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05:00
서울시 제1금고 운영기관이 신한은행으로 결정된 후 올해 하반기 예정된 인천시금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의 인천 청라국제도시 본점 이전 추진이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인천시는 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경쟁력 등 정량 평가 요소와 지역 상징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금고 수성에 성공한 신한은행과 인천 지역 기반 확대에 나선 하나은행이 인천시금고 입찰 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인천시금고는 현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으로 인천시는 오는 7월께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천시 제1금고는 신한은행, 제2금고는 NH농협은행이 맡고2026.05.13 11:38
신한은행이 서울시금고 운영권을 4년 더 유지하게 되면서 향후 공공자금 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반 운영과 효율성 중심으로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은행 측은 최근 시금고 운영이 단순 자금 관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확대, 공공서비스 협업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흐름이라며 소상공인 정책지원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함께 고려해 제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2일 차기 시금고 운영 사업자로 신한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울시 1·2금고를 계속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 연간 예산 규모는 약 51조원 수준으로 시금고2026.05.06 18:00
서울시 51조원 규모 시금고 입찰이 6일 마감되는 가운데 디지털 전산시스템 구축 역량과 금리를 중심으로 한 가격 경쟁이 승부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경쟁이 단순한 금고 운영권 확보를 넘어 디지털 인프라와 금리경쟁 두 축에서 승부가 갈리는 구조여서 '치열한 쩐의 전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 금고지기 신한은행과 108년 운영 경험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등록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 1·2금고를 모두 확보할 경우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약 55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2026.04.28 18:00
다음 달부터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79곳 지방자치단체의 차기 금고지기 선정의 막이 오른다. 시금고는 총 170조 원 규모 예산을 안정적으로 예치받을 수 있어 벌써 은행권 경쟁이 달아올랐다. 은행들은 낮은 금리와 높은 출연금을 제시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머니게임’을 벌이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시금고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이어 인천·경북·전남 등 전국 79곳 지자체도 연내 금고지기 선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방 예산을 둘러싼 은행 간 ‘쩐의 전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서울시 금고는 올해 기준 51조4778억 원 규모로 단일 지자체 가운데 가장2024.09.05 18:02
부산시 금고 유치를 놓고 각 은행이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시의 특정 심의 기준이 시중 은행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부상지역 중소상인들의 비판이 나왔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 부산중소상공인단체들은 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자금을 앞세운 시중은행들이 빠르게 지역은행을 밀어내며 지역의 지자체 금고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자본 규모가 큰 대형 시중은행들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부산시 심의 기준은 시민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 꼬집었다. 시중은행에 유리한 항목인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등에 대한 배점은 높은 반면 지방은행에 유리한2024.09.04 16:59
지방은행이 ‘텃밭’인 지방자치단체 금고와 지역대학 주거래은행 유치전에서 시중은행과 잇달아 경쟁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산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지자체 1금고를 맡아왔는데 내년 시금고 유치전에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광주은행이 50여 년 ‘단골’ 조선대 주거래은행 경쟁 입찰에서 시중은행에 1순위를 뺏겨 충격을 받기도 했다. 지방은행은 수도권 집중화, 지역소멸 흐름과 맞물려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데 ‘텃밭’마저 위협받으며 2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4일 지자체와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부터 4년간 15조원이 넘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제1금고(주금고)와 제2금고(2024.08.06 17:54
성남시가 2025년부터 4년간 운영할 시 금고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지만, 기존 금고인 NH농협은행만이 참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진행된 1차 공모에서 농협은행 단독으로 참여했고, 5일 2차 공모가 진행 중이다.앞서 지난달 18일 단수 공모 설명회장에 3곳(농협·하나·기업) 은행이 관심을 보였지만 같은 달 30일과 31일 접수 마감까지 농협은행만 접수했다. 지금껏 시 금고는 반세기 동안 농협은행이 독점 관리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번 공모도 농협은행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쟁공모는 소수점 평가로 승패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공정한 기준이 원칙이다. 하지만 출발선부터 경쟁이 되지 않는 행안2024.07.30 16:28
