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03:18
미군 90 전투기 비행 중대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6대가 최근 알래스카를 떠나 영국에 상륙했다. 그들은 곧 폴란드 래스크에 있는 제32 전술 공군기지를 향해 하늘로 날아갈 것이다.유럽과 아프리카 공군의 성명에 따르면, '공중 차폐' 임무는 동부 국경의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방패를 제공하려는 나토의 이니셔티브의 일부라고 설명했다.이는 올 여름 초에 개최된 마드리드 나토 정상 회담 선언의 후속 조치로,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나토의 "강화에 의한 억지력" 모델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새로운 전략은 냉전 종식 이후 우리의 집단2022.07.29 17:09
필리핀이 미국의 제재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군용 수송 헬리콥터 Mi-17 16대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근 외신들이 보도했다. 델피네 로렌잔 전 국방부 장관에 따르면 이 문서는 2021년 11월에 서명되었고, 2022년 1월에는 마닐라가 선급금을 지불했다. 그러나 6월에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당시 국방부 수장이었던 로렌잔 (Lorenzan)이 전했다.소브테크노엑스포트(Sovtechnoexport)는 약 2 년 안에 헬리콥터를 팔 것으로 추정되었다. 거래 금액은 12억7000만 필리핀 페소(약 2억2800만 달러)다.현재 이전 군사 기지를 비즈니스 센터로 전환하는 책임을 맡고 있던 로렌잔 전 장관은 협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미국의 제재에 직면할2022.07.29 10:11
최근 한국 방공업체들의 몇 가지 큰 움직임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팔콘 스텔스 전투기인 블록1형 프로토타입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 언론은 한국이 4.5세대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세계 4번째(스텔스기로 간주할 경우), 첨단 초음속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여덟 번째 국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어 폴란드는 K2 '블랙 팬서' 주전차 980대, K9 '썬더' 648문 155mm 자주포, FA-50 '골든 이글' 경량 다목적 전투기 48대 등 한국과 145억 달러 규모의 거액의 구매 발주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의 방위산업 기업이 해외에서 체결한 가장 큰 주문이다. 또한, 한국의 모든2022.07.29 09:23
미국의 A-10 저고도 항공 지원 항공기가 '전술적 결함'으로 러시아의 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 관계자가 밝혔다.우크라이나의 유리 삭 (Yuri Sak) 국방부 차관보는 "A-10 전투기는 우리의 영공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며 적의 폭격기와 미사일을 막지도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삭(Sack)은 지난주 일부 미 공군 관계자들이 러시아의 군사적 공격과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공군에 A-10 공격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언한 후 이같이 주장했다.삭은 "A-10은 러시아 전투기와 방공의 표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공격을 지원하거나 적의 방공 시스템에 침투 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2022.07.28 15:36
미국이 아시아에 지능 ‧ 전자 요원 TF(테스크 포스 팀)를 구성해 아시아에 대한 다중 영역 군대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최신 외신들은 전한다. 이와 같은 전자, 사이버 및 우주 능력 증강은 중국을 억제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27일 미 태평양군 사령관인 찰스 플린(Charles Flynn)은 미 육군이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미사일, 전자 및 사이버 능력을 통합할 태스크포스를 아시아에 배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중 영역 태스크 포스'로 알려진 육군 부대는 미국 워싱턴 주와 독일의 기지에 주둔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로 구성된다. 화력, 방공, 병참 및 정보전 능력을 갖춘 4개 그룹으로 이미2022.07.28 10:54
다음 주 초 중국의 거대한 부스터 로켓에서 나온 파편이 지구에 떨어질 수 있다고 최근 외신들이 보도했다.웬티엔 연구소 모듈은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2시 22분(현지 시간) 하이난 섬에서 장정 5B 로켓 위에 실려 발사됐다. 로켓의 궤적을 추적하고 있는 미 우주사령부(US Space Command)는 "지난 월요일에 새로운 모듈을 우주 정거장에 배달한 거대한 중국 로켓의 잔해가 다음 주 초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웬티엔 연구소 위성모듈을 탑재한 23톤 장정 5B 로켓이 하이난 섬에서 이륙 후 위성모듈이 성공적으로 중국의 궤도 전초 기지에 도킹되었다. 그러나 작업이 완료되고 로켓이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부스터 로켓파편이2022.07.27 18:07
러시아가 인공위성 블라인드 레이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는 머리 위를 도는 위성을 방해하기 위해 새로운 지상 기반 레이저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기본 아이디어는 다른 국가의 정찰 위성의 광학 센서에 레이저 빛을 쏟아 부어 눈부시게 만드는 것이다.레이저 기술은 이러한 유형의 인공위성 방어가 그럴듯할 정도로 발전했지만 이러한 레이저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국가는 드물다.러시아 정부가 레이저를 구축할 수 있다면 광학 센서가 장착된 타 위성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해서 국가의 많은 중요시설이 촬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기술은 또한 위성을 영구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레이저 무기의 더 불길한 가능성을2022.07.27 15:45
