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 09:21
미 육군이 보유한 '모든 차량'에 손쉽게 뗐다 붙일 수 있는 조립식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체계를 공식 사업으로 확정하고 실전 배치 추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최전방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오른 적 드론 공격에 맞서 탄약 제한 없이 빛의 속도로 요격하는 레이저 무기를 특정 전문 부대뿐 아니라 일반 부대의 모든 트럭과 전술 차량까지 넓혀 촘촘한 방어 그물망을 짜겠다는 취지다.미국 군사 안보 전문지 더워존(TWZ)은 10월 15일(현지시각) 미 육군이 차량 종류에 얽매이지 않고 옮겨 실을 수 있는 '신속 배치형 고에너지 레이저(E-HEL)' 사업을 확정해 드론 요격 체계를 전 군에 대량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비창 전술차량 전체2026.10.17 09:20
유럽연합 이사회가 지중해 해상 안보 작전인 '이리니 작전' 권한을 개편하고 운영 기한을 기존 2027년 3월 31일에서 2029년 3월 31일까지 2년 연장했다. ‘이리니 작전’은 유럽연합이 지중해 해역 전반의 안보 질서를 유지하고 유엔의 대리비아 무기 금수 조치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군함과 정찰 자산을 투입해 온 다국적 해군 군사 작전이다.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 뉴스는 10월 16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이사회 공식 발표를 인용해 이번 결정으로 러시아의 제재 회피용 비밀 선박인 그림자 함대 억제를 포함한 세 가지 추가 책임이 작전에 부여됐다고 전했다.지중해 안보 환경 변화와 대러 해상 포위망 강화유럽연합 이사회는 지중해 전역에서2026.10.17 09:19
미 해군이 유인 항공기를 적 방공망 안으로 투입하지 않고 1600km 밖 지하 요새를 파괴하기 위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에 벙커 파괴용 탄두를 장착하는 개량형 초기 생산에 들어갔다는 것이 알려졌다.홍콩 안보 전문 매체 아시아타임즈는 10월 15일(현지시각) 미 해군항공체계사령부가 방산기업 레이시온과 복합 관통 탄두 양산을 위한 사전 협의 공고를 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미사일이 두 단계로 작동해 먼저 단단한 방호벽을 뚫고 들어간 뒤 내부에서 폭발하는 방식으로, 강화 콘크리트 벙커와 지하 미사일 격납고를 무력화하려는 목적이다.이란전 교훈과 해상 발사 플랫폼 채택벙커 버스터 개발은 올해 2월 '에픽 퓨리' 작전 당시 이란2026.10.17 09:16
미국 육군 제10산악사단 소속 선발대가 파나마 정글에 마련된 새 훈련 시설로 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2026년 10월 15일(현지시각) 약 600명 규모 대대의 첫 부대가 파나마로 전진 배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1999년 12월 미군이 파나마에서 완전히 철수한 이후 27년 만에 소규모 특수작전 자문단을 넘어 정규 보병 대대급 병력이 파나마 정글 기지에 공식 복귀하는 모양새다. 미군은 해상 중심이던 마약 차단 작전을 지상 표적 타격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정글 기지 가동과 연합 훈련 전개미국 육군 부대는 파나마 내륙 정글 시설로 진입2026.10.17 09:15
유럽 각국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발생한 스타링크 접속 차단 사태를 계기로 미국 기술에 안보를 의탁해 온 구조에 강한 위기감을 드러내며 독자 방위 통신망을 서둘러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홍콩 온라인 매체 아시아타임스는 10월 15일(현지시각) 유럽 주요 정책 당국자와 안보 전문가들이 단일 미국 민간 기업의 결정으로 동맹국의 핵심 군사 작전이 일순간에 마비될 수 있다는 현실에 분노와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공 조기 경보와 타격 무기 통제 같은 전략 자산을 더 이상 외부 기업의 변덕에 맡겨둘 수 없다는 인식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설명 없는 전장 통신 차단에 유럽 당국·전문가 거센 분2026.10.16 20:54
현대위아와 현대코퍼레이션 대표단이 2026년 9월 3일 칠레 육군 프로젝트연구국 장교진을 만나 전체 중량 7t 미만의 경량 자주포 수출을 제안하며 후속 협의를 타진했다.디아리오 세이프는 2026년 10월 14일(현지시각) 해당 회의가 한국 본사 임원의 현지 방문을 계기로 열렸으며 확정된 계약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칠레 군이 낡은 전차 개량과 무기 체계 전반의 교체를 추진하고 있어 한국 방산 업계의 중남미 무기 공급망 확장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칠레 장교진과 지상 무기체계 협력 논의현대위아에서는 이지홍 중남미 책임 매니저가 이번 논의를 이끌었다. 김정훈 특수모빌리티 총괄 디렉터와 고상욱 매니저를 포함한 현대코퍼레이션 칠레2026.10.16 20:28
폴란드 군 당국이 한국산 주력전차 K2GF 유지보수를 돕는 현지 핵심 부품 조달 일정에 변수를 맞았다. 부품 공급업체를 찾지 못해 관련 입찰 절차 일부를 중단했다.폴란드 방산 매체 즈비암(ZBiAM)은 2026년 10월 16일(현지시각) 바르샤바 제2지역군수기지가 K2GF 전차 기술·정비물자 공급업체 선정 입찰 3개 범위 가운데 2개 범위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1차 이행계약 물량 인도로 현지 전차 운용 대수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 정비 물자 조달 일정이 미뤄졌다.정비물자 2개 범위 무응찰 유찰바르샤바 제2지역군수기지는 10월 12일 입찰 2개 범위 취소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제안서 접수 단계에서 응찰 기업이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2026.10.16 20:14
