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11:06
스페인 정부가 전력난을 방지하기 위해 알마라즈 원전 가동 시한을 2030년 6월까지 연장하며 기저전력 확보를 확정했다고 영국 세계원자력뉴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텍사스도 2.5GW 하이브리드 발전에 착수하면서 한국 원전 정비와 소부장 업계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스페인, 전력 불안 해소 위해 알마라즈 원전 계속운전 승인스페인 생태전환·인구도전부(환경·에너지 정책 전담)는 관보를 통해 알마라즈 1호기와 2호기의 운영 허가를 2030년 6월까지 연장했다.당초 스페인은 탈원전 계획에 따라 1호기를 2027년 10월에 멈추고 2호기는 2028년 10월에 폐쇄할 예정이었다. 스페인 정부는 중동 무력 충돌2026.08.16 10:54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 SMIC가 2026년 2분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보조 칩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0.0% 증가한 매출 30억 달러(약 4조 2555억 원)를 올리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외신을 인용해 SMIC의 2분기 매출총이익률이 25.3%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파운드리의 단가 인상 움직임은 DB하이텍을 비롯한 한국 성숙 공정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도 긍정 신호로 해석된다.AI 주변 칩 수요 폭증과 가동률 93.7% 도달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가 레거시 파운드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데이터센터 회로기판과 연산 보드에 들어가는 전력관리(BCD) 칩과 광트랜시버2026.08.16 10:28
미국 샌디스크가 인공지능 연산 병목을 해소할 고대역폭 플래시(HBF) 시제품 설계를 마치고 2028년 양산에 돌입한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첫 테이프아웃 소식을 보도했다. 표준화에 나선 SK하이닉스는 고용량 AI 메모리 주도권을 넓힐 발판을 마련했다.D램 보완하는 낸드 적층 구조와 표준화 공조HBF는 D램 대신 낸드플래시를 수직으로 쌓아 연산 장치 옆에 배치하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이다. 낸드 셀 자체의 속도는 느리다. 대신 수천 개 병렬 읽기 통로를 열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끌어올린다.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공동으로 HBF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16단 적층을 적용해 최대 512GB 용량을 구현하는 규격을 발표했2026.08.16 10:18
엔비디아가 2026년 2분기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인텔과 스페이스X 지분 총 510억 달러(약 72조 3435억 원)를 보유했다고 알리며 공급망 결속을 공식화했다.독일 하이제는 15일(현지시각) 엔비디아가 제출한 자체 지분 공시 문서를 분석했다고 보도했고, 한국 반도체 업계는 파운드리 수주 경쟁 구도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투자 가치 변동과 자체 신고서 한계공시 문서 기준 엔비디아가 보유한 인텔 지분 가치는 300억 달러(약 42조 5550억 원)다. 스페이스X 지분 가치는 210억 달러(약 29조 7885억 원) 규모에 이른다.엔비디아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 기업 시놉시스 지분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투자한 20억 달러는 222026.08.16 10:11
SK하이닉스가 미국 현지에서 반도체 원판을 직접 만드는 전공정 팹 부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2027년 공급 부족에 따른 완제품 가격 상승 경고가 나왔다.테크타임스는 8월 15일(현지시각)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 첨단 패키징 시설을 넘어선 전공정 거점을 물색하고 있으며, 한국 메모리 공급망 재편이 글로벌 소비자 물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보도했다.인디애나 후공정 넘어 미국 내 원판 제조 거점 물색SK하이닉스가 입지를 검토 중인 전공정 웨이퍼 팹은 실리콘 원판에 회로를 새겨 칩 자체를 만드는 핵심 제조 시설이다. 이 움직임은 8월 27일 착공하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공장과 뚜렷하게 구분된다.인디애나 시설은 38억 7000만 달러2026.08.16 10:01
삼성전자가 2026년 상반기 대중국 반도체 수출액 88조 6004억 원(약 625억 달러)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 공급 규모를 18조 원 이상 앞질렀다. 테크타임스는 15일(현지시각) 삼성전자 반기보고서를 인용해 이 소식을 보도하며, 12월 31일 끝나는 중국 시안 공장의 미국 장비 수출 허가 갱신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대중 수출 207.7% 급증…미국보다 127억 달러 많아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대중국 반도체 수출액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07.7% 늘어났다.같은 기간 미국 시장 반도체 수출액은 70조 6466억 원(약 498억 달러)으로 집계됐다.중국 수출액은 미국 수출액보다 127억 달러(약 18조 150억 원) 더 많았다2026.08.16 09:37
