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13:40
100m 이상의 높이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대형 고소작업차가 건설기계로 지정된다. 앞으로 현장에 도입되면,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건설현장의 초고층 작업이 한층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추가 지정하고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일명 '스카이차'로 불리는 고소작업차는 작업자를 높은 곳까지 이동시키는 장비로, 현재는 특수자동차로 등록돼 운용되고 있다. 하지만, 총중량이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는 도로법상 운행 제한을 받아 자동차로 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초고층·대2026.08.10 13:21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향후 20년간 필요한 신규 조종사는 약 24만8000명으로, 전 세계 수요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태국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9월 첫 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항공교육 과정 제공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동남아 지역의 항공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3년간 태국의 항공 관련 대학(원)생과 주니어 항공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성 프로그램 개발·추진, 공항운영 교육2026.08.10 12:33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망 강화 기조에 발맞춰 한국남부발전이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다. 국토의 유휴 공간을 청정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탄소중립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최근 부산 본사에서 제이에스파워, 다스코와 손을 잡고 경기·충청권 자전거도로 및 하천 변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각지에 산재한 도로와 하천 인근의 버려진 공간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 시설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자간 협업체계를 가동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 남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 노하우에 민2026.08.10 11:52
한국조폐공사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화폐제품판매관에서 '여름맞이 고객감사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드바, 기념메달, 화폐굿즈 등 공사 대표 제품을 체험 행사와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신규 회원가입 고객 중 80명을 추첨해 화폐굿즈와 상품권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서울 마포구 화폐제품판매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골드바를 비롯한 공사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세부 참여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골드바는 최근 몇 년째 이어진 금값 강세와 맞물려 수급 이2026.08.10 11:19
국가철도공단이 총사업비 7012억원 규모의 철도통합무선망(LTE-R)과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761억원 규모의 감리 용역을 발주한다.10일 공단에 따르면 LTE-R과 KTCS-2 구축 사업의 공정·품질 관리를 위한 감리 용역 24건을 8월 중 발주할 계획이다. LTE-R 관련 20건에 536억원, KTCS-2 관련 4건에 225억원이 각각 배정됐다.LTE-R 감리는 태백선 등 아직 철도통합무선망이 설치되지 않은 일반철도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통신 분야 8건과 전기 분야 12건 등 모두 20건이다.LTE-R은 4세대 이동통신인 LTE를 철도 운행 환경에 맞게 적용한 국산 무선통신시스템이다. 열차와 관제센터, 현장 작업자가 운2026.08.10 10:49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서울 구로구 소재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통합에 따른 철도관제 운영체계 및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TS는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및 변경 승인 △철도안전 수준평가 △철도안전점검 △철도안전 정책·기술지원 등 철도 운영기관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전방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철도안전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 지원을 병행하여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관계2026.08.10 10:42
대방건설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발주한 ‘순창∼구림 국가지원지방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를 확장·개량하는 공사다. 도급금액은 약 703억원이다.공사 구간은 총연장 9.14㎞로, 기존 도로의 4차로 확장과 2차로 시설 개량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시설물로는 총연장 355m 규모의 교량 6곳과 배수암거 17곳(494.3m), 횡배수관 37곳(942.6m) 등이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년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순창읍과 구림면을 잇는 도로의 주행 여건과 교통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시공능력평가 22위 유지...공공 토목·도시정비2026.08.10 10:17
우미희망재단이 산업재해 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산업·교육기관을 둘러보는 글로벌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은 호찌민에서 '우미드림파인더' 2026 상반기 해외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업재해 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아동·청소년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호찌민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교육기관을 견학하며 해외 산업 현장과 다양한 진로를 체험했다. 신한은행 호찌민 본점과 아웃도어 부품 제조기업 트리머스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국내 금융 산업의 해외 진출 과정과, 현지에서2026.08.10 10:05
공영홈쇼핑이 부패방지와 준법경영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공영홈쇼핑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두 인증은 기업이나 기관의 윤리·준법경영 체계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ISO 37001은 조직 내·외부의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패 방지 정책과 절차가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ISO 37301은 법령과 내부 규정 등 조직이 준수해야 할 각종 규범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를 살핀다.공영홈쇼핑은 이번2026.08.10 09:54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전국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냉방 휴게시설과 이동형 보건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것을 물론 현장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작업 강도를 조절하고 일정 기준을 넘으면 옥외 작업을 중단하는 방식이다.DL이앤씨는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천안 성성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와 휴게시설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에 따른2026.08.10 09:53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한전기술지주'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7일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내 본사 비전홀에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한전기술지주’를 공식 출범했다.에너지 분야 벤처·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은 그동안 사업화 과정에서 막대한 투자 부담과 장기간의 회수 기간이라는 구조적 장벽에 부딪혀왔다. 한전기술지주는 이러한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법인으로, 기술사업화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 기업육성 기능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유망 에너지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공공 부문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실증 인프라를2026.08.10 09:48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3.3㎡당 평균 8000만원을 넘어서며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는 청약홈 분양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전국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가 ㎡당 86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12개월 이동평균 기준으로 3.3㎡당 약 2856만원이다. 전월 858만원과 비교하면 0.72%, 전년 동월 788만원 대비 9.59% 상승한 수치다.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 4월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월 ㎡당 845만원에서 5월 855만원, 6월 858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7월에는 862026.08.10 09:26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아룹)과 손잡았다. 단순한 외관 설계를 넘어 초고층 구조 설계 역량을 접목해 안전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이다.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력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대우건설은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ARUP과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AR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초고층 건축물과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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