르엉 땀 꽝 베트남 공안부 장관이 2026년 10월 16일(현지시각) 하노이에서 나기홍 삼성베트남 법인장을 만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문서처리 시스템, 보안장비용 보안칩 연구 협력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베트남 공안인민신문은 이 면담 사실을 보도하며 공안부 전용 안보 제품 개발과 연구 실험실 구축을 위한 자문 제안이 오갔다고 이날 알렸다.이번 면담은 계약 체결이 아닌 초기 협력 타진 단계지만, 베트남 정부가 핵심 제조 거점인 삼성전자에 공공 안보 기술 연계를 제안하면서 현지 산업 협력의 영역이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공공 보안장비 연구 협력 공식 제안베트남 공안인민신문 보도를 보면 꽝 장관은 10월 16일 오전 나2026.10.16 16:2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KAI는 말레이시아 쿠안탄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각)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공격기 FA-50 18대 도입 등으로 KAI와 협력해 온 말레이시아 왕립공군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현장을 찾은 KAI 임직원 26명은 교내 벽화를 그리고 통로와 계단, 울타리 등을 도색했으며 선풍기와 전등 설치, 도서관 시설 정비 등 노후 시설 보수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KAI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efense KAI’의 일환이다. KAI는 국방·안보 분야2026.10.16 16:18
대만 공군이 도입하기로 한 미국산 F16 블록 70 전투기 66대 가운데 초도 물량 2대가 하와이 체류를 거치며 일정이 지연된 끝에 전자전 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채 대만에 도착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2026년 10월 15일(현지 시각) 군사 전문가 대담을 통해 대만이 전체 사업비의 60%를 이미 지급했음에도 실제로 넘겨받은 물량은 3%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외군사판매 제도의 공급망 병목이 드러나면서 제3국 항공 조달 시장에서 한국 방산 생태계의 납기 신뢰도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빈껍데기 논란과 사양 축소 의혹 대만 군사평론가 뤼리시 전 함장과 스양 군사관찰자는 대담에서 이번 전력 인도가 대만 영공2026.10.16 14:14
국내 방산기업들이 중동·아프리카의 군 현대화 수요를 겨냥해 수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기존 수출국에서 현지생산을 본격화하는 한편 신규 수주를 위한 산업협력망 구축에도 나서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1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주요국들은 노후 장비 교체와 미사일·드론 위협에 대응한 방공 전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무기 도입과 함께 자국 방위산업 육성에도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도 현지 작전환경에 맞춘 무기체계 개발부터 생산·정비 분야의 협력까지 국가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말부터 이집트 군수생산부 산하 제200군수공장에서 K9 자주포를 생산하고 있다. 2022년 체결한2026.10.16 14:10
전자전 전문 방산업체 빅텍이 한화시스템에서 소형무장 헬기 양산에 필요한 105억 원 규모의 레이다 경보 수신기(RWR)를 수주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빅텍은 국내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전자전 장비(ACES) 체계 양산업체다. 군용 전원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해 현재 수상함과 잠수함 전자전 시스템(브랜드 네임 ACES), 정보감시 시스템, 고전압전원공급장치와 공공자전거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빅텍이 생산하는 전자전 장비는 '전자지원장비(ES: Electronic Support)'다. 적 레이다나 미사일이 방사하는 전자기파의 스펙트럼을 분석하고 방향을 탐지해 항공기, 함정 등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핵심 장비다.빅텍은 15일 한화시스템에서 소형무장헬2026.10.16 09:30
폴란드 국유재산부는 2028년 시작하는 폴란드 개량형 케이투(K2PL) 전차 61대의 현지 최종 조립과 한국과의 기술이전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포탈 오브론니(SE Portal Obronny)는 2026년 10월 15일(현지시각) 폴란드 정부가 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공식 답변서를 보내 양국 간 협의 절차를 매듭짓고 사업 정상화를 천명했다고 보도했다.폴란드 정부가 공식 답변을 통해 사업 지연 의구심을 일축함에 따라 현대로템을 주축으로 한 한국 지상무기 공급망의 유럽 현지 생산 체제 구축 작업도 안정을 찾게 됐다.글리비체 조립 일정 유지와 기술이전 공조폴란드 국유재산부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전 국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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