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14:32
하절기 기습적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국가 기간 철도망의 유실 및 침수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선제적 방재 점검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과거 재해 이력이 있는 취약 노선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설 보강과 실시간 감시 체계를 확충해 이상 기후 속에서도 열차 운행의 연속성과 승객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을 방문해 수해 예방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전개했다.이번 점검 대상이 된 동산~전주 노선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구축된 구간이다. 특히 지난 2020년과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2026.07.14 13:30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유엔 세계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조직의 인권경영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다. 전문 인증기관이 인권경영체계 구축 수준, 법규 준수 여부, 인권 리스크 관리, 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인권경영체계의 내실2026.07.14 13:29
고금리와 자금 경색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새로운 주택 금융 체계를 마련했다.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기술력을 융합한 공동 사업의 자금조달 구조를 대폭 대중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적기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HUG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장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을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보증은 건설사가 공사비를 먼저 조달해 준공한 뒤 LH로부터 비용을 정산받는 ‘직접정산방식’ 공공분양 주택사업에 특화된 모델이다.그동2026.07.14 13:19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병점역 생활권을 기반으로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오는 16일 오산헤리티지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 절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다.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부터 166㎡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주력 평면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전체 공급 물량의 대부분을 차2026.07.14 12:55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나뉜다.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2026.07.14 12:37
바쁜 이동의 공간인 인천공항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대형 갤러리로 변모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제1·2여객터미널을 무대로 한 ‘공공미술 기획전시’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터미널별로 주제를 이원화해 자연과 미래를 테마로 한 총 13점의 조각·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며, 공항을 찾는 여객 누구에게나 무료로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기획전은 그간 이동을 위해 거쳐 가는 공간이었던 공항의 기능적 한계를 넘어, 예술을 통해 머무름의 가치를 높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 제1여객터미널은 'Shape of Nature, S2026.07.14 11:56
반도체법(CHIPS)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앞세운 미국 정부의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 정책으로 현지 생산시설 투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미국 제조업계는 극심한 고임금과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공장들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화 인프라 구축에 사활을 걸면서, 정밀한 하드웨어 역량과 제조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 기업들에게 거대한 진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4일 발간한 '미국 제조업 현장 AI 도입 트렌드 및 기회' 보고서를 통해 미국 현지 제조 산업의 AI 활용 실태를 심층 분석하고, 우리 기업들이 공략해야 할2026.07.14 11:20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부산의 대표적 노후 산업단지가 친환경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탄소중립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발전공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전문기관이 손을 잡고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서, 노후 산단의 체질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한국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고 부산광역시가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신평장림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0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된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2026.07.14 10:52
영남과 호남, 강원권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안전과 재해 예방을 담보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정밀 검증 작업이 시작된다. 선로 개량을 넘어 기상 이변에 따른 대형 자연재해 예방과 교통약자 편의성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안전 진단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토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인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해 총연장 1㎞가 넘는 철도 노선을 신설하거나 개량할 때, 이용객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2026.07.14 10:03
고금리와 인력난 속에서 제조 현장의 위험 관리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의 사고 위험을 상쇄할 안전장치가 절실한 가운데, 비용 부담을 낮춘 맞춤형 공제 상품이 중소 제조 현장의 경영 안정화를 이끌 전망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과 손해공제료를 5% 추가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기업은 기존 단체 가입을 통한 보험료 절감 효과에 더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전국 13개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사업과도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있어 체감 비용이 큰 폭으로 낮아질 예정이다.2026.07.14 09:52
현대건설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형 원전뿐 아니라 차세대 원전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설계와 시공 역량을 앞세워 미래 원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에서 미국 SMR 개발기업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SMR의 사업화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초기 설계와 시공 전략 수립에 참여하는 것이 핵2026.07.14 09:32
롯데건설이 민관 협력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자체 안전체험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종사자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하면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민간기업이 보유한 안전체험시설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정책을 연계해 건설업 종사자들이 실제 사고 위험 상황을 체험하고 예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2026.07.14 09:19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하는 '더샵 트리센트'를 이달 분양한다. 문현동과 대연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확장과 북항 재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1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트리센트는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이 중 1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최근 부산 도심의 대표적인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문현1·3구역을 비롯한 재개발 사업이 잇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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