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11:06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역먹거리 계획을 완성하고 대구역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군위군은 다음 달 3일 대구역점 개장식을 시작으로 ‘생산은 군위, 소비는 대구’라는 광역 순환형 먹거리 모델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군위군은 앞서 대구 유니버시아드점과 전자관 직매장 운영을 통해 도심 소비시장 진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대구역 직매장은 이러한 성과를 본격적인 확장 단계로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군위군은 지난 3월 2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푸드플랜 활성화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와 2026년 제1차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형 먹거리 선순2026.03.12 15:58
풀무원이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풀무원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스테인허브, SustainHUB)’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스테인허브’는 풀무원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 식품과 미래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지속가능식품·스마트팜 △헬스케어·웰니스 △AI 트랜스포메이션 △급식·컨세션·휴게소 혁신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5개 분야다.특히 지속가능식품 분야에서는 대체 단백질, 저당 소재, 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스마트팜 기술 등을2026.03.12 10:03
11번가는 12일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월 정기 프로모션 ‘마트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3월 ‘마트대전’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신선 먹거리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최근 열흘간(3월 1~10일) 11번가에서 ‘봄동’ 등이 포함된 ‘배추’ 카테고리의 판매수량과 구매고객수가 전년 대비 각각 3배 이상씩 급증한 가운데, 화제의 제철 채소 ‘봄동’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남 진도군 등에서 재배한 ‘국내산 햇 봄동’(1kg)을 할인 혜택 적용 시 5390원에 판매한다.특유의 새콤짭짤한 맛으로 유명한 ‘대저토마토’도 본격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2026.02.26 09:23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최대 역점사업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오는 27일 개최한다.26일 기장군에 따르면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 장안읍 일원 147만 8772㎡(약 45만 평) 부지에 총 사업비 471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첨단방사선기술 산업과 파워반도체 중심의 산업단지다. 2009년 중입자가속기 구축, 2010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등 주요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2014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지난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 3월 부산시로부터 산업단지 준공인가를 받아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현재 전체 분양대상2026.02.24 08:45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설 연휴 동안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전국 매장의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bhc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을 포함한 총 5일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성과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 대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홈설족’ 증가와 명절 연휴에도 가족끼리 모여 배달음식을 찾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의 증가도 주문량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과거와 달리 명절 음식을2026.02.23 17:41
국내 밀가루 시장을 독점해온 제분 7사의 가격담합은 예상대로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 6년간 5조8000억 원대의 담합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국내 밀가루의 기업간거래(B2B) 시장점유율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실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밀가루 대부분이 담합의 영향권에 있었다는 의미다. 적발된 업체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대선제분·삼양사·사조동아원·삼화제분·한탑 등 20년 전 적발당한 곳과 같다. 특히 라면·제과업체 등 대형 수요처는 물론 대리점을 통한 간접 거래까지 관리하며 경쟁을 통제한 점은 놀라울 정도다. 최근 수년간 밀가루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주범이었던 셈이다. 밀가루는 빵과 과자 등 가공식품 전반2026.02.16 12:27
철강업계가 건설·자동차 중심 수요 둔화 속에서 방산·에너지 설비·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철강사들은 고부가 특수강 개발과 시험·평가 역량 강화,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전통 수요 산업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는 방산과 해양 분야용 특수 강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함정용 고연성강과 방탄강을 개발해 한국선급(KR)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소재는 기존 조선용 강재 대비 연신율과 충격 흡수 성능을 높여 구조 경량화를 구현한 것이 특2026.02.03 10:56
정치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기본 토대가 되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설 연휴 전에 국회 법안 발의를 목표로 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2월 중 관련 법안 발의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권도 제도화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설정하고 다양한 금융회사들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와도 긴밀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토스·삼성카드와 연합전선 구축을 검토하면서 제도화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다가올 1분기 출시를2026.01.18 12:30
인천광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을 위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군·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차례음식과 명절 선물용 식품을 중심으로, 식품을 조리·제조·가공·판매하는 업소 2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민들이 명절 기간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을 위함이다.중점 점검 대상은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반찬가게, 방앗간)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2026.01.14 12:09
경북 포항시가 ‘겨울 바다 낭만과 겨울 먹거리’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만들어낸 별미와 푸른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진 포항의 겨울은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는 포항 겨울 여행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포항 전역을 배경으로 한 ‘올로케이션’ 드라마가 이달 초 방영되면서 도시 곳곳의 겨울 풍경과 일상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는 구룡포와 죽도시장, 호미곶, 철길숲 등 포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가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들이 겨울 특산물을 즐기는 장면은 포항 특유의 겨울 분위기를2026.01.13 18:04
HJ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의 국내 정비를 시작하며, 조선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HJ중공업은 13일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인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함이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도 함정 MRO 사업의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이번 정비는 HJ중공업이 지난해 말 미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첫 MRO 사업으로, 국내 조선사가 미 해군 함정을 직접 정비하는 사례가 추가되며 방산·조선 산업 전반의 외연 확장이 주목받고 있다.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탄약과 식량, 건화물2026.01.07 07:38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해 12월 1일 도입한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가 운영 한 달 만에 일 평균 이용자가 4배 이상 증가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햇반·라면·김 등 3~5종의 먹거리 품목을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는 선택형 복지 이용권 코너로, 나래울푸드마켓과 행복나눔푸드마켓 2개소에서 우선 운영 중이다. 과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시작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모델을 기반으로 하되, 화성시는 금융복지상담센터 및 읍면동 긴급복지 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해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 발굴·상담·제도 신청까지 연결되는 ‘화성형 확장 모델2026.01.06 09:33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약 40%를 먹거리(1위)에 지출한다.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생각하며 자주 즐긴다. 남성도 요리 등 가사나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고 여긴다.”CJ제일제당이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식(食) 라이프스타일을 설문 조사하고(일부 가구 방문관찰 포함) 분석한 한국인 식생활의 현주소다. 이 결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D.E.E.P)’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2025.12.23 17:30
국제 밀 가격이 5년 전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밀 선물가격은 부셸당 5.2달러대다. 지난해 5월 부셸당 7달러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가격이다. 가격 하락을 이끈 요인은 글로벌 밀 생산량 증가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증권거래소 자료를 보면 내년 봄 자국산 밀 생산량을 2770만 톤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전 예상치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4년 만에 풍작 기록을 경신할 게 분명하다. 호주의 밀 생산도 전년 대비 4% 증가한 3560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9월의 전망치보다 180만 톤 증가한 규모로 역대 셋째 생산량 기록이다. 이미 올해 밀 수확을 마친 캐나다의 경우도 밀 생산이 3996만 톤으로 12025.12.21 11:4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16~18일 플로리다와 로스엔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창업자,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등과 연쇄 회동을 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신세계그룹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1789캐피탈 경영진과 만남을 가졌다. 1789캐피탈은 트럼프 주니어가 참여하고 있는 투자회사다. 이 자리에는 1789캐피탈의 공동 창업자인 오미드 말릭과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등도 참여했으며, 1789캐피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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