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15:19
일본 방위성이 오는 2027년도 예산요구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8조 9000억 엔을 요청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지지통신은 20일 방위성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에 대비해 예산 증액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역대 최대 8.9조 엔 요구… 연말 본예산서 추가 증액 공산이번 요구액은 직전 연도인 2026년도 방위비 예산 요구액 8조 8454억 엔을 넘어서는 규모다. 일본 정부가 지난 2023년도부터 5년 동안 추진해 온 총액 43조 엔 규모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의 마지막 해 예산에 해당한다. 올해 말 국가 안전보장 관련 3대 문서 개정을 앞두고 있어 구체적인 액수를 명시하지 않는 '사항요구' 항목이 다수 포함됐다. 이에2026.08.20 10:17
미국 육군이 2034년까지 정밀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GMLRS) 유도탄 13만 3014발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사 생산 역량 조사에 착수했다. 디펜스뉴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육군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으로 고갈된 탄약 재고를 채우고자 잠재적 생산 능력을 검증하는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미국 방산업계의 공급망 병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납기가 빠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유도탄 등 한국산 무기체계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2034년까지 유도탄 13만발 증산 검증미국 육군은 정밀 타격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장기 탄약 조달 계획을 수립했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소모량이 급증하면서 미군 자체 비2026.08.20 10:08
러시아군 전차가 능동방호체계로 드론 15대 이상을 버텨냈으나 요격탄을 모두 소진한 끝에 파괴되는 실전 사례가 확인됐다. 포커스온라인은 8월 19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마이아크 인근 전투에서 아레나-M 체계를 장착한 T-72 전차를 처음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조종사가 모니터 화면 대신 특수 고글을 착용하고, 드론 전면에 달린 카메라가 전송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조종하는 무인기인 1인칭 시점(FPV) 드론이 떼를 지어 몰려오는 포화 공격 상황에서 현대로템과 LIG D&A를 비롯한 한국 방산 기업의 차세대 무기 설계 기준도 재정립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아레나-M 실전 투입과 요격탄 고갈 러시아군이 실전 투입한 아2026.08.20 09:53
호주와 일본 방위산업계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광학 레이저 위협 탐지 시스템이 첫 야전 실증 시험을 성공으로 마쳤다. 브레이킹디펜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양국이 20년 연구 역량을 결합해 전장 감시와 위협 탐지 역량을 갖춘 광학 체계를 검증했다고 보도했다.인도태평양 안보 협력이 첨단 방산 기술 동맹으로 확장하면서 역내 방위산업 공급망의 결속력이 한층 강화되는 양상이다.20년 연구 결실 맺은 호주와 일본의 첫 합작패트 곤로이 호주 국방산업부 장관은 양국 방위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추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 부북(Project Boobook) 현장 시험을 성공으로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프로젝트 부북은 호주 국방과학기술그룹과 일본2026.08.20 09:17
미국과 중국이 세계 최초의 ‘6세대 스텔스 전투기’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사활을 건 패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이 극비리에 개발 중인 차세대 다이아몬드형 대형 스텔스기 ‘J-36(가칭)’의 시제기를 첫 비행 2년도 채 되지 않아 최소 5대나 띄우며 전력화에 전례 없는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꼬리날개를 전면 제거한 파격적인 형상에 현대 전투기로는 극히 이례적인 ‘3발 엔진’을 장착한 이 기체는 태평양 전구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과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를 원거리에서 정밀 타격하는 장거리 침투 전술폭격기로 평가받는다.8월 18일(현지 시각) 미국 군사 안보 전문지 ‘19포티파이브(19FortyFive)’ 등에 따르2026.08.20 08:15
전기차(EV) 수요 둔화(캐즘)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2위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와 주요 방위산업체에 군사용 드론과 무인무기 체계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그동안 주류나 담배 사업처럼 방위산업 진출을 꺼려왔던 LG그룹 차원의 오랜 금기를 깨고, 급증하는 글로벌 안보 수요를 새로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중대한 전략적 전환이다.8월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과 재팬타임스(The Japan Times) 보도에 따르면, 밥 리(Bob Lee)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총괄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방위 부문이 거대한 자금원이자 사업 기회의 원천이 되고 있어 여러 잠재적 미국 파트2026.08.20 07:04
그리스가 2036년까지 총 258억 유로(약 41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방 현대화 계획을 가동하며 해군력 증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한국 대표 조선·방산 기업들이 그리스 현지 핵심 조선소들과 전격적인 ‘조선 동맹’을 맺고 동지중해 방산 허브 장악에 나섰다.8월 20일(현지 시각) 글로벌 컨설팅업체 언스트앤드영(EY) 분석과 독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럽 함정 시장 규모는 나토(NATO) 국가들의 군비 확장세에 힘입어 2030년까지 기존 약 340억 유로(약 55조 원)에서 550억 유로(약 89조 원) 수준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그리스 정부는 해군력 강화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설정하고, 단순 정비를2026.08.20 07:04
