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07:30
한국이 독자 개발한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차세대 버전인 KF-21EX가 미국 F-35 라이트닝Ⅱ급 스텔스 성능을 목표로 2039년 실전 배치를 추진한다고 미국 내셔널인터레스트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개한 KF-21EX는 기존 4.5세대 KF-21을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성능을 개량하고 내부 무장창과 첨단 항공전자 장비를 탑재해 현대 공중전 환경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KF-21EX를 통해 한국이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독자적인 5세대 전투기 보유국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텔스 성능 극대화한 첨단 무장체계KF-21EX의 핵심 개선사항은 내부 무장창(IWB) 탑재다. 현재 KF-21이 10개의 외부2025.08.09 07:12
우리 군이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천궁’ 성능을 크게 높인다는 소식이다. 먼저 지난달 28일 천궁 블록Ⅰ을 개량한 블록Ⅱ를 현장 배치하고, 이어 지난 1일 차세대 버전인 천궁 블록Ⅲ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2027년까지 6450억 원, 2034년까지 2조8300억 원이 투입된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아시안밀리터리리뷰가 보도했다.◇ 블록Ⅱ 개량으로 방공 능력 조기 확보보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첫 포대를 시작으로 블록Ⅰ 체계를 2027년까지 모두 블록Ⅱ로 바꾸기로 하고, 6450억 원(미화 4억6700만 달러)을 배정했다.블록Ⅱ 미사일은 최대 40킬로미터 거리, 15킬로미터 고도에서 표2025.08.08 20:12
방위사업청은 8일 제17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공대지 능력 확보 시기를 2028년 말에서 2027년 상반기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F-21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는 사업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게 됐다.방사청은 "우리 군의 공중 전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항공산업의 경쟁력 증대와 방산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오는 2032년까지 모두 3조원을 들여 해군 함정에 탑재하는 노후 해상작전헬기(링스)를 대체하는 전력을 해외에서 구매하는 사업도 승인받았다.대상 기종은 미국산 시호크(MH-60R)로, 방사청은 체공시간과 표적 탐지능력을 늘려 잠수함발사탄도미2025.08.08 05:57
미국이 '다크 이글(Dark Eagle)' 극초음속 미사일을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 배치하며, 중국에 대한 동맹국 억지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중국 군 관계자들은 다크이글은 '상징적 무게'를 갖는다면서도 중국이 사거리 8000km이상인 둥펑-27에 비하면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깎아내리고 있다.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군의 다크이글은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다크이글은 최고속도가 시속 6100km,사거리가 2700km 이상인 지상기반 극초음속 미사일 체계이다. 상하이 푸단대학교 미국연구센터 신창(Xin Qiang) 부소장은 SCMP에 "이번2025.08.07 10:08
최근 2025년 전 세계에서 운용되는 전투기 가운데 스텔스 기술과 항속거리, AESA(능동형 위상 배열) 레이더 성능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미국의 록히드마틴 F-35 라이트닝 II가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 청두 J-20, 미국 F-22 랩터, 그리고 한국의 KF-21 보라매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2025년을 기준으로 항공 전문 웹사이트 에이비에이셔너 2z(aviationa2z)가 기술 능력과 성능, 전력 규모를 분석해 보도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기체가 스텔스 기능, 기동성, 레이더 탐지 회피, 장거리 작전 능력, 내부 무장창 등에서 첨단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미 국방부가 운용하는 F-35는2025.08.07 10:01
남미의 군사 강국 칠레와 페루가 주력 전차 성능 강화에 나서면서 역내 군사 균형에 변화가 일고 있다. 칠레는 운용 중인 독일제 레오파르트 2A4 전차에 튀르키예산 첨단 전자광학 체계를 통합하고 있고, 페루는 현대로템의 차륜형장갑차 도입을 공식화하며 군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중남미 국방 전문 매체 인포바에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칠레, 기존 전차에 튀르키예의 '눈' 이식이번 성능 강화 움직임은 칠레 육군이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한 장에서 그 단초가 포착됐다. 외신 디펜사닷컴에 따르면, 아마도르 엔세냐트 이 베레아 스페인 육군참모총장의 방문 당시 찍힌 이 사진에는 튀르키예 아셀산(ASELSAN)의 ATS-2025.08.07 07:31
미국이 개발한 최신 전투기 F-35가 지난 6월 14일 공중에서 기술적 문제를 일으켜 인도 남부 티루바난타푸람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그런데 이 전투기가 수리와 부품 조달 문제로 37일 동안이나 인도에 발목이 묶인 채 7월 22일에야 영국으로 돌아갔다. 이 사건은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만든 첨단 무기라도 해외에서 문제가 생기면 신속한 수리나 부품 공급이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줬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중견국들이 "우리도 외국 무기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독자적인 전투기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됐다는 분석이다.실제로 한국의 KF-21 보라매, 튀르키예의 TAI 칸(Kaan), 인도의 첨단중형전투기(AMCA) 등 3개국의 차세대 전투기2025.08.07 07:25
