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10:44
트럼프 행정부가 동유럽과 중동 4개국에 배정된 대외군사금융(FMF) 자금 중 5200만 달러(약 700억 원)를 중남미 4개국으로 재배정하기로 결정하고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각) 미국 관리 세 명의 말을 인용해 국무부가 통보 절차를 밟았으며, 기존 수혜국의 FMF 지원이 전액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미국의 군사 원조 축이 대러시아 억제선에서 서반구로 급선회함에 따라 동유럽 안보 공백과 전선 방어 체계에 미칠 파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동유럽 군사원조 예산의 중남미 전환과 배경미국 국무부는 슬로바키아, 북마케도니아, 튀니지, 이라크에 배정했던 FMF 자금을 파나마, 페루, 에콰도2026.10.03 07:39
미국 국방혁신단(DIU)과 우주군 우주시스템사령부(SSC)가 노스롭 그루먼, 트루 어노멀리 2개 사와 정지궤도 고해상도 광학 우주 기반 전술 정찰위성 시제품 개발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2일(현지시각)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우주군의 차세대 궤도 추적 계획인 RG-XX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구 상공 약 3만 6000km 정지궤도에서 경쟁국의 기동형 우주 물체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흐름에 맞춰, 미 국방 당국이 민간 상용 센서 기술을 활용해 표적 식별과 상시 감시 역량 확보를 서두르는 양상이다.민간 상용 기술 결합한 소형 정찰위성 계약 체결이번 계약은 군 전용 고가 자산 대신 검증된2026.10.03 07:37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왕실이 지난해 중반 이후 미국 제재 대상인 러시아 화물 항공사를 100회 이상 화물 운송 작전에 동원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비행 기록과 유출 내부 문서를 분석한 결과, 러 아비아콘 지토트란스 소속 군용 수송기가 UAE 발 물류 경로에 지속 투입된 정황이 나타났다. 서방의 주요 안보 협력국인 UAE가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제재 항공사를 활용해 아프리카 분쟁 지역 물류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러 수송기 전세 낸 화물망 의혹디펜스뉴스는 상용 항공기 추적 아카이브의 위치 정보와 비행 기록을 대조 분석한2026.10.03 07:34
모로코 방산 신생기업 발리스틱 디펜스 시스템스(Ballistic Defense Systems)가 위성항법장치(GPS) 신호 없이도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일방향 공격용 무인기 '마타도르(Matador)' 시제기를 선보였다.2일(현지시각)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디펜스에 따르면, 파드 라무미(Fahd Laamoumi) 공동창업자 겸 상무이사는 저가 하드웨어에 시각 주행 거리 측정과 지도 대조 알고리즘을 결합해 '마타도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전 장비 확산으로 위성 신호 교란 위험이 커진 전장에서 유도 항법 기술을 내재화해 독자적인 타격 역량을 확보하려는 흐름으로 풀이된다.위성 신호 차단 뚫는 알고리즘 비행 체계마타도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2026.10.03 07:31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사령부가 필리핀 루손섬 서쪽 240km에 위치한 핵심 군사 요충지 '황옌다오' 인근 해역에서 해안경비대와 합동 기동 훈련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옌다오는 필리핀명 바호 데 마신록, 국제명 스카버러 암초로 동남아 주요 해상 교통로이자 배타적경제수역(EEZ) 권리가 맞물린 분쟁 수역이다.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WZ-7 고고도 정찰 드론과 054A형 호위함 등 주요 해·공군 핵심 전력이 이번 훈련에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동남아 주요 항로가 교차하고 자원 영유권 대립이 첨예한 수역에서 해상 통제력을 재확인한 행보로 풀이된다. 해당 해역을 둘러싸고 주변국 간 전략 대치 국면2026.10.03 07:26
중국 연계 의혹을 받는 해커 그룹이 전직 미국 고위 관료의 신분을 도용해 인공지능(AI) 정책 전문가들의 클라우드 계정 탈취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연방 정부의 정보기술과 사이버 안보 동향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넥스트고브/FCW는 지난 1일(현지시각)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를 인용해 중국 정부 정보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조직 TA419가 워싱턴 싱크탱크와 학계 연구원들을 겨냥한 피싱 작전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첨단 기술의 국가 통제와 수출 규제 논의가 심화하면서, 비공개 정책이 입안되는 인적 소통 통로 자체가 사이버 첩보 활동의 표적으로 떠올랐다는 관측이 나온다.정책 자문 명분 내세운 표적 접근공격2026.10.03 07:12
미국 연방 정부가 10월 1일 새 회계연도를 시작했으나 정규 예산안 통과에 실패하면서 임시 예산안(CR) 체제로 전환됐다. 이 여파로 150개가 넘는 신규 군사 프로그램의 예산 집행이 멈췄다.미국 국방 전문 매체 브레이킹디펜스는 국방부의 2027 회계연도 예산 요청서 내 조달과 연구개발·시험평가(RDT&E) 문서를 분석한 결과 150건 이상의 신규 사업 착수가 보류 상태에 놓였다고 2일(현지시각) 전했다. 미국의 군사 현대화 지연은 다층 방공 체계 부품과 기동 장비 구성품을 미국 방산 공급망과 연계하고 있는 한국 방위산업 생태계에도 인도 일정 조정을 야기할 수 있다.미국 임시 예산안 체제와 신규 착수 사업 금지 원칙미 의회가 정규 세출2026.10.03 07:09
우크리아나가 자국 방위산업체 파이어포인트의 전술 탄도미사일 FP-7을 사거리 200km 제원으로 실전 투입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미사일이 점령지 내 목표물을 향해 발사됐으나 타격 성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방이 제공하는 장거리 타격 무기의 수량과 사용 조건에 한계가 따르는 상황에서, 자체 미사일 전력화는 외부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전선의 교전 여건을 개선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점령지 향한 첫 실전 발사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리아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발사 영상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전술 탄도미사일 FP-7. 첫 실전 배치. 결과에 감사2026.10.03 07:04
