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16:13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 자녀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사업본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제5회 사생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내가 그린 안전한 현장, 미래를 만드는 현대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고등부 등 4개 부문에서 총 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심사는 건축사업본부 산하 팀별 조직문화 담당자와 임원진이 맡아 주제 연관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총 8개의 최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 작품들은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됐다.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2025.09.16 15:54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1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홈커밍데이’가 창작자와 수료생,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CREATE YOUR NEXT STEP’을 슬로건으로, 콘텐츠 분야 신진 창작자(멘티)와 선배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며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웰컴 홈 토크콘서트’에서는 성종완 연출가의 진행으로 수료생 창작자들이 무대에 올라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는 ‘웰컴 홈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참2025.09.16 15:51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사직4구역 재개발조합은 16일 오후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은 동래구 사직동 141-10번지 일대 9만6089㎡를 재개발해 지하 3층 ~지상 39층 높이의 아파트 약 1700세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입찰 마감일은 다음달 17일이다.앞서 지난 5일 마감된 1차 시공사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 지난달 5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이 참석했으나 응찰은 하지 않았다. 한편, 사직3구역 재개발은2025.09.16 15:13
한국도로공사가 이달 26일까지 취약계층 고용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고용장벽 완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2025년에 취약계층을 신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개 사를 선발해 지원금을 지급한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직원 교육훈련·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원금(최대 1700만원)을 지급하며, 취약계층 대상 근무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근로환경 개선비용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지원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와 필수 서류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2025.09.16 14:06
현대건설의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Hey,Sleep)’을 이용하면 수면시간이 17% 가량 늘어나고 수면효율도 1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수면 학술대회(World Sleep Congress 2025)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AI 기반 의학적 검증과 세계적인 권위의 수면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헤이슬립은 현대건설이 슬립테크 스타트업(에이슬립)과 공동개발한 수면케어 기술이다.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온도·조도·습도·환기·차음 등 다양한 요소를 제어하여 수면의 질을2025.09.16 14:00
우즈베키스탄의 인기 명소인 ‘서울 문(Seoul Mun)’에서 한국 농식품이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코트라는 지난 13~14일(현지시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K-농식품 지원사업(K-FOOD Festival in Uzbekistan)’을 열고, 한국 농식품 중소·중견기업 20개사와 함께 현지 소비자 5000명에게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서울 문’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관련 상품을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 시민들도 즐겨 찾는 공간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우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열린 우즈푸드 22025.09.16 13:57
한국조폐공사는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 및 국립생태원과 협업해 제작한 ‘국가보호종 기념메달’ 8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고용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키뮤와 협력해 ‘천사의 재능 시리즈’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업은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국가보호종’의 의미와, 독특한 재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삶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기획됐다.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뜻한다.국립생태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생태계 조사, 연구, 멸종위기종 복2025.09.16 13:38
금호건설이 6000억원 규모의 축산자원개발부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가 발주한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6012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해 지분율 60%(3607억원)를 담당한다.축산자원개발부는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소속 부서로 현재 충남 천안시에 위치해 젖소·돼지 등 주요 가축의 개량과 씨가축 선발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이전 사업은 축산자원개발부를 청정한 연구 기반을 갖춘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새롭게 조성될 연구단지는 넓은 부지와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통해 가축 자원의 안정적인 보전은 물2025.09.16 13:27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병을 전달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시청에서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강릉시는 가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릉 주민들2025.09.16 13:25
중기기업중앙회가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사고 사망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 필요성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또 "그동안 중소기업계가 요구한 소규모 사업장 시설 지원과 산재 예방 활동 인센티브 확대 등 주요 내용이 이번 대책에 포함돼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그러나 중기중앙회는 "산재 예방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 후 즉시 처벌과 경제적 제재, 작업 중지 요건 완화 등 법제화로 인해 중소기업 현장에 큰 어려움이2025.09.16 12:4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5대 항공 기업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 소속 하와이안항공이 지난 13일부터 인천(ICN)-시애틀(SEA)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6일 밝혔다.하와이안항공의 시애틀 정기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87-9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시애틀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3개 항공사에서 4개 항공사로 늘어나고 총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1회에서 주 26회로 늘어나 시애틀을 목적지로 하는 관광‧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여행편의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미국 서부 연안에 위치한 시애틀은 미주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공 교통의 요충지로서, 인2025.09.16 11:54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15개 협력사 지원을 시작으로 진행중인 이 사업은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정부의 정책기조와 발맞춰 20개 협력사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한수원의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은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아주) 및 안전전문기관(대한산업보건협회)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전담 조직, 위험성평가 등 관리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지를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은 컨설팅을 통2025.09.16 11:22
한국남부발전이 자원 선순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16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에서 ICT 설비 재생 전문기업 그리니시스템, 중증장애인단체 에덴복지재단과 함께 ‘디지털분야 ESG 경영 실천 프로젝트’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내용연수 초과 등으로 폐기되던 남부발전의 ICT 설비(서버, PC 등)를 재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재탄소 절감 및 환경보호(E), 중증장애인단체 기부로 사회적 가치 창출(S)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불용 설비를 식별하고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리니시스템은 대상 설비를 수거하여 재생 처리한다.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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