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10:32
한국환경공단이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에 설치한 분뇨자원화시설이 완공됐다. 공단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다.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된 이 사업에서 공단은 시설 기획과 기술지원, 구축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시설이 가동되면 부수쿠마 지역에서 나오는 분뇨가 위생 처리 체계를 거치게 된다.환경공단은 이번 사업의 목적을 우간다 현지의 위생적인 분뇨 처리체계 구축으로 설명했다. 처리되지 않은 분뇨가 하천과 지하수로 흘러드는 것을 막아 수질오염을 줄이고, 지역 주민의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공단은 그동안 축적한 수질관리와 폐기물 처리 기술을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했다고 밝혔다.준2026.09.03 10:2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와 손잡는다. 목동 첫 ‘래미안’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목동 재건축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삼성물산은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설계에 미국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목동13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 부지에 있는 기존 2280세대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SMDP는 도심 복합개발과 주거시설 설계를 주로 하는 건축설계사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2026.09.03 10:23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경쟁입찰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우건설이 단독 응찰에 따른 수의계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3000억 원이 넘는 수주고를 쌓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형 사업장에서 수주 행보를 갈 것으로 예상돼 올해 목표로 세운 수주액 6조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 마포 성산 모아타운3구역,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 상도15구역 재개발 등 8개 사업장에서 약 4조3500억 원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2026.09.03 09:56
한국폴리텍대학이 국내외 직업교육 전문가들과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산업·직무 변화와 미래 직업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현장 전문성을 토대로 한 인간과 AI의 협업 역량을 직업교육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행사에서는 글로벌 직업교육 평가지표와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체계, 한국형 직업기술교육(K-TVET) 확산 방안도 논의됐다. 폴리텍대학은 기능 숙련과 취업 지원을 넘어 AI 융합역량과 평생직업교육까지 아우르는 교육체계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한국폴리텍대학이 지난 2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유네스코-유네복(UNESCO-UNEVOC)과 공동으로 ‘2026 글로벌 직업교육 이2026.09.03 09:33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제때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년을 발굴해 민간 지원과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소재 행복나눔재단과 이같은 내용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공공 복지체계와 민간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데 있다. 사보원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행복나눔재단의 관련 사업과 연결하는 방식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사회보장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2026.09.03 09:23
기후테크와 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가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대전에서 열린다.한국수자원공사가 3일 오후 2시 대전 충남대학교 팁스타운에서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대전 지역 스타트업 행사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후테크 분야 전문가, 스타트업, 투자자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탄소중립 대응과 기술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 스타트업 사례 발표, 패널 토의 등 총 3개2026.09.03 09:1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의 성공을 위한 필승카드를 꺼내들었다. 보상금을 수령하고도 토지·물건 등의 인도·이전 거부자에게는 금전적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속도전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업계에서는 연말 예정된 기업 이전과 관련한 보상이 속도전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LH는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상 업무에 344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또 신규 보상착수 지구는 보상 기간을 기존 44개월에서 24개월로 20개월 대폭 단축해 추진하기로 했다.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도권 집값과 전·월세가 모두 오른 부작용을 주택 공급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2026.09.03 08:57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조경·도시설계 전문그룹 STOSS와 손잡았다. 세계적인 설계사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여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대우건설은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의 조경 특화 설계를 위해 미국 STOSS와 협업한다고 3일 밝혔다.STOSS는 200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조경·도시설계 전문회사로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자 크리스 리드는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STOSS가 신월시영 재건축에 제안한 조경 콘셉트는 ‘신월8경(新月八景)’이다. 조선시대 양천 지역의 자연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2026.09.02 17:53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부채형 굿즈 ‘돈, 바람. 부채.’를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식 쇼핑몰에는 해당 제품이 머니랩 시리즈 화폐굿즈로 등록됐다.이 제품은 지난 8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먼저 공개됐다. 펀딩 기간 총 5487만4200원이 모였고, 목표금액 대비 달성률은 1만974%, 참여자는 1330명으로 집계됐다.‘돈, 바람. 부채.’는 한국조폐공사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와 국민 참여형 아이디어 플랫폼 ‘머니랩’을 통해 개발된 세 번째 화폐굿즈다. 화폐 생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고,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사례라고 공사는2026.09.02 17:32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낮 시간대로 일반 가정의 전력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라 봄·가을철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 및 공휴일 낮 시간대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전기 사용 시간을 재생에너지 발전이 많은 시간대로 이동시키는 주거 부문 수요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적용 시간대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대상 가전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 4종이다. 가전사 플랫폼으로 확2026.09.02 16:58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1일 국가데이터처 주관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석유공사는 국가승인 통계인 석유수급통계와 석유제품가격통계를 작성·관리하고 있다. 석유수급통계는 석유정제·수출입·판매 등 관련 업체 2만3000여 곳의 거래자료를 조사해 원유 수입과 석유제품 생산·소비·수출·재고 등을 파악하는 통계이며, 석유제품가격통계는 전국 주유소 실시간 가격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이런 통계는 석유 수급·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올해 초 이어진 중동 지역 전쟁으로 국내외 석유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석유 위기 대응 정책 자료로2026.09.02 16:37
어린아이들이 골목길이나 자전거 도로를 달릴 때 어두운 시간대 시야 확보는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다. 전북혁신중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본사에서 상생·협력 ESG 행사를 열고 자전거 안전용품인 라이트를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 주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지난 6월 열린 지역주민참여위원회 당시 자전거 반사판 같은 기본 안전용품이 없어 사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공공기관이 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다.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교2026.09.02 16:1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사 공동으로 청렴 실천을 선언하고 부패 위험이 높은 업무 분야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단순한 청렴 캠페인을 넘어 계약과 정보화사업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사전에 점검해 국민 신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본부 건강홀에서 ‘2026년 청렴선포식·청렴라이브 및 부패방지교육’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과 김연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행사의 핵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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