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09:50
KB금융그룹이 국민연금의 전북혁신도시에 250여명 상주 금융타운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29일 대통령 X 계정을 통해 "이제서야 지방이전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나요? 국가균형발전 조금 더 힘을 냅시다. KB 그룹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생태계 정착을 돕고, 지역 균형 발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KB금융타운'은 정부가 추진중인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발맞춰 전북혁신도시의 '자산운용 특2026.01.29 09:36
금융감독원이 29일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2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은행권 과징금 부과 규모를 축소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1차 제재심에 앞서 은행권(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에 2조 원대의 과징금을 사전 통보했다. 하지만 최근 법원이 투자 손실의 책임이 은행보다 개인에게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면서, 금감원의 제재 논리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홍콩 ELS 상품 투자자 대다수가 투자 경험이 있는 재투자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과징금 산정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경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홍콩 ELS 불완전판매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2026.01.29 09:29
하나은행은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경감 지원을 위해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하나은행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수원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1차 회의에서 발표된 포용금융 확대 방안 중 하나로,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손님 대상으로 신규일로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2% 수준을 월 환산하여 매월 현금으로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예를 들어, 햇살론 손님이 대출원금 1000만 원, 대출금리 12.5%인 경우, 이자납부 후 다음 달 세 번째 영업일에 1만 6667원(1000만 원X2%÷12개월)을 1년 동안 매월 환급돼 1년간 총 20만 원 상당액을 하2026.01.29 09:29
토스의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토스는 페이스페이가 지난해 9월 정식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스페이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월 대비 180% 이상 증가했다. 가장 활발하게 페이스페이를 사용한 고객은 실결제일 기준 하루 평균 8.08회 결제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300회 이상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처 확대는 물론, 결제 과정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6.01.29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KB라이프생명보험이 단기 실적 확대나 외형 성장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보험사 사업 구조와 일하는 방식 전반을 재정비해 중장기 성장 기반에 나선다. 건강보험을 중장기 수익의2026.01.29 05:00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4대 금융지주 회장 취임후 평균 주가가 2.4배 상승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금융주 랠리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만년 ‘저평가’ 꼬리표를 떼고 날아오르고 있다.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주도하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매년 경신되는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증시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1월 한 달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9.7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1%)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금융사별로는 이달에만 △KB금융(11.84%) △신2026.01.29 05:00
코스피 5000 시대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대표 배당주로 꼽히는 대형 금융지주 시가총액이 1년 새 60% 넘게 불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돌파했고, 신한금융지주도 40조 원을 넘겼다. 하나금융지주는 3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고, 우리금융지주도 지난해 연말 20조 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호실적과 배당 확대 기대감을 반영해 금융지주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이에 국내 금융주의 '만년 저평가' 현상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8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4대 금융의 시가총액은 144조413억 원으로 1년 전(2025년 1월 24일 종가 기준) 88조852026.01.28 18:35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상위권 수준의 K-ICS(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사주 소각의 재무적 영향과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는 입장이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2026.01.28 17:52
저축은행중앙회는 애큐온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20곳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온투업 연계투자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지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저축은행들은 올해 1분기 중 관련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사)가 모집·심사한 개인신용대출 차주에게 저축은행이 연계 투자하는 방식의 금융 서비스다. 지난 2024년 7월 29개 저축은행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12개 저축은행이 6개 온투사를 통해 약 1,600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해당 상품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2026.01.28 17:02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 사업자가 모집·심사한 개인신용대출 상품에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통해 저축은행·상호금융이 신청한 ‘온투업 연계 투자 서비스’를 비롯한 3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온투업 연계투자 서비스는 애큐온 등 저축은행 20개사를 비롯해 고양축산업협동조합 등 상호금융 10개사가 총 30건을 신청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저신용자는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거나 새로운 대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축은행과 지역농협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충하고 온투업자는 새로2026.01.28 16:22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약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22.5원으로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무리했다. 이는 전날보다 23.7원 내린 값이다.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지난해 10월 20일(1419.2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환율은 15.2원 내린 1431.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에 하락 폭을 키워 장중 1420.0원까지 떨어졌다.특히, 엔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달러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엔·달러 환율은 지난주 160엔에 육박했으나 미국과 일본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이날2026.01.28 16:09
금융당국이 은행지주 최고경영자(CEO) 연임 문턱을 높인다. CEO 선임 시 주주총회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포함해 CEO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 장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참호 구축’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CEO 연임에 대해 주주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은행 지주 회사 CEO 선임 시 주총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것까지 포함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금융지주 회장 연임을 사실상 결정하는 현 구조를 개선하려는 목2026.01.28 16:06
BNK경남은행은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양산시 소상공인 재정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재원 5억 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양산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양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10억 원을 출연하고 협약에 따른 대출에 4년간 2.5%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의 전액을 지원한다.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및 보증비율(90%) 우대 적용을 하고 자금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한다.업무협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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