00
마스터스는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를 선택했다. 1타 차 '진땀승'이다.매킬로이가 우승하며 역대 4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02년 타이거 우즈(미국)이후 24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잭 니클라우스(미국)가 1965~1966년, 닉 팔도(잉글랜드)가 1989~1990년, 우즈가 2001~2002년에 2연패했다.전반에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타수를 줄이며 매킬로이와 '리턴매치'를 방불케 했다. 지난해 매킬로이는 연장전에서 로즈를 꺾었다. 하지만 로즈가 12번홀(파3) 그린주변에서 뼈아픈 칩샷 실수로 연장기회를 잃었다. 2022년과 2024년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29·미국)는 단독 2위에 올랐다.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2026.04.13 07:33
최근 국내 관광지의 고물가 논란이 장기화되면서 한국인 여행 수요가 해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도 예상치 못한 ‘팁 요구’가 확산되며 또 다른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어, 여행 소비 구조 전반이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내에서는 ‘바가지요금’, 해외에서는 ‘팁 부담’이라는 이중 구조가 형성되며 여행 전반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내 관광 외면…비용 대비 만족도 ‘추락’13일 현재 제주도와 울릉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숙박비와 음식값 급등과 함께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른바 ‘바가지요금’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질이나 서비스 수준이 기2026.04.13 07:30
6.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4%, 40%로 초박빙의 구도를 형성했으며, 후보 간 격차는 4.0%p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7~8일 경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중 누가 차기 경남도지사로 더 적합한지 양자대결을 가정해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김 후보는 30~50대에서 우세했고, 박 후보는 18~29세와 70대 이상에서 앞섰다.2026.04.13 00:05
국민의힘이 구리시 탈환과 시정 안정화를 위해 ‘검증된 현역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최근 백경현 구리시장과 백현종(제1선거구), 이은주(제2선거구) 경기도의원의 공천을 최종 확정하며, 사실상 구리시의 도정과 시정을 이끌어온 주역들을 ‘원팀’으로 묶어 본선 전열을 정비했다.13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천의 핵심은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효율성’이다. 그간 지방행정 현장에서는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의 정당이 다르거나 협치가 부족할 경우 예산 확보와 사업 실행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천된 세 인사는 지난 임기 동안 도의회에서의 예산 확보와 시정에서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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