그리스 조선협회가 자국 국방부에 군함과 잠수함을 그리스에서 건조하는 15년 장기 프로그램 법제화를 공식 제안하며 부가가치 70% 현지화 목표를 제시했다.그리스 온라인 종합 매체 뉴스비스트는 이번 제안이 정부 승인을 거치지 않은 협회 차원의 공식 건의안이며, 단발성 발주를 벗어나 안정적인 건조 물량을 확보하려는 산업계 구상이라고 10월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제안은 유럽연합의 방산 지원금 수급뿐 아니라 한화오션과 그리스 현지 조선소 간 협력 구상과 맞물려 있어 한국 방산 공급망의 지중해 진출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15년 장기 구상과 한국·튀르키예 참조 모델뉴스비스트 보도에 따르면 파노스 크세노코스타스 그리스 조2026.10.03 06:35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와 벌인 군사 충돌에서 스웨덴산 사브 2000 에리에이 조기경보통제기를 앞세워 350킬로미터 범위의 표적을 탐지하고 공중전을 조율한 것으로 나타났다.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시큐리티아시아는 2026년 10월 2일(현지시각) 분야눔마르소스 작전(2025년 5월) 당시 에리에이가 전투기 편대와 지상 방공망을 잇는 공중 지휘 거점 역할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서남아시아 공중전이 단순 전투기 수량 경쟁에서 센서와 통신망 연동 중심의 복합전으로 전환되면서 감시 정찰 자산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다.전술 데이터링크 결합한 공중 지휘망 구축분야눔마르소스 작전은 인도의 신두르 작전에 대응해 2025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2026.10.03 06:20
중국 해군 차세대 스텔스 함재기 선양 J-35의 내부 무장창에 신형 초음속 대함 순항 미사일 잉지-15를 최대 4발까지 실을 수 있다는 기술 분석이 제기됐다.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2026년 10월 2일(현지시각) 무장창 제원 평가를 근거로 기술 실현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중국군의 공식 무장 비행 이미지는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식 발사대 역할을 맡는 중국 항모 전단의 공격 반경 확장은 한국의 해상 운송로 안보와 방공망 대응에 변수로 떠올랐다.초음속 미사일 내부 탑재 구상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전력화를 준비하는 5세대 스텔스 함재기 선양 J-35의 무장 구성이 새로운 군사 변수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분석 기2026.10.03 05:55
한화오션이 잠수함을 한 척도 보유하지 않은 필리핀 해군의 첫 잠수함 도입 사업을 겨냥해 수상 배수량 약 2800톤급인 장보고-3 피엔(PN)으로 제안 모델을 바꿨다.필리핀 유력 일간지 마닐라타임스는 2026년 10월 2일(현지시각) 한화오션이 기존 오션 1400 대신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최신 중형 잠수함 설계를 필리핀 맞춤형으로 개량한 파생형을 공식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군함 건조를 넘어 기지 인프라 구축과 운용 교육까지 한데 묶는 대규모 수출 체계가 가동하면서 한국 방산 가치사슬의 동남아 거점 확보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2800톤급 장보고-3 교체 승부수한화오션은 필리핀 해군 잠수함 획득 사업에서 제안 함급을 대폭2026.10.02 17:38
"휴머노이드 전투원과 드론 지배 전장, AI 리더십과 유무인 복합체계(MUM-T)로 지상군의 생존과 승리 쟁취해야 한다"2일 육군협회 주최로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미래전 대비 연 구기관 합동 포럼'에서 쏟아져 나온 제언들이다. 이날 포럼은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하고 지상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국전략문제연구소, 군사문제연구원, 한미안보연구회, 위랩, 방위산업 학회, 해양전략연구소 등 국내 주요 안보·국방 분야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깊은 논의를 했다.엄기학 협회장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상황에서 목도 하듯 무인기와 첨단 과학기술이 혼재된 복합전이 현실화했으며 인구 절벽이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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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계 넘을 차세대 기술…월가가 찜한 양자 컴퓨팅 유망주 5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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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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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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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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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가속기 주문 끌어안은 삼성전자…파운드리 흑자 전환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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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바닷길 닦은 한화오션, 차세대 이지스함 앞세워 세계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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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