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08:1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027년 상반기부터 공대지 무장 시험에 착수하며 다목적 플랫폼 전환을 가속한다.베트남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10월 15일(현지시각) 한국이 5억 2122만 달러(약 7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공격 능력 검증을 당초 계획보다 1년 반 앞당긴다고 보도했다. 2026년 말 블록Ⅰ 납품에 이어 조기에 지상 타격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완제기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다.기체 재설계 없이 소프트웨어로 이뤄낸 다목적 전환베트남넷은 한국이 공중 우위 중심의 블록Ⅰ에서 지상과 해상 타격이 가능한 블록Ⅱ 다기능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2026.10.16 07:40
그리스 해군이 낡은 전력을 교체하기 위해 신형 잠수함 4척을 새로 들여오는 사업에 착수했다. 그리스 방산 전문 매체 온알러트는 2026년 9월 30일(현지시각)과 10월 14일 한국과 독일, 프랑스 3개국이 제출한 제안이 군 당국의 평가 중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완제품 수입을 넘어 현지 조선 기반 재건과 정비 자율권 확보가 걸려 있어 한국 조선업계의 유럽 해양 방산 진출을 가늠할 중대한 시험대로 꼽힌다.독일의 수주 공세와 그리스 해군의 과거 경험그리스 해군은 운용 수명을 다해가는 구형 209급 잠수함을 대체하는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2026년 10월 14일 크레타에서 열린 회담2026.10.16 07:01
독일 정부가 프랑스와의 합작 방산 거물인 케이엔디에스(KNDS)의 지분 50%를 직접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10월 15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증시 여건 악화로 기업공개 계획이 보류되자 독일 정부가 핵심 방산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매입으로 방향을 틀었다.유럽 주요국의 방산 통제권 강화 움직임은 한국 방산 기업들의 유럽 수주 환경과 공급망 지형에도 구조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증시 한파에 무산된 ‘27조 원’ 세기의 상장독일 정부는 주력전차 레오파르트 2와 프랑스 르클레르 전차를 생산하는 케이엔디에스의 독일 측 지주회사인 베그만 홀딩과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양국 정부와 베그2026.10.16 06:54
미 육군과 해군 연구진이 목표치 섭씨 약 영하 45.6도를 넘어 섭씨 약 영하 54도에서도 정상 가동하는 3중 컨테이너 강성 벽체 쉘터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 해군 시설 공학 원정전 센터(NAVFAC EXWC)와 한랭 지역 연구 공학 연구소(CRREL)가 공동 진행한 혹한 시험 결과를 전했다. 배관 동결과 자재 균열 문제를 극복해 북극권 주둔 장병을 위한 거점 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다. 미 국방부가 2024년 개정한 북극 전략을 구체화하는 국면이어서 극저온 기지 인프라 구축 수요는 관련 특수 방호 및 단열 기자재 업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기존 성능2026.10.16 06:52
그리스해군이 미국 방산기업 사로닉이 제작한 7m급 자율 무인 수상정 코르세어 최소 30척의 조달 절차를 밟기 위해 미국 정부에 구매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에 따르면, 그리스 해군이은 지원함과 무인 수상정의 해상 합동 시험 운용을 마친 뒤 정부 간 해외군사판매 절차를 개시했다. 그리스 국방 매체 헬라스 저널도 이번 조달 추진 규모가 최소 30척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합동훈련센터 개소와 모함 연동 실증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국방장관은 지난 13일 아테네 서쪽 스카라마가스 카넬로풀로스 해군기지 팔라스카스 훈련센터에서 열린 무인 자율 해상 시스템 합동훈련센터 개소식에 참2026.10.16 06:50
폴란드군 작전사령관 이레네우시 노바크 소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바르샤바 안보 포럼에서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통합 방공망을 구축하기까지 3~4년이 더 걸린다고 밝혔다.유럽 방위 전문 매체 디펜스24는 미국의 글로벌 무기 재고 압박에 따른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인도 지연과 F-16 부품 인증 난항이 겹치며 방공망 전력화에 공백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달 초 실전 배치된 한국산 FA-50GF 전투기는 러시아의 제트 추진 드론 요격 임무에 유용하게 투입되고 있으나, 노바크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성능 개량형인 FA-50PL 도입과 공대공 무장 통합을 거쳐 완전 전력화에 도달하기까지는 약 2년이 더 소요될 것이라는 의미로 파악된2026.10.16 06:49
미 해군은 조지 H.W. 부시함이 아라비아해 작전에 복귀하면서 조지 워싱턴함과 함께 다시 2척의 핵추진 항공모함 타격단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해군 안보 전문지 USNI 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함대 추적 보고서에서 두 항모가 동일 해역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중동 수역에서 단일 항모 체제로 머물던 전력 공백을 해소하고 해상 차단 태세를 다시 다지는 모양새다.동남아 임시 전개 종료와 중동 억지 전력 재통합군사 안보 전문지 아미 레코그니션에 따르면 부시함은 지난 10월 9일 태국 푸껫 기항을 포함한 제7함대 임시 배치를 마친 뒤 아라비아해로 기수를 돌렸다. 부시함이 동남아로 이동했던 기간 동안 중동 해역은 조지 워2026.10.16 06:48