러시아 해군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잠수함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 잠수함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잠수함 전력을 능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백해의 세베로드빈크스(Severodvinks) 항구에서 지난 7월 8일 러시아 해군에 인도된 벨고로드(Belgorod) 핵추진 잠수함은 608피트로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잠수함보다 약 39피트 더 길다. 러시아 관리들은 거대한 잠수함이 연구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해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잠수함이 언젠가는 전쟁과 첩보의 도구로 바뀔 수 있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벨고로드가 언젠가 세계 최초의 핵무장 스텔스 어뢰와 첩보 장비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2022.07.27 04:00
중국이 많은 중동 국가들이 선택하는 무기 공급업체로 부상했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중국이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무기 공백을 채울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러시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 침공에 집중하고 있고 워싱턴이 이 지역의 일부 국가에 대한 미국 무기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중국은 아시아를 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로 무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뉴라인스 전략정책연구소(Newlines Institute for Strategy and Policy)의 인간 안보 부서 부국장인 니콜라스 헤라스(Nicholas Heras)는 중동(Middle East Eye)에 "[중국은] 많은 중동 국가들이 선택하는 2차 무기 공급업체로 부상하고2022.07.26 16:19
한국과 일본이 한일 관계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군사 확대를 허용하는 일본의 개헌 가능성은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맞서 강력한 워싱턴-서울-도쿄 3국 전선을 구축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과 일치해야 한다고 VOA뉴스는 최근 보도했다.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지난 월요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1910-1945년 일본의 식민통치로 인해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고 대북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를 개선하기로 합의했다.박 장관과 하야시 외무상의 만남은 이 안건을 강력히 주장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월 8일 암살된 이후 일본 개헌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나온 것이다.일본의 보수 집권 자민당(자민당2022.07.26 13:35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열기 위해 연기한 이후 4년 만에 본격적인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 전쟁 게임은 8월 말에서 9월초 사이에 열린다. 총 11개의 합동 현장 훈련에는 공군, 해군 및 지상 인력과 장비가 포함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합동훈련 계획을 보고했다.지난 5월 집권한 보수진영의 윤석열 대통령은 평양과의 화해를 선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의 변화를 시사했다. 윤 대통령에게 집권 첫 군사훈련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다.미국과 한국은 2017년까지 봄과 여름-가을 기간에 1년에 두 번 본격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2018년 4월에 개최된 훈련은 6월 있었던 역사2022.07.26 13:26
주호주 한국 대사와 호주 고위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호주 캔버라 만찬에서 한국은 “서명에서 인도까지 7년 안에 첨단 재래식 공격 잠수함을 건조할 것”을 과감하게 제안하면서 호주와의 방위 관계를 심화하겠다는 열망을 분명히 했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현재 호주가 운용중인 콜린스급 잠수함이 첫 번째 호주산 핵 추진 잠수함이 배치될 때까지 작동할 수 없으면 호주는 전력 공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콜린스는 이제 2030년 정도까지 안전하게 항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주가 2040년이 가까워질 때까지 첫 번째 핵 추진 잠수함을 진수시킬 수 있다고 믿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호주가 호주에서 건조하는 미국 또는 영국 방식2022.07.26 03:47
포르투갈이 우크라이나에 미군 M113 장갑차를 인도했다고 탑워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포르투갈은 약속된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나세르 도 솔(Nascer do SOL)의 포르투갈어 판에 따르면, 장갑 차량의 배치는 7월 9일 산타 마가리다(Santa Margarida) 군사 기지를 떠나 폴란드로 보내졌으며 우크라이나로 배달될 예정이다.리스본은 키예프에 장갑차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고 15대를 공급하기로 약속했지만 불명확한 이유로 1대를 제외한 우크라이나군에 M113 장갑차 14대를 보냈다. 포르투갈에서 폴란드로 장갑차를 운송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유럽에서 폴란드 운송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키예프에 인도된 장갑차들은 7월 9일 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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