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09:30
롯데케미칼의 아세안 시장 핵심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 타이탄(LOTTE Chemical Titan Holding Berhad, 이하 LCT)이 장선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회 의장(회장)으로 전격 임명하며 거버넌스 체제 개편에 나섰다.최고경영자가 이사회 수장까지 동시에 맡는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남미 메르코수르 자원 동맹이나 중국의 글로벌 표준화 청사진과 같은 격변하는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환경 속에서 아세안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2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공시와 현지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 Today) 보도에 따르면, LCT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장선표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이2026.05.12 10:17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이 흑자전환한 것은 10개분기만에 처음이다.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4490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긍정적 원료 래깅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롯데케미칼은 1976년 설립된 롯데그룹 핵심 화학 계열사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부터 첨단 소재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학 기업이다. 기초소재로는 산업의 쌀이라는 에틸렌을 비롯, 플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원료와 기초유분을 생산하고, 첨단소재로는 가전과 IT기2026.05.11 23:49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Lagging Effect)와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반영되면서 기초화학 부문 수익성이 회복됐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66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 부담이 커졌지만, 원료 조달과 가동률 조정 등 생산운영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2026.04.25 08:03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롯데케미칼 타이탄(LC Titan, 이하 LCT)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간의 내부 거래 체계를 재정비한다.원료 수급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계열사 간 협력을 공고히 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24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금융 정보 매체 미니차트(Minichart) 등에 따르면, LCT는 오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반복적 특수관계인 거래(RRPT)'에 대한 주주 승인 갱신 안건을 담은 주주 서신을 배포했다.◇ "불확실성 속 혈맹 강화"… RRPT 승인 추진 배경LCT가 주주들에게 요청한 RRPT(Recurr2026.04.21 08:21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가 전 세계 석유화학 공급망을 위협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이 선제적인 자원 최적화 조치에 나섰다.중동발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계열사 간 원료 매각을 통해 물류 마비 리스크를 분산하고, 그룹 전체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경제 매체 디 엣지(The Edge)에 따르면,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인도네시아 계열사인 PT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에 대규모 나프타 물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1억 400만 링깃 규모 ‘나프타 혈맹’… 중동 의존도 낮추기이번 거래는 이란 전쟁2026.04.18 08:46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이 대주주 교체 이후 대대적인 경영 혁신과 전략적 다각화를 통해 파키스탄 석유화학 시장의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중국발 과잉 생산으로 인한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업황 부진을 운영 효율화와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현지시각) 현지 경제 매체 BR 리서치와의 인터뷰에서 아드난 아프리디(Adnan Afridi)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CEO는 운영 안정성 확보, 에너지 최적화, 고정비 합리화, 사업 다각화 등 4대 핵심 전략 축을 발표했다.◇ “공정한 경쟁의 장 마련”… 중국산 PTA 반덤핑 관세로 시장 점유율 회복롯데케미칼 파키스탄은 최근 중국산 PTA 수입품에 대해 부과된 9.5%의 임시2026.04.17 10:55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가 기초화학 사업재편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을 양축으로 한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대산·여수 생산거점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개선하고, 확보한 투자 여력을 첨단소재·수소에너지·전지소재 등 고부가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롯데케미칼은 17일 전날 이 대표가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CEO Investor Meeting’에서 석유화학 사업재편 현황과 미래 성장 전략을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기초화학 부문은 사업재편을 통해 재무구조와 손익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대산은 HD현대케미칼과 합병을 추진 중이며, 여수2026.04.15 06:27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남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거점인 인도네시아까지 덮치며 한국 기업의 공급망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 여파로 핵심 원료인 나프타(Naphtha) 수급이 차단될 위기에 처하자,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가 공장 가동률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14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CNN 인도네시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는 원료 부족으로 생산량을 최소 수준으로 감축했다. 이대로 LCI 기획총괄본부장은 이날 자카르타 SCBD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재 보유한 나프타 재고는 단 몇 달치에 불과하다"며 "중동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불안으로 공장을 100% 가동하2026.04.09 08:57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위기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기 시작했다.글로벌 공급망이 마비되며 원자재 수급이 불투명해지자,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는 국가 하류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해 수출 대신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 공급을 최우선시하는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언론 인더스트리(Industry.co.id)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부족에 따른 생산량 조정을 공식화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내수 시장부터 살린다”... 롯데케미칼의 긴급 생산 배분중동발 에너지 공급 중단으로 석유화학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와 액화석2026.04.07 10:57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중심축인 롯데케미칼이 범용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배터리 소재'와 '스페셜티'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과거 30여 년간 지속해온 기초 유분 중심의 사업 구조를 완전히 해체하고, 고성장·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재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지난 5일(현지시각) 독일 경제 전문 매체 '애드혹 뉴스(ad-hoc-news.de)'는 롯데케미칼을 글로벌 화학 공룡인 BASF의 강력한 대안으로 지목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최근의 글로벌 시장 데이터와 업계 동향을 종합 분석한 결과, 롯데케미칼은 단순한 업황 회복을 기다리는 대신 '2030 비전'을 통해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혁신을2026.04.01 10:30
롯데케미칼의 동남아 거점인 롯데케미칼 타이탄(LC Titan)이 현지에서 486억 원 규모의 대형 소송에 휘말리며 경영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뉴스트레이츠타임스(New Straits Times)의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현지 물류 파트너사인 '페트롤리엄 로지스틱 서비스(Petroleum Logistic Services)'는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와 그 자회사, 그리고 장선표 현지 법인장을 상대로 총 1억 3000만 링깃(약 48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금전적 분쟁을 넘어 말레이시아 특유의 복잡한 세무 행정과 유통 마진 체계를 둘러싼 비즈니스 구조적 갈등이 폭발한 것으로 분석된다2026.03.29 10:10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으로 석유화학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29일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HD현대케미칼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합병 대가로 신주를 교부받는다.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한다. 양사는 각각 6000억원을 출자하며, 6월 계약 체결 후 9월까지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재편은 원료 수급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하고 통합 생산체계 구축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2026.03.20 14:10
롯데케미칼이 사업 구조 합리화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추진한다. 범용 석유화학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 전환해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롯데케미칼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그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어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3가지 핵심 전략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 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기능을 축소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이 약화한 사업은 과감히 합리화하겠다"며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가동에2026.02.26 10:22
한국 재계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사이, 말레이시아 증시에 상장된 롯데케미칼의 해외 자회사가 조용히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매출을 40%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음에도 손실은 되레 두 배 가까이 불어나는 역설적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른바 '성장의 함정'이다.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OTTE Chemical Titan Holding Berhad)가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시한 연간 실적에 따르면, 2025년 세전손실은 27억 5,600만 링깃(약 1조 108억 원)으로 전년(15억 6,900만 링깃, 약 5,754억 원)보다 75.6% 급증했다. 현지 경제매체 비즈니스 투데이가 이를 보도했다. 2025년 롯데케미칼 타이탄 핵심 실적과 문제점파2026.02.26 09:52
한국산업은행은 25일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 1호’와 관련해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통합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조혁신 지원 협약’에 따른 절차다.이날 회의는 양사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이 실시한 실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재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행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산업은행은 실사 과정에서 해당 계획이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3대 방향에 부합하는지, 경제적 합리성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기업 및 대주주가 실행 가능한 수준의 자구계획을 제시했는1
마이크론, 오늘 실적 발표...시장 향방 가를 3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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