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08:45
미 북부사령부가 본토 방어 목적의 대(對)드론 실증 훈련인 '팰컨 피크(Falcon Peak)'의 차기 무대를 사막에서 인구 밀집 도시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미국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디펜스(Breaking Defense)는 7일(현지시각) 미군과 연방 기관 파트너들이 사막 기후 검증을 끝내고 빌딩숲 거리로 훈련장을 옮기는 차기 팰컨 피크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유마 시험장에서 국경 저지 능력을 확인한 미 국방부는 도심 빌딩이 유발하는 신호 간섭과 민간인 피해 차단을 다음 검증 과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사막 내구성 검증 마친 팰컨 피크 26.2팰컨 피크 26.2는 2026년 9월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치2026.10.09 08:44
미국 국방부가 2027년 1월부터 군수물자에 들어가는 중국산 텅스텐 조달을 채굴 단계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중국산 산화텅스텐 공급량이 연간 2만 1000t가량 부족해질 수 있다는 추산이 나왔다. 텅스텐은 금속을 가공하는 고강도 절삭공구의 핵심 원료로 쓰이며, 전 세계 소비량의 약 3분의 2가 이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통신사 글로브뉴스와이어는 7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S&P 글로벌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텅스텐 광산의 올해 생산량이 약 2만 2000t 수준에 머물러 서방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의 텅스텐 원산지 규제 시행 시점이 다가오고 핵심 가공 원료 가격이 오2026.10.09 08:39
예멘 정부군이 8일(현지시각) '예멘의 새벽' 작전을 통해 후티 반군 1860명을 무력화하고 2103건의 정밀 표적 타격을 달성했다며 군사 성과를 과시했다.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공중 지원을 등에 업은 정부군이 타격 영상까지 전격 공개하며 전선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자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10년간 이어진 내전의 교착 상태를 깨고 수도 사나 수복의 정당성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담긴 조치로 풀이된다.2103번의 정밀 타격…영상까지 띄우며 전과 자축한 예멘군통신에 따르면 예멘군 대변인 마지드 알 누자일리 대령은 공식 성명을 통해 여러 전선에 걸쳐 후티 반군의 이동로, 요새, 보2026.10.09 07:30
스페인 국영 조선사 나반티아가 크로아티아 현지 기업들과 2척 규모 다목적 초계함 건조 협력 기반을 다졌다.군사 전문 매체 더디펜스포스트는 10월 7일(현지시각) 나반티아가 AITAC와 이스크라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협력 틀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발칸반도의 안보 수요가 커진 상황에서 한국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 기업들이 잇따라 현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나반티아의 크로아티아 현지 협력망 구축스페인 나반티아는 시베니크에서 열린 방산·공공안전 전시회에서 크로아티아 엔지니어링 기업 AITAC, 이스크라 조선소와 협력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현지 생산과 함정 통합, 디지털 설계,2026.10.09 07:13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한 2026년 10월 8일 한국과 이집트 양국은 방위산업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아라빅은 같은 날 양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K9 자주포 공동 생산 사업의 성공 모델을 발판 삼아 방위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전통적 무기 도입선을 다변화하려는 카이로의 전략과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 역량을 갖춘 한국 방위산업 가치사슬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다.정상회담 계기 방산 협력 확대 합의이집트와 한국 정부는 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군사 및 방위 산업 전반의 협력 범위를 넓히는 조치에 뜻을 모았다. 디펜스아라빅에 따2026.10.09 07:05