미국 에너지부(DOE)가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과부하로 2028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비중이 미국 전체의 최대 12%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했다. 24/7 월스트리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전력망 포화 속에서도 빅테크 하드웨어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대역폭 메모리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와 변압기를 납품하는 한국 전력기기 업계의 북미 수주 가시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보여준다.전력망 포화 경고 속 엔비디아 공급망 확약 1190억 달러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 피제이엠(PJM)의 독립 시장 감시 기관은 최근 전기 요금 상승 압박의 핵심 요인으로 데이터센터 부하 급증을 지목했다. 전력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커지자 연2026.08.16 08:43
스페이스X가 2026년 지상 전력난을 우회하기 위해 우주 궤도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띄우는 제안서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제출하며 우주 연산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글로브뉴스와이어는 8월 14일(현지시각) 이번 구상이 지상 인프라 한계를 넘는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고성능 가속기와 우주 통신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도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폭증하는 전력 수요와 지상 인프라 한계인공지능 연산 수요가 늘면서 지상 데이터센터는 심각한 자원 부족에 부딪혔다.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과 냉각수는 주요 지역 전력망에 큰 부담을 준다. 부지 부족과 용수 고갈, 지역사회 반발 역시 신규 시설 건2026.08.16 08:37
SK하이닉스가 2026년 8월 7일 이사회에서 54조 3000억 원 규모 신규 팹 투자를 확정했으나 2028년 12월 이전에는 신규 양산 물량을 시장에 내놓지 못할 전망이다.더모틀리풀은 15일(현지시각) 이번 결정으로 증설 공백이 이어져 한국 메모리 업계의 공급자 우위 가격 구조가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용인·청주 팹 2025년 착공… 클린룸 가동 2028년 말부터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신규 생산시설 두 곳을 신설한다. 이번 투자액은 미화 기준 약 380억 달러(약 53조 9030억 원)에 달한다.용인 클러스터 Y2 팹에는 35조 2000억 원을 투입한다. 고대역폭메모리와 차세대 D램을 생산하는 거점으로 삼는다. 22026.08.16 08:12
미국 연구진이 2026년 8월 보잉 737 여객기 핵심 컴퓨터 사이 통신을 100달러(약 14만 1850원) 미만 부품으로 조작하는 침투 실험에 성공하며 지상 정비 보안에 경종을 울렸다. 기즈모도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물리 접근이 필요한 시험 환경 취약점이라고 보도했다.737 기종을 다수 운용하는 한국 항공사와 항전 장비 공급망에도 점검 과제가 발생했다.60초 물리 접근으로 핵심 비행 데이터 교란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교와 오벌린대 연구진은 볼티모어에서 열린 유스닉스 보안 심포지엄에서 보잉 737 전자기기 침투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동전 크기의 무선 통신 탑재 장치를 제작했다.장치는 여객기 기수 하부 전자기기실 내부 정비2026.08.16 08:03
우크라이나 국방조달청이 전자상거래 방식의 분산 조달 플랫폼을 가동해 1년간 전방 부대에 드론 100만 대 이상을 공급하며 군수 체계를 바꿨다. 우크라이나 매체 lb.ua와 미국 텍토닉 디펜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9일 보급 체계와 미 국방부의 8000만 달러(약 1134억 8000만 원) 규모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투자를 각각 보도했다.이는 신속 획득 절차를 손질하는 한국 방위사업청 제도 개혁 논의에 소프트웨어 검증이라는 새 과제를 던진다.우크라이나 국방 전자상거래 가동…재고 배송 9일 만에 완료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국방조달청의 디지털 조달 플랫폼 '디오티 체인 디펜스(DOT-Chain Defence)'를 거쳐 전방 전투 부대에 무인2026.08.16 07:52
미국 주요 방산기업들이 2026년 8월 우크라이나 현지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 면허 생산 추진 과정에서 가격 경쟁력 역전 우려를 이유로 협상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디펜스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방산업계가 지식재산권 보호를 앞세워 실행을 늦추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LIG D&A 천궁-II를 앞세운 한국 방산에 유럽 중거리 방공망 공백을 메울 새 판로가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미 방산업계 속도 조절…우크라이나의 잠재적 경쟁자 부상 경계미국 방산 대기업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RTX)은 우크라이나 현지 요격탄 공동 생산 합의를 두고 타당성 검토를 이유로 이행을 늦추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나토2026.08.16 07:41
LIG D&A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과 손잡고 1인의 운용자가 다수의 정찰 무인기를 동시에 통제하는 자율 군집제어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브라질 군사 매체 포르사스 데 데페사(Forças de Defesa)는 8월 15일(현지시각) 양사의 협력을 보도했다.이제 한국 방산업계는 민간 자율비행 기술을 결합해 무인기 감시 정찰망 고도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조종사 1명이 군집 편대 자율 통제기존 군용 무인기 운용 방식은 기체마다 전담 조종사와 지상 통제 장비가 개별적으로 필요했다. 감시정찰 자산을 늘릴수록 운용 인력과 통제 장비 부담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구조였다.이번에 개발하는 군집제어 기술은 시스템이 비행 대형 유지와 기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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