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08:21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은행과'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에 참여하는 기술중소기업을 육성해 해외 정비 수요의 국내 전환을 유도하고, 해양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재원으로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해당 기업은 최대 30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간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3%포인트↓) 등의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2026.03.29 07:47
캐나다 해군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 현대화 사업인 ‘리버급(River-class)’ 차세대 구축함의 업데이트된 설계 모델을 공개하며 건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각) 브라질 군사 매체 포르사스 데 데페사(Forças de Defesa)와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오타와 국방본부에서 리버급 구축함의 최신 설계를 발표하고 무장 및 센서 체계의 주요 변경 사항을 확정했다.무장 효율화와 센서 통합…실전형 설계로 진화이번에 공개된 수정 설계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당초 계획과 달리 수직발사관(VLS)은 24셀로 제한되었으며, 보조 미사일 시스템이 제거되는 대신 센서와 마스트 구조를 하나로2026.03.29 07:34
북극권 안보의 핵심축인 노르웨이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해 향후 10년간 1150억 크로네(약 118억 달러, 한화 약 17조 원) 규모의 국방비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28일(현지 시각)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Breaking Defense)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변한 안보 환경과 장비 비용 상승을 반영해 '2025-2036 장기 국방 계획'을 수정 보완했다고 발표했다.F-35 '창끝' 세우기…AARGM-ER 도입 확정이번 추가 예산의 최우선 순위는 '전투 핵심 탄약' 확보에 두어졌다. 노르웨이는 자국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에 탑재할 최신형 '사거리 연장형 첨단 대방공 제압 미사일(AARGM-ER)'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 노2026.03.28 07:02
영국 왕실해군(Royal Navy)이 심각한 함정 부족 사태로 인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임무 수행을 위한 기함을 독일에서 빌려 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26일(현지 시각) 영국의 ‘아이 페이퍼(The i Paper)’와 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오는 4월부터 NATO 제1상설해상그룹(SNMG1)의 지휘권을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수행할 가용 함정이 없어 독일 해군의 작센(FGS Sachsen)급 프레깃함을 기함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대이란 전쟁 여파에 드러난 '종이 호랑이' 실체이번 전력 공백의 직접적인 원인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다. 디펜스24는 키프로스 내 영국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는 비상사2026.03.28 06:17
미 국방부(펜타곤)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협력하여 극비리에 추진 중인 '수중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초기 가동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단순히 서버를 물속에 집어넣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 연산 자원을 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과 같은 수준의 '전략 자산'으로 격상시키는 거대한 전환점을 시사한다. 지상 데이터센터가 직면한 전력 및 냉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적대국의 고도화된 위성 감시망과 물리적 타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몸을 숨기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이 3월 26일 전한 바에 의하면, 이 수중 AI 요새는 지상에 노출된 시설과 달리 시각적, 열적 탐지가 거의 불가능해 물리적 타격이나 테2026.03.28 06:13
바다의 암살자라 불리는 잠수함에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하는 ‘스노클’의 순간이다. 아무리 강력한 무장을 갖췄어도 수면 근처로 부상하는 순간 현대식 레이더와 위성의 감시망을 피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 때문에 전 세계 해군은 막대한 비용과 정치적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무제한 잠항이 가능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에 집착해 왔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이 선보인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잠수함 기술은 이 수십 년 된 해군 전략의 공식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리튬이온이 만든 기적, ‘디젤은 시끄럽고 짧다’는 편견의 종말미국의 해군 전문 매체인 네이벌 뉴스(Naval News)가 3월 27일2026.03.28 06:08
현대전의 양상이 1기당 수천억 원에 달하는 값비싼 플랫폼 전쟁에서, 수만 대의 저가형 무인기가 쏟아지는 물량전으로 급격히 회귀하고 있다. 수억 원짜리 요격 미사일로 고작 몇백만 원짜리 자살 드론을 막아내는 비대칭적 소모전은 강대국들의 국방 창고를 빠르게 비워내고 있다. 이러한 재앙적 비효율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제시한 해법은 명확하다. 바로 유도탄 자체에 ‘AI 뇌’를 이식해 스스로 표적을 골라 사냥하게 만드는 초저가 스마트 병기 체계다.싸구려 무기의 반란, 칩 하나가 바꾼 유도탄의 IQ미국의 군사안보 및 방산 전문지인 디펜스뉴스가 3월 27일 '사냥하는 미사일의 탄생: 한국의 비궁이 드론떼를 학살하는 법'이라는 제하의2026.03.27 08:11
