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06:33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026년 3월 러시아 국영기업 테넥스로부터 저농축 우라늄 5만 612kg을 들여와 원전 연료 가공에 들어갔다. 캐나다 방송 CBC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정부의 수입 금지 조치에도 연방 에너지부의 예외 허가 조항 탓에 러시아산 핵연료 반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러시아가 세계 우라늄 농축 시장 44%를 장악한 구조 탓에 제재가 유예된 상태로, 농축 우라늄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는 한국 원전 생태계에도 장기 조달선 분산이라는 과제가 떠올랐다.2028년까지 빗장 푼 미국의 예외 수입미국 의회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을 끊기 위해 2024년 8월 러시아산 저농축 우라늄(LEU) 수입 금지법을 발효했다. 법안은 러시아2026.08.18 06:29
세계 3대 민항기이자 차세대 군용 수송기(C-390) 제조사인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의 본사 핵심 제조 시설에서 해고 직원이 사내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내부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출동하고 항공기 조립 격납고 인력이 전원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장 정밀 수색 결과 실제 무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아 단순 오인·허위 신고에 따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8월 17일(현지 시각) 브라질 최대 방송 매체 G1과 방드 발리(Band Vale), CBN 발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상파울루주 상조제두스캄푸스(São José dos Campos)에 위치한 엠브라에르 본사 공장 내부에서 "당일 오전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이 총기를 만지고2026.08.18 06:11
폴란드 군 당국이 육군의 핵심 장거리 타격 전력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한국산 '호마르-K(Homar-K·K239 천무)' 다연장로켓과 'K9 썬더(Thunder)' 자주포의 완벽한 야전 즉응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군수물자 및 부품 긴급 조달에 전격 착수했다.8월 17일(현지 시각) 폴란드 군사 기술 전문 매체 즈비암(ZBiAM) 등에 따르면, 폴란드 육군 군수 지원을 총괄하는 바르샤바 제2지역물류기지(2. RBLog)는 호마르-K 다연장로켓과 K9 자주포의 기술 자재 및 핵심 부품 구매·공급을 위한 2건의 긴급 조달 입찰에서 4개 업체의 입찰 참가 자격을 최종 승인했다.본입찰(가격 및 세부 제안서 제출) 자격을 획득한 4개 업체는 현지 지사인 한화에어로2026.08.17 08:02
우크라이나가 8월 16일(현지시각) 러시아 본토의 군사와 에너지 시설을 향해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 공세를 감행해 현지 인프라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유로뉴스는 8월 16일(현지시각) 양국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규모 장거리 타격전이 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했고, 한국 방산 시장과 국제 에너지 업계는 이번 공세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습과 피해우크라이나는 일요일에 수백 대의 드론을 러시아 영토로 발사하여 군수 산업체와 에너지 인프라를 집중 조준했다. 이번 공습은 2022년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가 감행한 가장 큰 규모의 공습 중2026.08.17 07:04
미국 정부가 중동 우방국에 사드와 하이마스를 공급하며 걸프 지역 방공·화력망 점유율을 굳히고 나섰다. 이란국제뉴스(IRIA)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 미사일방어청이 록히드마틴과 2억 1140만 달러(약 2998억 7090만 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용 사드 발사대 추가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UAE가 한국 천궁-Ⅱ를 도입한 핵심 고객국인 만큼, 미국산 상층 방어 자산 확대는 향후 한국 유도무기의 추가 수주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UAE 사드 발사대 2억弗 증액…상층망 현대화 속도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은 록히드마틴 스페이스와 기존 사드 생산 계약에 대한 변경 계약(P00082)을 체결했다. 이번 증액으로 2019년 시2026.08.17 06:57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파키스탄 삼국 간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조약에 이집트가 합류할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알자지라는 8월 15일(현지시각)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최근 출범한 공동방위조약에 이집트가 참여하는 방안이 미래 영입을 위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보도했고, 한국 방산 시장과 안보 전문가들은 중동 다자 안보 지형 변화가 미칠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메카 공동방위조약과 집단 억제력이 조약은 지난 8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서명하며 효력을 발휘했다. 메카 공동방2026.08.17 06:56
