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17:05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미국 괌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재생에너지 사업에 5억 달러(약 7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성사시켰다. 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금융조달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수익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만을 담보로 이뤄졌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국제 상업은행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한전의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능력과 금융 신뢰도가 동시에 검증된 사례로 풀이된다. 통상 대규모 해외 인프라 사업은 모회사 보증을 전제로 자금이 조달되는데, 이번에는 사업 자체의 수2026.02.08 14:42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는 AI(인공지능) 정수장 기술이 글로벌 공식 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다. 8일 K-water에 따르면, 최근 ISO(국제표준화기구) 상하수도 서비스 기술위원회에서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 위원회안이 41개 회원국 전문가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2027년 최종 국제표준 제정까지 공식 투표 절차만 남았다.이번 승인은 2024년 신규 과제 제안 승인, 지난해 7월 작업초안 승인에 이은 성과다. 위원회안은 기술 완성도를 검증하는 핵심 단계로, 한국의 AI 물관리 기술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보편 기준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K-water는 2월 말까지 최종 수정안을 제출해 전 세계 175개 회원국 대상 질의단계 투2026.02.06 18:44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 건설공사 2차 시공사 입찰에도 단독 응찰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수의계약으로 부지 건설공사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6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공사 2차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고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16일 마감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부지 조성공사 시공사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가계약법상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은 경쟁 입찰이 원칙이지만, 단독 입찰로 2회 이상 유찰 시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2026.02.06 17:36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시험차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자동차안전도평가'란, 제작 자동차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전기차 안전성 분야로 구성된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TS는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 대상차종 선정을 위해 전기차와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포함) 2개 평가군별 5개 차종을 제시하고, 이달 25~31일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투표대상은 전기차의 경우 △기아 PV5 △현대 ST1 △볼보 EX30 △BYD 씨라이언 △BYD 돌핀이다. 내연차는 △KGM 무쏘 스포츠 △2026.02.06 16:57
DL이앤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0% 넘게 증가했다.DL이앤씨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8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42.82%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7조40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1% 감소했고 순이익은 3956억 원으로 72.58% 급증했다.DL이앤씨 관계자는 “이익 구조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매출총이익이 2024년 8458억 원에서 9002억 원으로 6.4% 확대되는 등 수익성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사업부문과 자회사 DL건설 건축 부문이 공정, 원가 관리를 강화하고 리스크 높은 사업 비중을 축소해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며 “더불어 플랜트2026.02.06 16: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생활형 분쟁 해결을 위해 법원연계 조정 활성화를 추진한다.6일 LH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설치된 전문 국토부 산하의 분쟁조정기구로,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생활형 분쟁을 조정으로 해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내 생활형 분쟁(공동주택 관리비·사용료,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이 민사소송으로 장기화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재판 전 전문 조정기관을 통한 신속한 분쟁 해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공동2026.02.06 15:24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10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공단(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공단(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주요 정책과 올해 공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에너지 분야 종사자를 포함한 대국민의 에너지 정책 이해와 사업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오는 2월 23일(서울 COEX 컨퍼런스룸), 25일(대전 컨벤션센터), 27일(부산 아바니 호텔) 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공단은 설명회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및 융자사업 △RPS제도 운영방향 △에너지 절약시설 융자지원 △에너지 진단 및 산업 진단보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2026.02.06 14:33
전력거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나주시가 주관한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관계자와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상생 협력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5년 나주시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캠페인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과 관내 기업 생산품 구매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이 진행됐으며,2026.02.06 14:20
GS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0% 넘게 급증했다. GS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43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53.1%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12조45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순이익은 934억 원으로 64.59% 줄었다. 신규 수주는 19조2073억 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 원 대비 34.3% 초과 달성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3.52% 줄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플랜트사업본부가 2024년 7017억 원에서 지난해 1조3201억 원으로 88.1% 성장했고 인프라사업본부도 1조1535억 원에서 1조4614억 원으로 26.7% 증가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2024년 9조51102026.02.06 13:35
동부건설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건설은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윤 대표의 안전보건 강조사항을 공유하고 회사가 전사적으로 운영 중인 ‘7대 안전보건 골든 룰(Golden Rule)’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위험성 평가 절차와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운영 실태,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부건설은 연2026.02.06 13:24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이 운영한 ‘2025년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은 지난 2023년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다.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의 설립과 함께 내항선사의 인력 수급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23년 한국해운조합,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함께 양성과정 운영 지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1000만원의 교육운영비와 함께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생들의 6급 항해사・기관사 자격 취득과 재취업을 돕고2026.02.06 13:15
현대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설계로 아시아 최대규모 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7일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티하우스와 힐스테이트 검단포레스트 어린이놀이터로 공간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5년 연속 수상하며 아시아 디자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아뜰리에 티하우스는 작가들의 정원을 콘셉트로 단지의 품격과 일상 속 예술 경험을2026.02.06 12:41
한국표준협회가 정부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AI·디지털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표준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는 상시근로자 10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 재직자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정부 지원 교육 사업으로, 이러닝 콘텐츠와 실시간 라이브 교육을 결합해 제공한다. 교육비는 1인당 14만 원 기준으로 80~90%가 정부 지원돼 기업 부담은 1만4000 원 수준이다.2026년 KSA 아카이브는 AI 전환(AX)과 디지털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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