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17:48
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된다.박성훈 국힘 수석대변인은 7일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상황과 관련해 "3월 1일 정도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으며 그때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설 연휴 기간 복수 당명 후보군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혁 국힘 대표는 당 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개정 방침을 지난달 초 밝힌 바 있다.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혁신', '보수', '우리', '함께' 등과 같은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제안됐다.2026.02.07 14:42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리고 할인 지원을 확대하며 성수기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와 대형마트를 잇따라 방문했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현장 점검을 통해 공급 관리와 할인 정책의 실행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한 행보다.송 장관은 충남 예산군의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사과 선별과 출하 과정을 확인하고 성수품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생산과 유통 단계 전반에서 공급 흐름을 점검하며 수급 불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2026.02.07 14:27
일제강점기 수몰사고로 숨진 조선인 희생자를 기리는 조세이탄광 추도식이 일본 현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유골 수습과 진상 규명을 둘러싼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942년 수몰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7일 양국 유족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추도식이 열렸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유해 수습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의 이노우에 요코 대표는 추도식에서 “올해는 양국 유족에게 유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일본조세이탄광희생자 한국유족회’의 양현 회장은 “국가도 기업도 책임지지 않은 현장에서2026.02.07 13:43
두 도시로 분산 개최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은 공간적 한계를 ‘연결’과 ‘조화’라는 연출로 극복했다.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 두 개의 개최지 명칭이 함께 들어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은 물리적으로 떨어진 개최지 간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개회식은 7일(한국시각) 메인 무대인 산시로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신규 시설 건설을 최소화한 이번 대회는 최대 400㎞까지 떨어진 지역에 경기와 개·폐회식이 분산 배치됐다.개회식 역시 밀라노를 중심으로 하되 오륜기와 국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단 입장 등 주요 순서가2026.02.07 13:34
이재명 대통령이 자산가 해외 이탈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를 고의적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7일 X에 한 언론사 칼럼을 첨부해 대한상의가 발표한 자료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대통령은 "법률에 따른 공식 단체인 대한상의가 이러한 행위를 공개적으로 벌였다는 점을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은 지난 3일 대한상의가 공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해당 자료에는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로 늘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는 주장이 담겼다.칼럼은 "조사 주체가 외국의 이민 컨설팅 업2026.02.07 13:09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이용자들이 미국 법원에서 모회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쿠팡 소비자들이 6일 현지시간 미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쿠팡의 미국 모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이모 씨와 박모 씨를 대표 원고로 한 피해자들은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쿠팡아이엔씨는 쿠팡 한국법인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원고 측은 소장에서 쿠팡Inc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으며 이는 묵시적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2026.02.07 12: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기 이전을 외교·산업 전략 수단으로 명확히 규정하며 미국의 경제안보에 기여한 동맹에 우선 판매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미국 우선주의 무기 이전 전략 수립’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무기 판매가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방어 역량에 투자했거나 미국의 계획과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미국의 경제안보에 기여하는 파트너에게 무기 판매와 이전을 우선하겠다고 명시했다.이번 조치는 동맹의 방위 분담 강화를 요구하고 미국 군사력을 서반구2026.02.07 12:36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이 선발 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늘며 경쟁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인사혁신처는 7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9급 공채 경쟁률은 2024년 21.8대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 24.3대 1로 반등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이 500명 증원되며 9급 공채 선발 인원이 지난해 4330명보다 줄었지만 지원자는 3607명 증가해 전체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직군별로는 과학기술 직군 경쟁률2026.02.07 10:53
컷 탈락을 위기에 몰렸던 김시우(30·CJ)가 이틀째 경기에서 '폭풍타'를 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첫날 부진했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도 본선진출에 올랐다.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우승상금 172만8000달러) 2라운드.김시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몰아쳐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89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와는 4타 차다.10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시우는 12번홀(파3)에서 첫 버디에 이어 13번홀(파5·555야드)에서 8.2m의 '천금의2026.02.07 10:47
광주여자대학교는 정부가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다시 한번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광주여대는 지난 6일 교육부의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모든 유형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 이는 지난 5주기 평가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성과다. 2회 연속 최고 등급…교원양성 시스템 안정성 증명. 이번 진단은 전국 13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실습, 성과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하위 등급 기관에는 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이 뒤따르는 엄격한 평가로 진행됐다. 그 속에서 광주여대는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최우2026.02.07 10:45
광주여자대학교가 지역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광주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돌봄정책과와 공동으로 ‘2026년 상반기 통합돌봄 담당자 심화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 5개 자치구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요구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번 심화교육은 복잡·다양해지는 지역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문 기반 돌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사례 위주의 교육이 진2026.02.07 10:43
광주여자대학교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개발대학원을 대상으로 총 9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요자 중심 특성화 대학원 운영광주여대 대학원은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전공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대학원은 전공 특성에 맞춘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모집 과정 및 인원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총 9명이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간호학과, 미용과학과, 유아교육학과에서 2명을 선발하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은 상담임상심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미용과학과, 치위생학과, 항공관광학과에서 1명을2026.02.07 09:24
LIV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이 리야드 '무빙데이'에서 '톱10'에 오르며 역전승 '불씨'를 살려냈다.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달러) 3라운드.안병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10위를 유지했다. 선두와는 4타 차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지난해까지 3라운드 54홀 대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일부 대회를 제외하고 4라운드 72홀 대회로 우승자를 가린다. 7타를 몰아친 피터 율라인(미국)과 6타를 줄인 엘비스 스마일리(호주)가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테일러 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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