성남시 금고의 이자수익률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나라살림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성남시 금고의 이자수익률은 0.42%로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238위를 차지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2.85%)의 이자수익률과 비교해도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뿐만 아니라 시는 은행과의 금리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투명성 확보에도 문제가 있다. 일각에서는 전임 시장이 손해보는 장사를 방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앞서 시의회에서도 시중은행과의 낮은 약정금리에 대해 지적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시는 약정금리 계약은 해당 은행의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키우고 있다.2024.07.18 17:25
성남시가 18일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해 금융기관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 기자 출입을 막아 선정 절차 투명성 논란을 키우고 있다.앞서 본지 보도(7월 9일 자)에 시 금고 농협은행의 단수 금고 재정 운용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시는 지난 8일 기존대로 시 홈페이지에 차기 시 금고를 단수 금고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당일 취재를 갔으나 해당 부서 관계자로부터 출입을 금지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기관 지정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열렸다. 하지만 출입 기자까지 막을 정도로 외부 노출을2024.07.09 15:02
역대 관선 시장부터 반세기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성남시 금고 위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그동안 성남시는 NH농협은행이 시 승격 2년 전인 1971년도부터 수백조 원의 예산을 독점 관리해 와 재정 운용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사고 있다.성남시 재정은 분당·판교신도시가 들어서면서부터 해마다 일반회계 4조 원과 특별회계 8000억의 세수가 시 금고로 예치돼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상위이다.이러한 천문학적인 지방세수를 단일 은행에 몰아주는 방식은 시장 경제 논리에 맞지 않고 동종 금융사의 경쟁을 가로막는 행정이라는 목소리가 높다.이럼에도 시는 지난 8일 시 홈페이지에 차기 시 금고(2025년1월1일~2028년12월31일)를 기존과 같2024.05.02 14:10
여주시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시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예규 및 여주시 금고지정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달 17일 개최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시지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의 관리 운영과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협은행이 차기 여주시금고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금고업무 수행은 물론 지금까지 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농정부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문기2023.10.17 15:54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상승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시장에 퍼드(FUD)와 포모(FOMO)가 증가하고 있다. 퍼드는 Fear(공포), Uncertainty(불확실성), Doubt(의심)의 합성어로 하락장에서 자산의 가격이 더 내려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것을 말한다. 나아가 악성 루머나 가짜 뉴스, 근거 없는 소문 등도 퍼드의 범주에 포함된다. 포모는 '고립공포감(Fear Of Missing Out)'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한다. 나 혼자 모르는 것에 대한 소외감,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 등을 뜻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수익성 높은 투자 또는 거래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2022.09.13 17:11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연 3조 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이에 기업은행은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 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 올해 12월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거쳐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된 것. 이에 대해 윤종원 행장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2022.08.23 17:04
19일 수원 시금고 선정을 마지막으로 시중은행 간 치열했던 2022년 수도권 시금고 쟁탈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는 2022년도 약정 기간 만료를 앞둔 서울(48조원), 인천(14조원), 수원(3조4000억원), 오산(7000억원) 등 의 시금고를 중심으로 약 66조원이 넘는 시금고 모집이 시작됐다. 시금고 신청 작업 개시와 함께 은행들의 각축전도 치열해 졌다. 시중은행의 경우 시금고의 지기로 선정되면 '은행의 브랜드 가치 제고'가 가능해 진다. 아울러 매년 수천 억 원에서 수십 조 원에 달하는 세입·세출 관리에 따른 예치금 운용으로 막대한 이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자금이 안정적으로 조달되는 효과도2022.08.19 12:32
IBK기업은행이 19일 수원시 시금고지기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58년간 수원의 시금고지기였던 기업은행은 4년 더 수원시의 금고 업무를 운영하게 됐다. 수원시는 현 시금고인 IBK기업은행과 약정기관이 올해 12월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8일 수원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금고지정 신청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전산시스템 보안관리 등 전산처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기타사항 등 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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