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07:25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는 2030년까지 전차 1100대를 보유할 계획이다. 이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이 합쳐 운용할 전차 950대를 뛰어넘는 수치다.폴란드 정부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최근 현대 로템과 60억 달러(약 8조3400억 원) 규모 추가 계약을 맺었다. 현대로템과 폴란드가 진행하는 장기 방산 협력 전체 규모는 약 65억 달러(약 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으로 폴란드는 K2 전차 180대를 추가 도입하고, 61대는 폴란드에서 생산한다.폴란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동맹국과 함께 군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025년 4.7%에서 2026년 5%까지 올리기로 했다.2025.08.04 06:24
한국이 독자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인도의 다목적 전투기(MRFA) 도입 사업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F-35와 러시아의 Su-57 같은 5세대 전투기 도입이 정치, 기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낡은 전투기 퇴역에 따른 전력 공백을 메워야 하는 인도가 가격 경쟁력과 확장성을 갖춘 한국산 전투기에 주목하는 모양새다.3일(현지시각) 디펜스 블로그, 유라시안 타임스 등 국방 전문 매체들은 인도 공군(IAF)이 4.5세대와 5세대 전투기 도입을 저울질하며 KF-21 보라매를 잠재 후보로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KF-21이 미래 성장 잠재력은 물론, 인도가 힘써 추진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도 잘2025.08.04 06:23
육군이 기동성과 조기대응,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개념 전술을 선보였다. 기동헬기 수리온에서 FPV(1인칭 시점) 자폭 드론을 공중 발사해 가상의 적 드론을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하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전 운용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훈련은 실전 조건을 가정해 KUH-1 수리온 기동헬기에서 실폭탄을 장착한 FPV 드론을 공중으로 사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출된 드론은 원격 조종을 통해 적 무인기를 모사한 RC-MAT 드론 표적을 정확히 추적해 타격했다. 군은 이번 시험을 통해 비행 중인 헬기에서 드론을 발사하는 공중 전개 절차를 검증하고, 이를 통2025.08.02 09:03
대한민국이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인도 공군의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 사업(MRFA)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인도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낡은 전투기 편대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인도의 시급한 과제와 맞물려, KF-21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이전 가능성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인도 공군(IAF)은 전투기 편대 수와 전력 모두에서 심각한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인도 언론에 따르면, 기존에 추진하던 4.5세대 전투기 획득 사업 규모를 60대로 줄이고, 따로 5세대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하고 있다. 양2025.08.01 20:58
현대로템은 폴란드 군비청과 65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초 협상이 마무리된 K2 전차 2차 이행 계약 금액은 단일 방산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폴란드 K2 전차 긴급소요분 180대를 우선 공급하는 1차 이행계약에 이은 후속 계약으로 현지 기술이전과 생산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계약에는 폴란드 K2전차 추가 물량 116대와 최초 양산되는 폴란드형 K2전차 64대, K2 계열전차 81대, 폴란드군 유지·보수·정비(MRO) 서비스 기타 탄약·수리부속 예비품 등이 포함됐다. 또한 폴란드 K2전차 추가 물량 116대는 현대로템이 생산해 공급한다. 폴란드형 K2전차 64대는 폴2025.08.01 15:02
기능성 도료 시장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대표 도료기업인 KCC의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1일 마켓츠앤마켓츠(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세계 기능성 도료 시장은 지난해 540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로 2034년에는 9100억달러(약 120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5.3%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다. 이러한 성장세는 자동차, 항공우주, 건설, 전자, 방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능성 도료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국내에서도 연구개발과 특허 출원이 꾸준히 확대되며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가 돋보이는 기업은 KCC다. KCC가 지난 2023~2024년 등록한 특허 47건 중 21건이2025.08.01 09:32
