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3 05:40
중국이 재생에너지 붐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및 확장을 지속하며 '녹색 에너지'와 '석탄 의존'이라는 이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선도적인 공급원인 간쑤성에서도 석탄 화력 발전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간헐적인 재생 에너지의 안전망이자 전력망 안정 장치로 기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2021년 전력 공급 위기와 같은 국가적 에너지 안보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서부의 허시 회랑 너머 간쑤성은 풍력 터빈과 태양광 발전소가 펼쳐진 재생에너지의 최전선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쑤성 최대2025.11.06 05:50
중국이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동시에, 거대 석탄 화력 발전소의 기록을 다시 썼다.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베이룬 발전소가 총 7.34기가와트(GW)의 설치 용량을 달성하며 중국 최대 규모의 화력 발전소로 등극했다.이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장기 목표 속에서도,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려는 중국의 현실적인 에너지 정책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국영 중국 에너지 투자 공사(China Energy Investment Corporation)는 지난 3일 베이룬 발전소의 1기가와트(GW)급 석탄 화력 9호기가 168시간의 전체 부하 시험을 성공2025.09.12 05:55
인도가 석탄 화력발전을 계속 유지하는 동시에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기술에 대한 대규모 정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는 인도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두 가지 과제의 균형을 맞추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인도의 주요 정책 싱크탱크 NITI Aayog의 라즈나트 람(Rajnath Ram) 에너지 고문은 11일 인도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석탄 정상회담에서, 탄소 포집 이니셔티브가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50~100%에 이르는 자금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인센티브는 산업계가 탄소 포집 기술을 채택하고 이를 석탄 기반 에너지2024.06.14 10:18
호주 퀸즐랜드주가 2035년까지 국영 전력회사의 석탄화력 발전 의존도를 종식시키기 위해 향후 4년간 260억 호주달러(약 23조6701억 원)를 투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퀸즐랜드 에너지 및 일자리 계획의 일환으로, 석탄 발전을 대체할 재생에너지 개발에 집중될 예정이다.2024-25 회계연도에는 주 정부 소유 에너지 기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그리드 규모 배터리, 가스, 양수 수력, 에너지 저장 및 송전 슈퍼그리드 프로젝트 등에 86억8600만 호주달러(약 7조9076억 원)가 투입된다.향후 4년간 주 북서부 및 신재생에너지 구역 기반 시설의 슈퍼그리드, 쿠퍼스트링 송전 프로젝트에 85억 호주달러(약 7조7383억 원)가 지원되며, 165억 호주달러(약2024.04.19 13:46
호주 퀸즐랜드주는 18일(현지시각) 석탄 화력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법안 두 개를 통과시켰다. 이는 퀸즐랜드주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퀸즐랜드주는 청정경제 일자리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 순 배출량 감축 목표를 2005년 수준 이하로 30%, 2035년까지 75%, 2050년까지 제로로 설정했다. 에너지(재생 전환 및 일자리)법은 2030년까지 50%, 2032년까지 70%, 2035년까지 80%의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했다.퀸즐랜드주는 이미 2021년에 29%의 배출량 감축을 달성했으며, 이는 2030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2023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재생에2024.02.29 14:15
전 세계적인 탈탄소 기조에 맞춰 정부가 석탄 화력발전을 줄이고 그 자리에 양수발전으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계획은 에너지 전환 과도기에 많이 사용되는 액화천연가스(LNG)가 아닌 양수발전과 같은 무탄소 발전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반영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수립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보령화력 4호기(500㎿)를 폐지하고 봉화 양수발전(500㎿)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2038년 6월까지 준공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중부발전뿐만 아니라 다른 예비 양수 발전 사업자들의 발전 용량도 석탄 발전 전환 용량으로 돌리는2023.11.19 12:32
미국 에너지기업 AES가 베트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석탄 자산을 청산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다. AES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한 한국의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지분 30%를 매각할 예정이다.AES는 베트남 꽝닌성에 위치한 몽즈엉 2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유한 지분 51%를 체코의 Sev.en Global Investments에 판매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Sev.en은 체코의 억만장자 파벨 티카크가 소유한 에너지 회사로, 석탄 자산을 저렴하게 인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몽즈엉 2 석탄화력발전소는 AES와 포스코에너지가 22023.09.11 13:29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의 마타바리에서 진행 중인 초초임계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버저버 비디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포스코건설이 2016년 8월에 체결한 약 13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타공 주 마타바리 섬에 2개의 600MW 유닛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발전소의 2개 유닛 중 첫 번째 유닛의 시운전은 9월 첫째 주에 60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1개월이 넘는 테스트를 거쳐 완료되었다. 방글라데시의 마타바리 초초임계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방2022.08.23 09:01