2025년 세계 군용 헬리콥터의 서열이 다시 쓰였다. 전차와 전투기보다 현실 전장에 더 가까운 ‘날개 달린 전사’ 헬리콥터 전투력에서 미국이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세계 주요 군대에서 전투 헬리콥터는 병력 수송부터 화력 지원, 특수 임무에 이르기까지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미국 IT매체 슬래시기어는 '플라이트글로벌' 2025 세계 공군 디렉터리 자료를 토대로 13개 주요 국가의 군용 헬기 보유 현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지난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군용 헬기 보유 국가는 미국으로, 5547대를 갖고 있다. 러시아는 1543대, 중국 913대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13대로 집계2025.08.07 01:45
과거 내수 시장에만 안주하며 '골칫거리'로도 불린 일본 방위 산업이 마침내 수출 산업으로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6일(현지시각), 호주 해군이 차기 호위함으로 일본 '모가미급' 함정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결정으로 일본은 사상 처음으로 전투함 완제품을 수출하게 됐다.이번 계약은 총 1조 엔(약 9조 원) 규모에 이르며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주 계약업체인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일본 방산업계는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오를 발판을 마련했다. 호주 해군이 도입할 함정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최신예 '모가미급' 호위함을 기반으로 성능을 높인 모델로, 건조는 미쓰비시 중공업2025.08.06 09:56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인도의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MRFA) 사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공군과 국방부 관계자들은 최근 나온 KF-21 도입 검토설을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공식 부인하고, 이 기종이 공군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고 디펜스 인디아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최근 일부 외신들은 8월 초부터 인도 공군이 4.5세대 전투기인 KF-21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들은 KF-21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 개량 가능성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국방 정책과 들어맞을 수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하지만 인도 공군 고위 관계자는 이런 주2025.08.06 03:00
중국이 희토류 금속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면서 미국의 방위산업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핵심 광물 가격은 60배 이상 폭등했으며 드론과 미사일 유도 장비까지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5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들어 방위용으로 사용되는 희토류 수출을 제한했고 미국 국방업체들은 이 조치로 인해 부품 생산에 큰 압박을 받고 있다. 희토류는 전투기, 드론, 미사일 유도 장치, 위성 등의 핵심 부품 생산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중국 '목 조르기', 美는 재고로 연명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공급의 약 90%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같은 지배력이 미국의 국방산업을 ‘목 조2025.08.05 06:25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내부 무장창을 탑재한 'KF-21EX'로 진화한다. 저피탐(스텔스) 성능을 지키면서 2000파운드급(약 907kg) 정밀유도폭탄을 운용해 타격 능력을 극대화한다. 이로써 KF-21은 F-35와 같은 5세대 스텔스기에 버금가는 유인기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4일(현지시각) 에비에이션 위크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7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공군 학술회의에서 'KF-21 성능 개량 및 유무인 복합(MUM-T) 전투 체계'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KF-21EX의 상세한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지난해 공개된 초기 구상을 넘어, 성능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담겼다. KF-21EX는 외부 무장2025.08.05 03:05
미·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중국이 서방 방위산업체의 숨통을 조이는 무기로 '핵심 광물'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의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총알부터 최첨단 전투기까지 서방 무기체계의 생산 라인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각) 폭로했다. 생산 지연과 원자재 가격 폭등 사태가 벌어지며 안보와 직결된 군사 공급망의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량의 약 90%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핵심 광물 시장에서도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초 미·중 무역 분쟁이 최고조에 이르자 중국은 이 같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희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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