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04:55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유·무인복합체계와 위성, 인공지능(AI) 분야의 미래기술 확보를 위해 출자사들과 기술 교류에 나섰다.KAI는 서울 서초구 코난테크놀로지 본사에서 AI 기술 기반 6개 출자회사와 ‘K-AI Family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AI 미래융합기술원과 재경본부 임원진들을 비롯해 코난테크놀로지, 펀진, 젠젠AI, 메이사, 제노코, 디브레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K-AI Family 기술교류회는 KAI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24년 1차 교류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서 KAI는 출자사들과의 기술협2026.09.06 03:25
미국 최대 군함 건조사인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HII)가 2026년 함정 건조 처리량을 15%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확정했다.경제 매체 스톡타이탄은 9월 4일(현지시각) HII 경영진이 미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 현장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은 생산성 혁신 전략을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해군의 만성적인 함정 건조 지연을 해소하려는 조치로, 현지 공급망 참여를 추진하는 한국 특수선 조선업계의 협력 범위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2026년 처리량 15% 확대 목표미 해군은 수년간 숙련 인력 부족과 부품 공급 차질로 주요 전투함의 인도 일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건조 지연이 국가 안보 역량을 저해한다는 의회의2026.09.05 07:12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고문이 주말 동안 모스크바와 키이우를 연쇄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한다. 악시오스는 9월 4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 같은 특사단 순방 일정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핵심 참모들이 양국 수뇌부를 직접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종전 협상의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특사단 연쇄 회동과 사전 접촉 배경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단이 전쟁을 끝낼 구상을 들고 간다"고 밝혔다.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 전 고문은 출발 전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번 순방 일정을 최종 점검했다2026.09.05 07:11
호주 육군과 해군이 대한민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AS21 레드백(Redback)’과 155㎜ 자주포 ‘AS9 헌츠맨(Huntsman)’, 탄약운반차 ‘AS10’ 3종 기종에 대한 합동 해상 운송 및 상륙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방산 전문 매체 즈브로이니(Zbrojni) 및 호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호주 육군은 지난 7월 시드니만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 일대에서 호주 왕립 해군(RAN) 기함인 강습상륙함 ‘HMAS 캔버라(L02)’와 상륙정(LLC)을 투입해 신형 궤도 장갑차량들의 함선 적재, 결속(Lashing), 해상 수송 및 해안 양륙 검증을 진행했다.스페인 나반티아의 후안 카를로스2026.09.05 06:52
러시아의 역외 고립 영토인 칼리닌그라드(크룰레비에츠)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 육군 최전방 핵심 부대인 제16기계화사단(별칭 ‘호박 사단·Bursztynowa Dywizja’)에 대한민국산 첨단 지상 기갑 및 기동 장비가 대거 실전 배치됐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폴스카 즈브로이나(Polska Zbrojna) 등에 따르면, 폴란드 북동부 전선을 방어하는 제16기계화사단 예하 부대들에 한국 현대로템의 ‘K2GF 흑표(Black Panther)’ 주력전차 추가 인도분과 기아의 소형전술차량(KLTV)을 기반으로 현지화한 4×4 경정찰장갑차 ‘레그반(Legwan)’이 잇달아 도착해 본격적인 전력화 교육 훈련에 들어갔다.이번 전력 보강은 우크라이나2026.09.05 06:42
폴란드 맞춤형 차세대 주력전차 ‘K2PL’의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을 둘러싸고 최대 쟁점 중 하나로 꼽혔던 전차 엔진 파워팩 유지보수·정비(MRO) 거점 지정 문제가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국영 라디오 방송 ‘폴스키에 라디오(Polskie Radio)’ 단독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서부 포즈난(Poznań)에 위치한 국영 방산 정비업체 군용자동차공장(WZM)에서 폴란드 육군 군수 관계자, 폴란드 국영방산그룹(PGZ), 그리고 한국 제작사인 현대로템 대표단이 참석한 고위급 3자 실무 회의가 전격 개최됐다.그동안 한국 측은 핵심 방산 기술 보호와 생산 공정 일원화를 이유로 실레시아(Śląsk) 글리비체 소재의 전차 생산2026.09.05 06:22
크로아티아가 자국 포병 전력의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련장로켓(MLRS) 체계인 ‘K239 천무(Chunmoo)’ 18문과 대규모 유도탄약 패키지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8월 4일(현지 시각) 현지 유력 매체 더 두브로브니크 타임스(The Dubrovnik Times) 및 유럽 방산 소식통에 따르면,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총리가 이끄는 크로아티아 내각은 총 4억 3520만 유로(부가가치세 제외·약 6800억 원) 규모의 천무 다련장로켓 도입 승인안을 정부 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최종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자그레브 정부는 이와 함께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집행될 장거리 정밀2026.09.05 06:17