한국산 다연장 로켓 천무가 유럽 시장의 납품 성과와 운용 부대 조기 전력화 필요성에 힘입어 필리핀 육군 현대화 사업의 유력한 장거리 화력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아시아·태평양 안보 전문지 아시아 군사 리뷰는 15일(현지시각) 필리핀군 현대화 3차 사업의 장거리 정밀 화력 확보 계획에서 천무가 하이마스 대비 빠른 전력화 일정과 현지 지원 조건을 갖춰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폴란드 290문을 비롯해 노르웨이 16문, 크로아티아 18문 등 유럽 각국의 연이은 선택이 조달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배경으로 지목된다.부대 창설 속 장비 공백과 납기 압박필리핀 육군의 장거리 화력 확보는 전력 공백 해소라는 현실적 과제와2026.10.15 16:11
한화시스템이 저비용·고효율 레이저 무기의 요격 성능을 연이어 입증하며 차세대 대공방어체계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4일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주관한 ‘아미 타이거 플러스(Army TIGER+) 미래전 통합 전투수행훈련’에서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I ‘천광’과 30킬로와트(㎾)급 ‘전투차량 탑재형 고에너지 레이저포’를 활용한 드론 요격 시연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훈련 현장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군 주요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천광과 30㎾급 전투차량 탑재형 고에너지 레이저포는 이날 시연에 투입된 드론 3대를 100% 타격하며 요격 성능을 과시했다. 아미 타이거 플러스2026.10.15 13:08
그리스조선소협회는 2026년 10월 13일 유럽집행위원회 특별 대표단과 만나 그리스 국내 부가가치 70% 명문화와 서방 조선 점유율 33% 회복을 담은 7대 전략 축을 공식 제출했다.그리스 해운 전문 매체 더씨네이션(theseanation.gr)은 이번 제안이 2027년 하반기 그리스의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단순 하청구조를 탈피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이날 보도했다.아시아 중심의 세계 건조 독점 구조를 완화하고 한화오션 협력 모델을 활용하려는 구상이어서 한국 조선 방산 생태계의 수출 경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15년 국가 계획과 국산화 70% 명문화그리스조선소협회는 튀르키예,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가 15년에서 20년 지2026.10.15 12:55
호주 방위산업·조선업체 오스탈이 2026년 10월 14일(현지시각) 공시를 통해 한화디펜스USA에 부여한 미국 사업 인수 실사 기간을 연장하고 잠재 거래의 세부 상업 조건 협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한화의 구속력 있는 정식 인수 제안서 제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순이며, 법적 구속력을 지닌 최종 계약 체결이나 거래 완료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날 보도했다.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조선소의 함정 건조 기반 확보 여부는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미국 해군 특수선 유지·보수·정비 공급망 진입의 핵심 분기점으로 꼽힌다.쟁점 정리 속 상업 조건 협상 돌입오스탈이 호주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2026.10.15 10: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5년 11월 한국의 원자력 추진 공격잠수함 개발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한국이 실효성 있는 3~4척 전단을 완성하기까지는 최대 25년이 걸린다.미국 해군 권위지 해군연구소 프로시딩스는 2026년 10월호 기고문에서 한국의 원잠 확보가 자체 방어를 넘어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미국 해군의 수중 순찰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보완 전력이 된다고 밝혔다.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위협과 중국 해군력 팽창이 겹친 상황에서 이번 구상은 한국 특수선 조선 산업의 건조·정비 역량을 한미 동맹 공급망과 잇는 계기가 된다.30년 숙원과 북한 비대칭 수중 위협 차단이언 바워스 박사와 대한민국 해군 예비역 중령2026.10.15 10:40
영국 공군이 주도한 북대서양조약기구 5개국 연합 공중훈련 코브라 워리어 26-2가 942회 출격을 달성하며 대장정을 마쳤다.방산 전문 매체 소나 밀리타르는 2026년 10월 14일(현지시각) 5개국 병력 1800여 명이 3주 반 동안 2500시간 넘게 비행하며 연합작전 능력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가상 적국의 전면전 위협에 맞서 지휘망을 단일화한 이번 훈련은 기종 간 전술데이터링크 연동을 추진하는 한국 공군의 연합작전 설계에도 시사점을 던진다.5개국 대규모 전력과 사이버 지휘망 결합훈련은 2026년 9월 14일 영국 본토 기지에서 개막했다. 영국 공군 제11집단 후원 아래 공군우주전센터가 기획과 현장 실행을 총괄했다.작전 현장에는 최신 전투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2
AI 한계 넘을 차세대 기술…월가가 찜한 양자 컴퓨팅 유망주 5곳 어디?
3
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4
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5
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6
"반도체 광물 '이트륨', 中 의존 끊는다"… 日 소지츠, 말레이시아산 수입
7
빅테크 AI 가속기 주문 끌어안은 삼성전자…파운드리 흑자 전환 채비
8
40년 바닷길 닦은 한화오션, 차세대 이지스함 앞세워 세계 시장 도전
9
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