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16:41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적용 여부를 놓고 금융당국의 최종 판단이 임박했다. 금융권에서는 가계부채 관리와 실수요자 보호 사이 균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는 규제 강화가 지방 부동산 시장에도 강한 충격을 줄 것으로보고 있다.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청년층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금융 접근성 저하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 주담대는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거래 부진 등을 고려해 올해 6월 말까지 2단계 수준2026.06.09 15:12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을 겨냥한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가를 찾아가 실전 대처법을 전수하는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사후 구제를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겠다는 취지다. LH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전세사기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LH 스쿨어택'을 전개한다.9일 LH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임대차 계약 관련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불법 중개나 기망 행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협력의 일환이다. LH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2026.05.21 12:37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피해 위험으로부터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에 나섰다. 상대적으로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하고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직접 찾아가 임대차 계약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HUG는 지난 19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세계약 체결을 위한 예방 교육과 함께 청년층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전세 계약 관2026.05.14 10:22
전통 도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제40회를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찍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전시·판매 중심의 기존 틀을 넘어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 진화한 동시에, 방문객 집계 방식까지 개선하며 운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14일 이천시에 따르면, 12일 간 약 106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관외 방문객도 지난해보다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을 전체를 잇는 ‘체류형 축제’ 구현이번 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 운영한 점이 핵심이다.예스파크 회랑거리 약 1㎞ 구간(영광갤러리~우리손길 공방2026.04.20 17:42
1분기 기준 실업자는 102만9000명이다. 2021년 1분기 138만 명을 기록한 이후 다시 10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도 4만9000명 증가했다. 전체 실업자 중 청년층(15~29세)은 27만2000명이다. 청년층 실업자 비중이 26.4%인 셈이다. 직접 일자리 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지연된 데다 공무원 채용 시험 응시자도 증가한 게 실업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에만 실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청년층 실업률은 7.4%로 1년 만에 0.6%P 상승했다. 2021년의 9.9%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층 실업자가 1년 전보다 1만 명 더 늘어난 탓이다. 대신 청년층 취업자는 342만3000명으로 작년2026.03.29 16:06
가계신용 증가세는 둔화되는 추세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함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가 상승한 여파다. 지난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2%다. 한 달 사이 2.77%에서 0.05%P 상승한 셈이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이미 6%를 넘어섰다. 2월 반등분 0.05%P가 적용되는 시점의 체감금리 상승세는 가파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중동전쟁 여파로 실물경기 둔화 우려도 크다. 실물경제의 뿌리 격인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면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092조9000억 원 규모다. 1년 만에 9조1000억 원 늘어난 셈이2026.01.24 11:25
청년층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지원자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19∼23일 5급 공채·외교관 선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1명 모집에 모두 1만1903명이 지원해 평균 3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347명 모집에 1만2005명이 지원해 3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보다는 3.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올해 지원자는 지원자 통계자료가 존재하는 2000년 이후 최저치다. 5급 공채 지원자는 2022년 1만3909명에서 2023년 1만2356명, 2024년 1만2005명 등 매년 최처치를 경신하고 있다. 인사처는 청년층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2026.01.08 15:45
안양시 인구가 2년째 증가 흐름을 이어가며, 도시 인구 구조에 청년층(19~39세)의 회복과 유입이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2025년 정기분 인구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3,279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전체 인구 증가 속에서도 특히 청년 인구의 변화가 눈에 띈다. 지난해 안양에 거주하는 청년(19~39세)은 15만5,869명으로 전체 인구의 27.7%를 차지한다. 청년 인구는 2023년까지 줄어드는 흐름이었지만, 2024년 15만4,786명으로 전환점을 만든 뒤 2025년 15만5,869명으로 0.7% 증가하며 2년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코로나 전후 청년 이동 흐름도 변화했다. 2018년부터2025.12.08 17:45
KB국민카드는 18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층을 위한 전용 상품 ‘KB 유스 클럽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OTT, 앱스토어, 패션, 편의점, 영화, 데이트 등 청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6개 영역에서 50%에서 20%까지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없으며, 한 달 최대 2만 원, 1년 최대 24만 원까지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월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고객은 두 가지 혜택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A팩은 OTT 50% 할인, 앱스토어 30% 할인, 여가와 택시, 편의점 20% 할인, 영화 4천 원 할인이 제공되고, B팩은 쇼핑 멤버십 50% 할인, 통2025.11.24 16:0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보수 정권과 달리 청년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고령층에서는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산케이신문과 FNN(후지뉴스네트워크)이 22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75.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젊은 층에서 80%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고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집계에 따르면 18~29세 85.0% ▽30대 85.5% ▽40대 86.7% ▽50대 83.8% ▽60대 70.3% ▽70세 이상 56.3%였다. 성별로는 남성 79.0%, 여성 71.6%였다. 지난 조사에서는2025.11.11 03:00
최근 치러진 미국의 지방선거 결과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불리한 전조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히스패닉계와 젊은 층 등 비전통적인 지지 기반을 확대하며 승리해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들의 표심 일부가 민주당으로 되돌아온 흐름이 확인됐다며 영국계 글로벌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9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곳은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지사 선거였다. 두 곳 모두 생활물가와 주거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중도 성향 민주당 후보가 예상보다 큰 표 차로 당선됐다. 출구조사에서는 지난해 대선 때 해리스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이 실제 득표율보다2025.10.17 15:41
20대의 은행 대출 연체율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올해 6월 말 기준 20대 연령층의 가계대출 잔액은 34조5660억원으로 집계됐다.20대의 대출 규모 자체는 30대(195조4933억원), 40대(221조1409억원), 50대(172조2824억원), 60세 이상(132조1934억원)과 비교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출 연체율은 가장 높고 연체율도 점차 증가 추세다.20대의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단순 평균은 0.41%로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으며 1년 전(0.39%)보다도 0.0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0대는 0.37%, 40대는 0.35%, 60세 이상은 0.32%, 30대는2025.10.15 19:00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요 게임사 대표들을 초청해 'K-게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산업 진흥 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산 최신 게임을 시연했다.K-게임 현장 간담회는 게임사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팝업 공간 '펍지 성수'에서 15일 오전 열렸다. 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업계에선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게임사 경영진 외에도 인디 게임사 원더포션의 유승현 대2025.08.27 06:00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미국 청년층의 고용 기회를 뚜렷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오픈AI의 챗GPT가 지난 2022년 말 공개된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 번역, 고객 서비스 등 자동화가 용이한 직종에서 특히 22~~25세 청년층의 고용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 해당 연령대 고용 인원은 2022년 말 정점을 찍은 뒤 올해 7월 기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6~30세 구간은 고용이 정체했고 중장년층에서는 오히려 증가세가 확인됐다.이번 연구를 이끈 에릭 브린욜프슨 스탠퍼드대 교수는 “AI에 노출도가 높은2025.08.01 13:14
중국의 일자리와 소득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20년 전 중국의 고성장기였던 2000년대의 패션과 문화를 향한 소셜 미디어의 격렬한 대화가 촉발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를 암울한 경제 현실에 대한 불만을 검열의 눈을 피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2000년대 초반 밝은 옷과 화장을 한 유명인들의 사진, 그 시기의 뮤직비디오와 TV 광고를 담은 "경제 상승기의 아름다움"이라는 해시태그는 1,220만 명의 대학생들이 졸업하며 수십 년 만에 가장 어려운 고용 시장 중 하나에 진입하는 시기에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으로 언급량이 증가했다.중국은 올해 약 5% 성장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을 제1
캐나다 온타리오 조선소, 거제 한화오션 전격 방문…韓 잠수함 기술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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