한미 양국이 미 해군 함정 건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1500억 달러(약 202조 1100억 원) 규모의 조선 분야 협력 틀 가동에 나섰다.UPI는 9월 3일(현지시각) 미국 정부가 자국 조선소 투자와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동맹국의 전문성을 수용하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상선·군함 병행 건조 역량에 밀린 미국이 동맹국에 문을 열면서 한국 조선 기업의 대미 가치사슬 진출 경로가 열렸다.미 해군 함대 증설 난항과 백악관 지침미국 해군 함정 건조 사업은 조선소 부족과 숙련 인력 감소로 수년간 일정 지연과 예산 초과를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감사원(GAO)의 셸비 오클리 계약·국가안보조달 담당 국장은 인터뷰에서 기존 야드의 역량2026.09.05 05:50
폴란드 정부가 2026년 국방비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 즈로티(약 72조 5640억 원)를 책정해 자국 방산 역량 확대에 나섰다. 단순 무기 완제품 직도입국에서 벗어나 유럽 현지 생산과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방산 제조 허브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러시아 침공 이후 이어지는 안보 위기 속에서 추진되는 이번 변화는 폴란드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어온 한국 방산업계의 현지 협력 압박을 높인다.사상 최대 MSPO 개최와 정책 축의 전환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9월 1일(현지시각) 폴란드 국방 지출이 2026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4.8%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자 국가 안보 위협에2026.09.04 16:44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에 다연장로켓 ‘천무’ 공급을 추진하며 유럽 내 방산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4일 방산업계와 크로아티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로아티아에 천무 18문과 유도미사일 등을 포함한 통합체계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 규모는 약 4억3520만유로로 한화 약 6800억원 수준이다.계약이 최종 체결되면 크로아티아는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네 번째로 천무를 도입하는 국가가 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천무 운용국이 확대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내 수출 기반도 확대될 전망이다.천무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방사포와 장2026.09.04 10:47
미국 핵심 인프라를 노린 자율형 인공지능(AI) 해킹 공격과 러시아 기술 지원을 받은 이란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 개발이 겹치면서 방어 체계의 대응 시계가 27초와 40초 수준으로 급격히 단축됐다.폭스뉴스와 파이낸셜타임스는 9월 2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합동 경고와 군사 기술 분석을 인용해 발전소, 상하수도, 해상 초계선 등 핵심 기간시설이 자동화된 비대칭 타격 위험에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인간의 판단 주기를 뛰어넘는 공격 수단의 고도화는 한국 산업 제어 시스템 방호와 해군 함정 요격 체계에도 즉각적인 개편 과제를 던진다.27초 침투와 자율 해킹… 17일간 이어진 경고미국에서는 8월 10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국가 기간망을2026.09.04 09:18
한국 해군 차세대 구축함 KDDX 6척의 추진 기관으로 GE 에어로스페이스의 LM2500+G4 가스터빈 12기가 선정됐다.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2026년 9월 2일(현지시각) 한국 해군이 함정 1척당 2기씩 총 12기의 엔진을 완전 전기 추진 체계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고출력 센서 탑재에 맞춘 전투함 전력망 구축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조립·시험 지원, 부산 소재 엔알텍(NRTEC)의 외함 제작으로 이어지는 한국 제조 공급망 분담 구조를 형성한다.차세대 전투함 추진 체계 개편한국 해군은 전투함의 기동성과 전력 공급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가스터빈을 선정했다. KDDX는 한국2026.09.04 09:09
한화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연간 방산 매출 104억 3763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16위로 올라섰다.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2025년도 방산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한 '2026 세계 100대 방산기업' 평가에서 한국의 4개 방산기업이 명단 수성에 성공했다. 동유럽을 중심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이어지며 무기체계 조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한국 방위산업체들이 납기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급망 내 점유율을 넓히는 흐름이다.한화의 16위 도약과 최상위권 진입2026년 8월 31일(현지시각) 디펜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16위로 6계단 상승했다. 2025년 한화의 방산 부문 매출은 104억 3763만 달러(약 14조 1691억 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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