백악관이 미 해군의 함정 건조 지연을 풀기 위해 특정 군함 시리즈의 초기 2척을 해외 동맹국 조선소에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수주 가능성이 열렸다. 더 매리타임 이그제큐티브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백악관이 미국 내 사업 기반을 둔 해외 조선사에 초기 물량을 맡기고 후속 공정을 미국 야드로 넘기게 하는 대통령 안보 메모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만성적인 인도 지연을 겪는 미국 공급망을 재건하려는 조치이나, 미국 의회가 일자리 유출을 이유로 제동을 걸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미 해군 시장 진입 경로에도 변수가 발생했다는 관측이 나온다.美 군함 납기 지연에 닻 올린 2척 외주안미 해군은 함정 건조 프로그램 전반에서 극심한 인2026.08.20 06:57
인도네시아 정부가 영공 방위력 강화를 위해 향후 전투기와 수송기를 추가로 들여올 가능성을 열어뒀다. 인도네시아 국영 안타라통신은 19일(현지시각) 샤프리 샴수딘 국방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세부 도입 수량과 인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신규 군용기 수령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번 발표는 분담금 문제로 지분 조정을 겪어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공동개발 사업에도 새로운 협상 국면을 열어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정비 자립 노리는 인도네시아샴수딘 국방장관은 반텐주 탕에랑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가루다메인터넌스패실리티에어로아시아(GMF) 격납고에서 열린 C-130H 개조 수송기 인도식에 참석했다. 장관은 현장2026.08.20 06:47
미국 해군이 극동에 배치한 핵심 항공모함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한미 연합훈련을 전격 축소하면서 서태평양의 미군 항공모함 전력이 0척으로 줄었다. 블룸버그 오피니언은 1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전력 재배치가 역대 행정부의 아시아 중심 전략을 뒤흔들고 있다고 짚었다.미국이 중동 분쟁에 발을 묶이면서 아시아 동맹국을 향한 확장억제 공약이 약화하자 한국 안보 생태계는 자체 방어 수단을 고민해야 하는 국면에 직면했다.극동 지키던 미 핵심 전력의 중동 차출미 해군이 운용하는 정규 항공모함 11척 가운데 서태평양을 지키던 조지워싱턴호가 극동 해역을 떠나 중동으로 향한다. 이 전함은 대이란 군사2026.08.20 06:42
호주가 미국·영국과의 3자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협정에 따라 도입할 1만 톤급 차세대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SSN-AUKUS)을 자국 영토 내에서 직접 건조하기 위한 첨단 전용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외교·정치적 선언에 머물던 오커스의 핵잠수함 획득 로드맵이 실질적인 첨단 제조 기반 확충이라는 물리적 실행 단계로 전격 진입했다.8월 18일(현지 시각)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호주 정부 산하 해군 인프라공사(ANI)는 사우스호주주 애들레이드 북부 오즈번(Osborne) 해군 조선소에 신설될 원자력 잠수함 건조 전용 단지(NPSCY)의 총괄 ‘역량 파트너(Capability Partner)’로 미국 엔지니어링2026.08.20 06: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 축소 방침을 전격 발표하자 호주와 일본이 역내 안보 공조 강화에 나섰다. 호주 매체 뉴스와이어는 19일(현지시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캔버라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한 양국 군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훈련 축소 정당화… 호주 "북한 핵·미사일 깊이 우려"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긴밀한 관계를 내세우며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결정했다. 군사훈련이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크고 북한에 부적절하며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아울러 한국 정2026.08.20 06:24
한국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상 무기 수출을 이끈 현대로템의 K2 ‘흑표(Black Panther)’ 전차 사업이 단순 완제품 직도입 단계를 넘어, 폴란드 맞춤형 개량 모델인 ‘K2PL’의 현지 생산과 계열 지원차량 양산, 독자적 창정비(MRO) 인프라 구축을 아우르는 ‘완결형 방산 생태계 이전’으로 진화하고 있다.8월 19일(현지 시각) 폴란드 경제·군사 전문 매체 ‘WNP’와 현지 방한 취재단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폴란드 주요 군사 전문기자단을 경남 창원 전차 생산공장과 군산 엔진 공장, 육군 기갑부대 및 육군종합정비창으로 초청해 전차 제작부터 야전 기동, 2만 5000개에 달하는 부품을 분해·재생하는 창정비 전 공정을 전격 공개했다.세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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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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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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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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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광물 '이트륨', 中 의존 끊는다"… 日 소지츠, 말레이시아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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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