영국 국방부가 주력 고등 훈련기 호크(Hawk)를 대체할 차세대 기종 도입 사업을 본격화했다. 2026년 기종 선정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50을 포함한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포캐스트 인터내셔널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 이글 영국 국방장관은 국방전략검토(Strategic Defence Review)에 따라 노후한 호크 T1과 T2 기종을 대체할 경쟁 조달 절차를 공식화했다. 당초 2040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던 호크 T2는 신뢰성 문제와 함께 변화하는 운용 환경과 정비 문제에 부딪혀 조기 퇴역을 검토하기로 했다. 영국 공군(RAF)은 이번 사업으로 비용 효율이 높은2025.08.01 09:30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이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본격 양산에 돌입하며 국방 기술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정부가 2032년까지 총 120대 확보를 목표로 KF-21 양산 계획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독자 개발 전투기를 핵심 전력으로 삼는 기술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국방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양산 결정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기반이 이뤄낸 쾌거이자, 세계 5세대 전투기 시장의 경쟁 구도에 도전장을 던지는 출사표로 평가받는다.방위사업청과 개발 주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두 차례의 순차 계약을 맺고 KF-21의 양산을 공식화했다. 2024년 6월 20대 물량2025.08.01 06:35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로 꼽히는 AH-64E 아파치 가디언의 아시아 지역 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도는 육군용 아파치 헬기 첫 도입으로 전력 강화에 나선 반면, 한국은 수조 원 규모의 2차 도입 계획을 보류하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아시안 밀리터리 리뷰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인도 육군의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초도물량 3대가 인도에 도착했다. 이 헬기들은 우크라이나산 안토노프 An-124 수송기에 실려 델리 인근 힌돈 공군기지에 도착해 라자스탄주 조드푸르 북쪽의 나그탈라오 육군 항공기지로 전개됐다. 이 기체들은 지난해 3월 창설한 451 육군 항공대대에 배속돼 임무를 수행2025.08.01 03:55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동중국해 활동 강화에 맞서 일본이 중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추진한다. 뉴스위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방위성이 최대 사정거리 621마일(약 1000km)의 개량형 12형 미사일을 구마모토현 캠프 켄군 기지에 배치할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미사일 배치는 미국의 방어 섬 방어선 전략에 따라 일본이 대만, 필리핀과 함께 이루는 첫 번째 방어선 안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을 제한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선체 수 기준 세계 최대 해군과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항공력을 가진 중국이 무력 점령을 위협한 대만 인근 일본 남서부 섬 주변에서 작전을2025.07.31 14: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방산의 수출 확대와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고수익 선박 매출 비중이 늘면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35억원, 영업이익 8644억원을 실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156% 늘었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1조7732억원, 영업이익 5543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특히 다연장로켓 천무의 신속한 공급으로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3%가 늘어난 1조834억원을 실현했다. 항공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489억원으로 20%가 늘었으나 적2025.07.31 10:5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2년 넘게 지나면서 유럽 각국이 국방비를 늘리고 무기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EU) 18개 나라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모두 1270억 유로(약 201조73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신청했다고 EU 집행위원회가 30일 발표했다고 뉴스에이지(news.az)가 보도했다.◇ 폴란드가 450억 유로로 가장 많이 신청이번 대출 신청은 EU가 지난 3월 시작한 '유럽 재무장' 계획의 핵심인 유럽안보지원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이 제도는 EU가 미국에 군사면에서 의존하는 정도를 줄이고 함께 무기를 사는 데 최대 1500억 유로(약 238조2600억 원)의 돈을 지원하는 계획이다.대출을 신청2025.07.31 10:26
페루 정부가 최근 국방력 현대화를 위해 35억 달러(약 4조 8600억 원)를 투입해 전투기 24대 등 주요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루 유력 매체인 페루21 보도에 따르면,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대통령이 지난달 의회에 전달한 국경일 메시지 초안에 이 같은 내용이 있었으나, 대통령은 국민 연설에서는 이를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초안에는 페루 공군(FAP)의 노후 전력 교체를 위해 미국 록히드마틴 'F-16 파이팅 팔콘'(F-16 Fighting Falcon), 프랑스 다쏘 '라팔'(Rafale), 스웨덴 사브 '그리펜 E'(Gripen E) 세 기종 가운데 한 가지를 선정해 24대를 들여오기로 한 계획이 명확하게 포함돼 있었다.볼루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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