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09:4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억 호주달러(AUD)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LH가 호주달러 발행시장에 진입한 건 공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26일 LH에 따르면 발행 확정일은 5월 21일이며 만기 3년, 발행금리는 SQ ASW에 65bp를 가산한 수준이다. ANZ·Credit Agricole·Nomura·Standard Chartered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LH의 해외 조달 통화는 1년 사이 급속히 다변화했다. 지난해 5월 미달러화 공모채 5억 달러를 발행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엔 LH 통합 이래 처음으로 유로화 공모채 5억 유로를 냈다. 올해 4월에는 스위스 시장에서 1억 스위스프랑을 조달했다. 올해 국내 기업의 첫 스위스 채권 발행 사례였다. 여기에 이번 호주달러까지2026.05.26 09:12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지난해 수주액을 넘어서는 역대급 수주액을 기록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압구정 3구역 시공사 선정을 통해 지난해 기록한 수주 금액의 절반에 이르는 5조 5000억원을 확보한 데다 하반기 주요 지역에서의 선전도 기대되는 상황이어서다. 업계에서는 이달 말 시공사를 선정하는 압구정 5구역의 수주 여부가 연간 목표 달성에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2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올해 초 제시한 도시정비 사업 목표인 12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건설은 올해 압구정3구역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 등의 수주에 성공했2026.05.25 17:58
현대건설이 공사비 5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조합은 25일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 체결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가운데 262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9.0%인 233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앞서 압구정3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은 현대건설 단독 응찰로 두 차례 유찰됐다. 현행 규정상 두 번 이상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압구정3구역은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최대 규모 사업지로 꼽힌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재건축해 최고 65층, 5175가구 규2026.05.22 17:33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에 대한 국민적 기준이 한층 엄격해진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이 국가 자산 관리의 핵심인 준법 체계와 감사의 투명성을 공인받았다.한국남동발전은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는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기업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전반에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헌신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유기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이번 심사에서 남동발전은2026.05.22 16:41
인천에서 해양·항만 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 전환 속에서 기술과 인간의 공존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적 규모의 지식 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기술 도입 경쟁을 넘어 문명사적 관점에서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어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매년 전 세계 해양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온 ‘인천국제해양포럼(IIOF)’의 2026년 핵심 화두로 ‘AI 시대의 산업 전환과 미래 전략’을 선정하고, 국내 대표 AI 인사이트 권위자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제1부 메인 기조연사로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초대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최재붕 교수는 AI와 디지털2026.05.22 16:2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대교아파트 수주 이후 6개월 만에 여의도 재건축 입찰 현장에 모습을 보인 것이다. 삼성물산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공사 수주도 노리고 있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다.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난 1977년 준공된 312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하 7층~지상 49층 4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기여시설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1370만 원으로 국내 정비사업 역대 최고 수준이다. 입찰 마감은 오는2026.05.22 15:34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NVEX 2026에 참가해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한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ENVEX 2026 참가를 통해 물관리 분야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현장 수요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협력 스타트업 9개사, 해외시장 개척단 5개사, 성과공유제 참여기업 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수자원공사 현장 발주 담당자가 직접 나와 기업별 1:1 상담을 진행한다. 제품과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2026.05.22 14:29
유연성 자원 없이 재생에너지가 계획대로 보급될 경우 제주 출력제한율은 2026년 6.7%, 2038년에는 11.0%까지 치솟을 것으로 한국은행이 전망했다. 해외 주요국 관리 기준 4%의 세 배 가까운 수치다. 생산한 전기를 버리는 구조다. 전력거래소 김성진 신임 이사장은 20일 제주 V2G 실증단지를 직접 찾아 전기차 계통연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전력거래소는 제주본부도 함께 방문해 봄철 계통 안정운영 현황과 여름철 최대전력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분산에너지 자원이 전력시스템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운영 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2026.05.22 13:57
한국동서발전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시점 도래에 따른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 위축을 해결하기 위한 전사적 비상 거버넌스를 가동했다. 단순한 설비 폐쇄를 넘어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른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석이다.동서발전이 지난 21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석탄화력발전의 질서 있는 퇴장과 무탄소 에너지로의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전사적 실행 체계로 확장하기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비상 대책 회의는 최근 국회 내에서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석탄전환 특별법)' 논의가 본격 궤도2026.05.22 13:27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에서 961가구 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600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단지다. 호반건설은 김포시 사우동 527-1번지(풍무역세권 C5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풍무Ⅱ’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호반써밋 풍무Ⅱ는 공동주택과 발코니형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38층, 5개동, 961가구 규모며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1개동, 98실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38층은 김포 풍무 지역 내 최고층 높이다.공동주택은 타입별로 59㎡A 113가구, 84㎡A 260가구, 84㎡B 147가구, 84㎡C 257가구, 113㎡A 180가구,2026.05.22 13:21
국토안전관리원과 진주시는 지난 21일 진주시 장애인 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박창근 원장은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집중 훈련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2025년 여름 폭우 사태에서 경기 가평에서는 10명이 사망하고 경남 산청에서는 8명이 사망하는 등 복합 재난 피해가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이번 훈련은 그 현실을 그대로 가정했다. 극한 호우, 산사태, 건축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이었다.이날 진주소방서·진주경찰서·군부대·민간단체 등 16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현장에 투입2026.05.22 13:05
경기교통공사가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경기교통공사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 ‘똑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운영을 비롯해 광역·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광역교통 및 첨단교통 사업, 광역이동지원 행정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공사는 그동안 인권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부서별 인권경영 담당자를 지정해 책임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내부심사원 양성을 통해 자체 점검 역량도 확보했다.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권교육을 실시하2026.05.22 12:32
2024년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589명으로 집계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이 지났지만 현장은 여전히 위태롭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내벤처 출신 '프로의안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6년 청년창업사관학교(경기 동부) 16기 입교 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3년 이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 사무공간, 멘토링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정부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으로 약 8개월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개발·투자 유치 지원을 받는다. 작업계획서, 위험성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일지. 건설현장 안전관리자가 매일 처리해야 하는 법정 서류들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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