러시아가 발트해에 신형 호위함을 전진 배치하며 해상 통제를 둘러싼 군사 긴장을 끌어올리자 스웨덴이 1개 군단 창설을 포함한 대규모 지상군 개편에 돌입했다. 독일 빌트는 6일(현지시각) 러시아 해군이 칼리브르 순항미사일과 지르콘 미사일 운용 능력을 갖춘 아드미랄 카사토노프함을 발트해에 진입시켰다고 보도했다.북유럽 방위 공백을 메우려는 전력 증강이 본격화하면서 장거리 포병과 기동 장비를 생산하는 한국 방산 기업의 공급망 진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그림자 선단 통제에 맞선 러 해군 무력시위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제재 회피용 유령 선단(Schattenflotte)에 승선 검사를 단행하자 러시아는 군함 전개로 맞대응에 나섰다.2026.08.17 06:41
폴란드 해군이 2026년 8월 13일(현지시각) 7000톤급 차세대 호위함 미에츠닉 1번함인 'ORP 비헤르'를 진수하며 해군력 현대화의 첫 결실을 맺었다. 영국 방산 전문 매체 제인스는 이날 폴란드 국영 조선소가 영국 바브콕의 설계를 토대로 건조한 선체를 특수 바지선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수했다고 보도했다.K2 전차를 대거 도입한 최대 고객 폴란드가 수상함 자체 건조에 이어 잠수함 사업까지 유럽 연대를 확정 지으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K-해양방산의 현지화 전략과 과제도 한층 뚜렷해졌다.바지선 활용한 대형 선체 진수와 건조 자립비헤르함은 선체 하중과 현지 도크 여건에 맞춰 반잠수식 중량물 운반 바지선인 Boabarge 33을 활용2026.08.17 06:26
중국 해군이 사상 첫 전자기식 사출기 탑재 항공모함인 '푸젠(Fujian)함'을 앞세워 서태평양 제공권 확장을 가속하는 가운데, 미국 해군의 두 번째 차세대 제럴드 R. 포드급 원자력 추진 슈퍼캐리어인 '존 F. 케네디(USS John F. Kennedy·CVN 79)'함이 2027년 실전 인도를 앞두고 최종 성능 검증 관문인 '인수 해상 시험(Acceptance Trials)'을 성공적으로 마쳤다.8월 16일(현지 시각)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 뉴스(Naval News)'와 미국 최대 함정 건조사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즈(HII)에 따르면, 케네디함은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조선소(NNS)를 출항해 대서양 해상에서 진행한 인수 해상 시험을 완벽히 마치고 모항으로 복귀했다. 지난2026.08.17 06:11
중동에 장기 파병 중인 미국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CVN-72)에서 승조원의 극단적 선택과 정신 건강 이상 사례가 잇따르자 미군 최고 지휘관이 함내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공식 인정했다고 경제방송 CNBC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링컨함을 직접 방문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미 해군이 운용 중인 11척의 항공모함 가운데 링컨함의 정신 건강 관련 사례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모든 상황이 완벽하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장기간의 해상 근무가 모든 승조원에게 적합한 환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8개월 이상 실전에 투입된 링컨함 내부에서 승2026.08.17 06:05
미 공군과 해군, 해병대는 물론 전 세계 주요 동맹국에 대량 배치되며 현대 공중전의 다목적 주력기로 자리 잡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 II(Lightning II)'. 그러나 후기연소기(애프터버너·Afterburner)를 켜지 않은 '순수 비행 성능' 상태에서 가장 빠른 미군 전투기 왕좌는 여전히 원조 5세대 스텔스기인 F-22 '랩터(Raptor)'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군사·기술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 등에 따르면, F-22는 후기연소기를 가동하지 않고도 음속을 돌파해 초음속 상태를 지속 유지하는 '초음속 순항(슈퍼크루즈·Supercruise)' 능력에서 미군 전력은 물론 현용 전 세계 모든2026.08.17 05:51
말레이시아가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해상 영유권 갈등과 동남아 주변국들의 급격한 공군력 현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MRCA) 획득 계획을 앞당기고 나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M 도입에 이어 차세대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유력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8월 16일(현지 시각) 동남아 군사 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Defence Security Asia)'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공군(RMAF)은 말레이 반도와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로 양분된 '2개 전구(Two-theatre)'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노후 전투기 교체 일정을 사수하기 위해 '제13차 말레이시아 계획' 하에서 MRCA 사업 소2026.08.16 07:41
LIG D&A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과 손잡고 1인의 운용자가 다수의 정찰 무인기를 동시에 통제하는 자율 군집제어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브라질 군사 매체 포르사스 데 데페사(Forças de Defesa)는 8월 15일(현지시각) 양사의 협력을 보도했다.이제 한국 방산업계는 민간 자율비행 기술을 결합해 무인기 감시 정찰망 고도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조종사 1명이 군집 편대 자율 통제기존 군용 무인기 운용 방식은 기체마다 전담 조종사와 지상 통제 장비가 개별적으로 필요했다. 감시정찰 자산을 늘릴수록 운용 인력과 통제 장비 부담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구조였다.이번에 개발하는 군집제어 기술은 시스템이 비행 대형 유지와 기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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