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10:56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이 빈번해지면서 대구광역시가 하천 내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재해 예방 조치에 나섰다. 사후 복구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취지다.대구시 도시건설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금호강, 신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형 공사현장 3곳을 대상으로 '우수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수위 급변하는 하천, 공사 멈추고 안전이 우선"이번 점검이 이뤄진 곳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1공구) △신천처리구역(성북교~동신교) 오수간선관로 설치공사 현장 등 시의 주2026.06.08 18:12
민선 9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DAEGU 힘차게! 다시 위대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지난 6일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한 데 이어 8일 인수위 활동을 본격화하며 새 시정의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이번 인수위는 외형 확대보다 실무 역량과 시정 이해도에 무게를 둔 내실형 조직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대구시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넘겨받고,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실제 시정 과제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곽대훈 위원장 체제 출범, 행정·정치 경험 앞세워 시정 인수인수위원장은 곽대훈 2·28기념사업회 회장이 맡았다.곽 위원장은2026.06.05 08:52
대구광역시가 6월을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의 달’로 운영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나섰다.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페를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여성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취업 정보를 얻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취업지원기관 방문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육아와 가사, 경력 단절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해 12026.06.01 15:31
대구광역시가 지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스마트공장 등 미래산업 현황까지 조사 항목에 포함되면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오는 7월 22일까지 대구지역 사업체 15만6천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지역내총생산(GRDP) 산정과 산업 육성 정책 수립, 기업 지원 전략 마련 등 지역경제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사업체의 고용 규모와 매출, 산업 구조 등 경2026.05.30 18:53
대구광역시가 국내 실외이동로봇 기업들의 안전인증 부담을 덜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년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상용화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으로 실외이동로봇의 보도 통행이 허용되면서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안전인증 취득이 필수적이며,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2026.05.29 10:07
대구시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구국제공항 입국을 계기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과 국제노선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침체된 대구공항 활성화를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다카이치 총리는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일정에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이번 방한이 대구공항의 국제 관문 기능을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일본 노선 복원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축소된 일본 노선을 단계적으로 회복하고, 대구·경북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2026.05.28 10:16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며 시민 체감형 위생정책 강화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방문객이 밀집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료기관 내 외식환경의 새로운 위생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병원 내 입점 음식점 15곳 전체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며 병원 외식환경 전반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와 고령층 이용객 비율이 높은 병원 특성상 식품 안전은 단순한 편의 수준을 넘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병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2026.05.27 09:26
대구광역시가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지적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 토지정보 혁신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지적행정 발전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 사례들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AI와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실제 지적행정2026.05.26 09:03
대구광역시가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K-스마트농업’의 글로벌 확산에 나서며 지역 첨단 농업기술과 농기계 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개발도상국 출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농업기술과 스마트 농기계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글로벌 현장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선진 농업 현장과 지역 산업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무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날2026.05.26 09:03
대구광역시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지역 대표 강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신규 스타기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구시 대표 기업 육성 정책이다. 지역 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Pre-스타기업 △스타기업 △파워풀 스타기업 등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끈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AI 기반 산업구조 혁신을2026.05.22 13:45
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선정되며 첨단 제조 AX(AI 전환) 중심도시 도약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국비 187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2030년까지 딥테크 스타트업 500개 이상 육성을 목표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AI·SW, 로봇·모빌리티, 의료·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대구는 전국 4대 거점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며 첨단 제조 혁신의 핵심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는 초기 자금과 투자 연계 패키지를 통해 기업당 최대 4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지역에서는 이를2026.05.21 08:59
대구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비슬산 아젤리아 유스호스텔에서 ‘청춘 잡고 취업 캠프’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방향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자기 이해부터 직무 탐색,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정보 제공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 이해-직무 탐색-전략 수립-실전 대응’으로 이어지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역 미취업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짧은 기간 안에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2026.05.20 08:09
대구광역시가 ‘2026 외국인 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2년 연속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역 의료기관의 우수한 진료 역량과 국제행사 운영 경험, 그리고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의 경쟁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76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7건의 업무협약(MOU), 3건의 계약이 성사돼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 8월 열리는 비즈니스 페어는 해외 의료 바이어와 지역 병원을 연결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하고, 관광·숙박·뷰티·웰니스 산업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2026.05.18 09:07
대구광역시의 대표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18일부터 2주간 시민과 자원봉사자, 콘텐츠 기획자 등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화계는 이번 작업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대구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관광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에서 성공한 축제들은 공통적으로 도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산업을 독창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을 아시아 영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고,2026.05.14 09:26
대구광역시가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을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서문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어르신,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유모차를 끄는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오는 5월 14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서문시장역은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도심 핵심 역사지만, 그동안 좁은 대합실과 상행 전용 에스컬레이터, 가파른 계단 때문에 불편이 적지 않았다. 특히 장을 본 뒤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와야 했던 어르신들에게는 “시장보다 집에 가는 길이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대구시는 이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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