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15:35
한국전력이 최근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고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범죄 시도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계약을 체결한 약 2만1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하고 전자조달시스템 전 회원사에 안내 메시지를 보내는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범죄 일당의 수법은 치밀하다. 한전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입 문의로 접근한 뒤, 업체가 취급하지 않는 특정 물품의 긴급 납품을 요청한다. 이후 자신들이 운영하는 가짜 업체를 소개해 선(先)구매 및 구매대행 명목으로 송금을 유도한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한전 직원 사칭 명함 △한전 로고가 새2026.06.19 14:56
호반그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그룹 신입사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군인 묘역으로 이동해 비석을 닦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묘역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전쟁기념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하고2026.06.19 14:34
K-콘텐츠의 글로벌 열풍이 패션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남성복 박람회에서 주류 무대의 주역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다. 국내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공공의 체계적인 지원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은 신진 디자이너의 경쟁력이 시너지를 내며, 유럽 패션의 본고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에 따르면 한국 패션 브랜드들이 16~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짜 다 바쏘(Fortezza da Basso)에서 열리는 ‘제110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10)’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피티 우오모'는 전 세2026.06.19 14:13
현대건설이 소형모듈원전(SMR)을 활용한 차세대 발전사업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무탄소 전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원전 분야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 및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전환 기조에 따라 단계적으로 폐지 또는 축소가 예정된 석탄화력발전소를 새로운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성격을 갖는다.양사는 향후 석탄화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2026.06.19 14:13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웰니스 개념을 앞세운 민간임대 주거 모델을 서울 도심에 선보인다. 단순 주거를 넘어 의료·건강관리·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최근 고령화와 1~2인 가구 증가 흐름에 대응한 상품으로 해석된다.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내에 조성되는 '파크로쉬 서울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0~80㎡로 구성되며 면적별로는 △70㎡ 192가구 △73㎡ 192가구 △80㎡ 384가구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자연 속 휴식 개념을 도심 주거에 접목한 웰니스 주택이다. 단2026.06.19 13:57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지역 기초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이 위축되는 가운데 충남 지역의 소상공인 자립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공이 하나로 뭉쳤다. 공공기관의 자원과 지방정부의 행정력, 금융권의 재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다자간 상생협력 플랫폼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7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MOU)’에 참여해 본격적인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장, 서정언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안태용 소상공인2026.06.19 13:38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사회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면서 부정수급 예방과 제도 준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제공기관의 관리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사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센터 교육장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제공기관이 관련 규정과 운영기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2026.06.19 13:19
세계자원연구소(WRI)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25개국이 매년 물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40억 명이 연중 최소 한 달은 심각한 물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다. 물이 자원을 넘어 안보의 문제가 된 시대, 한국수자원공사가 디지털 기술로 이 위기에 대응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ICNWP 2026)에서 'Nation-Building Awards' 공공부문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태국 소재 국제 비영리기구 국가건설연구소(NBII)가 국가 발전과 공공가치 증진, 국제 협력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수자원공사는 2017년 제정 이후2026.06.19 13:15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14단지 재건축 사업권을 놓고 맞붙을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재건축 사업이 예정된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인 5123가구로 계획돼 있다는 점에서 주요 건설사들이 눈여겨보는 지역 중 하나다. 두 건설사 모두 최상의 프리미엄 설계와 조건을 통해 수주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와 DL이앤씨는 최근 목동 일대에 각각 홍보관을 열고 목동 재건축 수주전에 돌입했다. 특히 관심을 끄는 단지는 목동 14단지다. 목동 일부 단지가 특정 건설사로 사실상 무게라 실린 것과 달리 해당 단지는 경쟁입찰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먼저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홍보관인 '써밋2026.06.19 12:37
올여름 무더위로 냉방 전력 수요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돼 일상의 전기가 끊기지 않도록 튼튼한 공급망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다. 전력거래소가 전력망의 핵심 혈관인 신강진 변전소의 계통 방어 체계를 확고히 다졌다. 태양광 설비가 밀집해 날씨 변덕에 취약했던 호남 지역의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온전히 수용하고, 이를 전기를 필요로 하는 도심 수요지까지 손실 없이 실어 나르기 위해서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1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345㎸ 신강진 변전소를 방문해 전력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강진 변전소는 전라남도 서남부권에서 생성된 대규모 재2026.06.19 11:39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외식 수요가 줄어들면서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정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이 요구된다.한국중부발전이 상생 방안을 통해 구내식당 휴무제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구내식당 운영으로 인해 다소 위축되었던 주변 상권의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지역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본사와 인근 식당가를 이용하는 약 500여 명의 인력이 연간 약 20회의 외식 수요를 창출, 지2026.06.19 10:32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고용 안정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무 중 하나다. 채용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수한 보훈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직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가 공공부문의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용 안정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매년 고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여도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의 일환이다.공사는 지난해 채용 과정에서 보훈 제한 경쟁 채용과 권역별2026.06.19 09:58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글로벌 환경이 격변하는 가운데, 국가 에너지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수요통계의 신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전선이 구축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이 학계, 연구계, 산업계 현장 전문가들을 전면 배치해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하고 차세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체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19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내 에너지 수요 데이터의 품질 향상과 현장 활용도 강화를 목표로 ‘2026년도 에너지 수요통계 전문가 협의체’ 발대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급변하는 대내외 에너지 시장의 수요를 포착하고, 통계 조사 기획부터 결과 도출에 이르는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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