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09:5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들을 위한 AI 건강·생활 서비스를 개발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식품·건강기업인 해밀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협약식에는 황성주 해밀리 대표와 황의현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피에프브이(해밀리PFV) 대표,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물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밀리PFV가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에서 추진 중인 메디컬 콤플렉스의 시니어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의 구축·운영에 나설 계획이다.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의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세대2026.03.16 09:33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기업 JERA와 수급 협력을 강화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 간 에너지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LNG 카고 교환 등 실질적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쿄에서 양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Operation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JERA는 도쿄전력과 중부전력이 각각 50%씩 출자해 2015년 설립한 일본 최대 LNG 수입 기업으로 일본 전체 전력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다. 가스공사와 JERA는 세계 1~2위 규모의 LNG 구매자로, 이번 협약2026.03.16 09:30
지난달 서울의 부동산 증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 시기는 70대 이상 고령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50~60대 비중이 확대되며 앞당겨지는 모습이다.직방은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지역 증여인이 1773명으로 1월(1624명)보다 9.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서울 증여인의 연령 비중은 40대 3.61%, 50대 16.19%, 60대 32.83%, 70대 이상 43.03%로 나타났다. 단일 연령대 기준으로는 여전히 7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50~60대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도 나타난다.70대 이상 비중은 1월 49.26%에서 2월 43.03%로 낮아진 반면 50대 비중은2026.03.16 09:08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재건축 단지인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 첫 아파트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아파트인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건축, 디자인, 커뮤니티 등 주거의 모든 요소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티에르 반포는 반포·잠원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마감,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적용했다.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으며 수전은 독2026.03.15 19:20
중소기업 수만 곳이 대기업 납품 조건으로 요구받는 탄소 데이터를 직접 산출하려면 지금까지는 담당자 한 명이 매달 40시간을 꼬박 써야 했다. 국제 표준에 맞게 계산하는 방법조차 익히기 어렵고, 조금이라도 수치가 틀리면 ESG 공시 자체가 흔들리는 구조다. 한국환경공단이 이 병목을 인공지능(AI)으로 뚫기로 했다.15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최근 서울 당산동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오후두시랩·한국경영인증원·에코시안과 '탄소중립 사회 이행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26일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국내 ESG 공시기준을 최종 의결한 지 보름 만의 행보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ESG 공시에서 가2026.03.15 19:10
한국전력이 6년간 독자 개발한 AI 기반 발전소 운영 플랫폼을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했다.15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 EVNGENCO3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퓨미(Phu My 1)·빈탄(Vinh Tan 2) 발전소 총 3개 호기(2.2GW)다. 사업비는 231만 달러, 기간은 16개월이다.베트남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12%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다. 전력 디지털화 수요도 가파르다. 한전은 이 시장에 외산 솔루션 대신 국산 AI 플랫폼을 끼워 넣은 것이다.IDPP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한전이 전력그룹사·민간기업과 공동으로 6년 동안 개발한 솔루션이2026.03.15 19:05
마곡지구에서 개별 보일러를 돌리는 가구라면 주목할 변화가 시작됐다.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집단에너지 인프라가 구체적인 일정표를 갖추고 본궤도에 올랐다.한국남동발전과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 마곡지구에 열병합발전소를 짓기로 공식 확정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사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2027년 1월 착공과 2031년 6월 완공을 양 기관 합의 목표로 확정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공을 들여온 서남권 에너지 자립 구상이 실행 국면에 진입한 것이다.15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의 총 규모는 사업비 7600억 원이다. 완공되면 285㎿의 전기와 190Gcal/h의 열을 동시에 생산한다. 285㎿는 서울 가구 약 28만2026.03.15 19:00
동남아시아 원전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우드 맥켄지에 따르면 2050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만 25GW 규모의 원전 건설에 2080억 달러(약 305조 원)가 투입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KHNP, 이하 한수원)이 그 시장의 첫 관문을 두드리고 있다.한수원이 최근 태국 전력청(EGAT)과 손잡고 방콕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 6월 양 기관이 서명한 SMR 협력 양해각서(MOU)가 9개월 만에 구체적인 기술 교류로 전환된 것이다. MOU 단계에서 협력 세미나로 넘어왔다는 사실은, 양측이 단순한 관계 구축을 넘어 사업화 타당성을 본격적으로 따져보기 시작했다는 신호다.'팀 코리아' 방콕 집결…설계·2026.03.15 13:18
국제 원유 가격이 50% 상승할 경우 국내 건설생산비용이 1.06%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원유 가격 상승이 건설 생산 비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원유 가격 50% 상승에 따른 건축물 생산 비용 상승률은 주거용 건물 0.90%와 비주거용 건물 0.80%, 건축보수 0.93%로 1% 미만으로 분석됐다.같은 기준으로 도로시설의 경우 2.93%, 도시토목 2.76%, 하천사방 2.19%, 항만시설 2.03%, 농림수산토목 2.03% 등 토목건설의 생산 비용은 2%가 넘는 상승률이다.또 건설 투입 요소 380개 중 유가 10% 상승 시 전체 중 35.2%가 비용 상승이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레미콘(8.5%)과 아스2026.03.14 10:10
서울 강남3구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가 빠르게 식고 있다. 다주택자 매물 증가와 대출 규제가 겹치면서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모습이다.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으로, 지난해 1월 셋째 주 이후 57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셋째 주 104.1에서 시작된 하락세는 7주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2월 넷째 주부터는 기준선(100) 아래로 떨어져 공급 우위 국면에 들어섰다.강남3구와 강동구를 포함하는 동남권은 전국 시세총액 상위 아파트 단지가 집중된 지역이다. 그러나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2026.03.13 17:49
한국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혁신활동을 통해 공익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해 시상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서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복지·경제·교육·문화·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 활동을 펼치는 인물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제7회 시상식에서는 5명의 체인지메이커가 선정됐으며, 제1회부터 현재까지 총 39명의 사회혁신가가 발굴됐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혁신 사례들이 다수 선정된 점이 특징이다.디지털 재활2026.03.13 17:1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효과적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실증실험을 시행했다. 앞서 LH는 지난 2024년 사회적 이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증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13일 LH에 따르면 지난 11일 강원 홍천군 소재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에서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신뢰성 검증을 위한 전기차 화재 실증실험을 진행했다.실험 결과 등을 토대로 LH는 전기차 충전구역의 작동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화설비 유형 및 점검 강화방안 등을 도출했다. 이는 소방청에서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개선 종합대책’ 수립에 적극 활용되기도 했다.이번 실험은 화재안2026.03.13 16:27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이달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32개 중소 게임 기업과 예비·초기 창업팀을 선정하여 입주 공간과 개발 기반 시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게임 기업과 창업 5년 미만 초기 창업자, 예비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통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14개사 △게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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