미국이 세계 최강의 항모 타격전단과 첨단 스텔스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함정 건조 및 재생산 능력'에서는 중국에 처참할 정도로 밀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다. 유출된 미 해군 정보국(ONI)의 기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함정 건조 역량은 약 2300만t에 달하는 반면 미국은 10만t 미만에 불과해 그 격차가 230배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영국의 안보 분석가 잭 버크비(Jack Buckby)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군함 설계도를 가졌을지는 모르나, 중국은 이를 압도적인 규모로 찍어내고 수리할 수 있는 '造船(조선) 제국'을 구축했다"며 "장기전 발생 시 미국의 해상 패권은 기2026.03.26 05:08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미 해군의 위용이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군함을 찍어내며 해상 패권을 위협하는 가운데, 정작 미국의 군함들은 수리할 곳을 찾지 못해 항구에 묶여 있는 실정인 것이다. 노후화된 미국 내 조선소와 인력 부족은 미 해군의 가동률을 처참하게 떨어뜨렸고, 이는 곧 태평양 안보의 공백으로 이어졌다. 이 절박한 상황에서 미국이 내놓은 최후의 카드는 바로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조선 인프라를 미 해군의 전진 기지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전략이다.최근 미 해군연구소(USNI)가 '한국 조선소: 미 해군 전투 준비태세의 핵심(South Korean Shipyards: Key to U.S. Naval Readiness)'이라는 제하의 아티2026.03.21 07:00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 깊숙한 곳에서 수십 년간 지켜온 금기가 흔들리고 있다. 자국 조선소에서만 수행하던 미 해군 전함의 수리와 정비를 동맹국인 한국의 민간 조선소에 맡기는 논의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정비 외주를 넘어, 미 해군의 작전 효율성을 한국의 제조 역량에 의존하기 시작했다는 파격적인 신호다. 최근 국내 군사안보 전문가들과 K-방산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에 의하면, 현재 미국 해군은 자국 내 조선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전함 한 척을 수리하는 데 수년이 걸리는 최악의 병목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출범 2년 차를 맞이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의 안보 전략을 철저한 수익자 부담 원칙2026.03.19 09:28
미 국방부가 한국 해군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전력의 임무체계 성능을 끌어올리는 소프트웨어 개량 사업을 보잉에 맡겼다고 더 디펜스 포스트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3870만달러(약 580억 원)다. 핵심은 잠수함 탐지·추적 성능을 높이는 새 처리 기능을 적용하고, 하푼 II 미사일 운용 능력을 통합해 P-8A의 대함·지상공격 옵션을 넓히는 데 있다.미 국방부 공고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 해군 P-8A 기체군에 적용되는 전술 개방형 미션 소프트웨어(Tactical Open Mission Software·TOMS) 패키지의 개발과 설치를 포함한다. 이는 항공기 체계 지원과 후속군수지원을 뒷받침하는 2021년 발주 합의를 토대로 진행되는 사2026.03.18 09:56
미 해군이 노후화된 함정의 정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벽 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미 해군과 총무청(GSA)은 피츠버그 소재 방산 스타트업 '게코 로보틱스(Gecko Robotics)'와 최대 7100만 달러(약 10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와 CNBC 등 외신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지지부진한 함정 수리 속도를 높여 중국의 해군력 팽창에 대응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조선업 재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전통적 방식보다 50배 빠른 정밀 점검…"구축함 수리에 18개월은 더 이상 안 돼"이번 5년 기한의 계약을 통해 게코 로보틱스는 태평양 함대 소속 구축함, 강습상2026.03.17 09:56
이탈리아 조선 대기업 핀칸티에리(Fincantieri)가 미 해군의 220억 달러(약 32조 원) 규모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급 호위함 사업 취소라는 악재를 딛고 일어서, 트럼프 행정부의 신규 해군 증강 계획인 '골든 플릿(Golden Fleet)'에 승부수를 던졌다.조지 무타피스(George Moutafis) 핀칸티에리 마린 그룹 CEO는 16일(현지 시간) 디펜스 뉴스(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복잡한 함정 건조를 맡을 모든 준비가 됐다"며, 초계함부터 무인함, 쇄빙선, 케이블 부설선에 이르기까지 미 정부가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함정을 건조할 의지를 밝혔다.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어떻게 무너졌나컨스텔레이션급은 2020년 핀칸티에리가 경쟁입2026.03.09 09:36
미 해군의 차세대 해저 전력 핵심인 초대형 무인 잠수정(XLUUV·Extra Large Uncrewed Undersea Vehicle) '오르카(Orca)' 프로그램이 두 번째 실전 기체인 'XLE2'의 명명식을 거치며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보잉(Boeing)이 개발한 이 무인 잠수정은 독보적인 자율 항행 능력과 거대한 체급을 바탕으로, 기존 유인 잠수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목적 작전 수행 능력을 입증할 전망이다.이 같은 소식은 보잉 공급업체 프로그램 매니저 크리스틴 클라크(Christine Clark)가 지난 7일(현지 시각) 링크트인(LinkedIn)에 게재한 글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고 네이벌 뉴스(Naval News)가 보도했다.85톤급 '심해의 유령'…6500해리 누비는 하이브리드 무인 전2026.03.07 19:08
2026년 월드컵 개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멕시코가 우범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약 10만 명의 군인, 경찰을 동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엘 파이스 멕시코, 엘 솔 데 멕시코 등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멕시코 정부는 현지 시각 6일 월드컵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 9만9388명의 보안 인력을 동원하는 '쿠쿨칸 계획'을 수립했다.쿠쿨칸은 마야·아즈텍 문명에서 믿었던 거대한 뱀 형태의 신의 명칭이다. 이 계획에 따라 약 2만 명의 군인을 7개의 태스크포스, 3개의 방공전단으로 구성해 동원한다. 24대의 항공기와 약 2000대의 차량, 방공 체계, 안전 탐지견 188마리 등은 물론 더해 경찰과 민간보안업체 직원까지 동원한다는 계획1
기아 EV5, EV6를 위협하는 ‘가성비 SUV’의 등장… 한 가지 결정적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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