독일 에너지기업 우니퍼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로부터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이 3일간 중단되자 전력공급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며 자사의 석탄화력발전소 ‘헤이덴4’에서 시장용 전력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우니퍼는 이달 29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헤이덴4에서 발전을 계속할 방침이다.우니퍼는 2020년 12월 독일 에너지규제당국이 탄소배출대책에 대한 보상을 받아 폐쇄 가능성이 있는 발전소 리스트에 추가된 헤이덴4의 상업발전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중반이후 헤이덴4 예비발전소로서 전력계통을 지탱하고 있지만 시판용 전력은 생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은 지난 19일 유럽에 천연2022.08.19 15:34
일본 엔지니어링회사 IHI는 인도 아다니 파워(Adani Power)와 손잡아 인도 서부지역 구자라트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개조할 것이라고 외신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IHI는 해당 석탄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를 도입해 20%의 암모니아 연료 혼합물을 사용할 것이며 점진적으로 불에 태울 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순수 암모니아로 전환할 계획이다. IHI와 아다니 파워는 이를 통해 화석 연료에 심각하게 의존하는 인도에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제약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 회사 코와도 석탄화력발전소 개조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IHI 등 3개 회사는 우선적으로 기술과 경제성 연구를 진행할2022.05.18 08:13
현대건설이 일본 미쯔비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베트남 꽝빈성 꽝짝1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착공 7개월만에 농지 보상금을 받는다.17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꽝빈성 꽝동 인민위원회는 꽝짝1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에게 오는 6월 20일 이전에 농지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약속했다.주민들은 농지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재 운반 트럭을 막아서기도 했다.지난해 12월 착공한 꽝짝1석탄 화력발전소는 총발전용량 1200MW 2개의 발전기로 구성되며 48.6ha(14만7000평)의 부지에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7억8980만달러(약 2조2700억원)가 투입된다.1호 발전기의 예상 상업운전은 착공일로부터 42개2022.05.10 18:09
JB금융그룹이 지난 9일 그룹 차원에서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공감하고 동참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금융으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그 일환으로 JB금융그룹은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아울러 같은 목적의 특수목적회사(SPC) 발행 채권 및 일반 채권에 대한 인수도 전면 중단한다.'탈석탄 금융' 선언에는 JB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올해 2월 초 발표한 'JB금융그룹 탄소 중립 목표 선언'은 물론 ESG 선도 그룹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JB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의지도 담았다.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2022.04.04 04:00
지난해 말 광범위한 전력 부족 이후 중국 지도부는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그 이후 현재 세계 최대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은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강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탄 채굴로 인한 국가의 일일 생산량은 생산 능력 증가로 인해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석탄 발전소의 재고는 역대급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올해 첫 6주 동안 최소 5개의 신규 주요 석탄 화력 발전 프로젝트가 건설 승인을 받았고 3개의 십억 달러 탄광 프로젝트가 2월에 승인되었다.중국은 2월 중순에 석탄 공급이 “증가할 것”이고 석탄 발전소가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2021.12.22 17:10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7일 석탄화력 발전량이 올해 사상 최고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IEA는 이날 발표한 석탄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올해 석탄발전량이 1만350 테라와트시로 지난해보다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연가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석탄발전의 이용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IE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경기회복 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석탄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대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전세계 대부분 주요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석탄화력의 소비량이 증가했으며 중국과 인도는 코로나12021.11.01 06:05
20개 국가 및 지역(G20) 정상회담은 31일(현지시간) 기후변화분야에서 2021년말까지 해외의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공적인 금융지원을 중단하는 등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G20 정상들은 또 전세계 온난화가스 배출량을 금세기 중반까지 실질제로로 한다는 목표에도 의견을 모았다. G20 정상들은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공급을 촉진키로 했다.이들 정상들은 정상선언문에서 재생에너지 등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해외의 신규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국제적인 공적 대출에 종지부를 찍는다라고 밝혔다. 온난화가스의 배출감축대1
미국-이란 전격 휴전 "호르무즈봉쇄 전면 해제" ...채널12 긴급뉴스
2
"인간이 사라진 동해" 핵잠수함의 시대는 끝났다... 심해의 유령 함대가 온다
3
SWIFT, 새 결제 프레임워크에 리플 연동 은행 대거 포함
4
이란 미사일 막은 천궁-II, 불티나게 팔린다
5
美 미주리주, XRP 공식 준비 자산 지정 추진…금융 인프라 혁신 가속
6
서클·코인베이스, 美 클래리티법 수정안에 직격탄…주가 와르르
7
호르무즈 유조선 통과 "이란 봉쇄 해제" 뉴욕증시 비트코인 "환호 폭발"
8
트럼프 끝내 공수부대 명령...WSJ 긴급뉴스
9
이란, 호르무즈 ‘통행세 29억’ 공식화… 3200척 고립에 물류대란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