인도네시아가 프랑스 다쏘 라팔 42대를 도입 중인 가운데 중국 청두항공의 J-10CE 전투기 구매를 타진하며 동서양 주력 기종의 동시 운용이라는 전례 없는 실험에 나선다.경제·군사 매체 뱅킹뉴스는 2026년 10월 8일(현지시각) 자카르타 정부가 2027년 초도 인도를 목표로 실무 절차를 밟고 있으나 공식 계약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한국형 전투기(KF-21) 개발 분담금 갈등이 이어진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예산 분산은 차세대 전투기 완제품 수출 협상에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한다.서방·중국 주력기 동시 확보 나선 자카르타…초도 물량 납기는 안갯속인도네시아 정부는 프랑스로부터 라팔 42대를 들여2026.10.08 18:09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의 안정적인 운용을 뒷받침하는 장기 후속지원 사업을 확보하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KAI는 8일 방위사업청과 MUH-1의 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45억원으로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31년 12월까지 약 5년이다.PBL은 단순히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항공기 가동률과 정비 신뢰도 등 실제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계약기간 동안 후속지원 체계를 운영한다.KAI는 이번 계약에 따라 MUH-1 운용에 필요한 부품과 정비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고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항공기의 수명주기 동안 안정적인 운2026.10.08 18:06
우리 군당국이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첫 시험 발사를 했다.고위력 미사일 현무-5도 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GV는 추진체를 이용해 대기권 상층부까지 가속 상승 후에 추진체와 분리되어 낮은 고도로 활공 비행하는 음속 5 이상으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이 같은 사실은 청와대가 8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시험발사 참관 사실을 브리핑하면서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시험발사 계획을 보고받고, 사전에 바지선을 발사하는 이유가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확인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2026.10.08 11:12
브라질에서 조립 생산된 스웨덴 사브의 다목적 전투기 F-39E 그리펜 1호기가 첫 시험비행을 마치며 실전 배치를 위한 실증 단계에 올라섰다.군사 전문 매체 소나 밀리타르는 2026년 10월 7일(현지 시각) 등록 번호 4109번 기체가 상파울루주 가비앙 페이쇼투 산업단지 비행장에서 오전 10시 21분에 이륙해 첫 비행 과업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국경 밖에서 사브의 초음속 전투기 양산 라인이 처음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남미 항공 무기 시장의 기술이전 장벽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가비앙 페이쇼투 공장의 첫 결실가비앙 페이쇼투 비행장을 날아오른 4109번 기체는 브라질 공군과 사브, 엠브라에르가 2014년 체결한2026.10.08 10:10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기존 아시아·유럽 중심의 경공격기 FA-50 수출 기반을 아프리카 시장까지 넓히며 신규 해외 수요 확보에 나선다.KAI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모로코 마라케시 에어쇼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KAI는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참가사다.지난 2008년 시작된 마라케시 에어쇼는 격년으로 열리는 북아프리카·중동 지역의 주요 항공우주·방산 전시회다. 8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현지시각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27개국 약 200개 기업이 참가해 항공우주 기술과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KAI는 행사장에서 FA-50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상륙공격헬기(MAH), 무장헬기(MI2026.10.08 10:06
미 육군이 2026년 9월 한화디펜스 미국 법인과 체결한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계약에서 3문 추가 선택권을 행사하면서 현지 시험 평가 차량이 9문으로 늘었다.미국 국방 전문지 인사이드 디펜스는 10월 6일(현지 시각) 한화디펜스 미국 법인의 마이크 스미스 최고운영책임자 발언을 인용해 이번 조치가 노후 견인포 교체 검증을 서두르기 위해 배정된 12문 선택권 가운데 일부를 먼저 집행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미국 지상군의 화력 현대화 검증과 호주 무인 전투 체계 생산 거점 구축이 맞물리면서 한국 방산의 차세대 기동 화력 체계 실증 작업이 대륙별 거점을 중심으로 궤도에 올랐다.미 육군 K9 차륜형 시제품 3문 조기 추가 발주방산 전문 매2026.10.08 09:12
미국 군 당국이 전장에서 성능을 입증한 우크라이나산 1인칭 시점(FPV) 공격용 드론을 대규모로 추가 도입한다. FPV 드론은 조종사가 고글을 착용하고 기체 전면 카메라 영상을 보며 직접 탑승한 것처럼 정밀 타격하는 무기 체계다. 실전 배치를 통해 검증된 첨단 소형 무인기 기술을 군 전력에 신속히 편입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매체 밀리타르니((Militarnyi))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드론 제조사 'F-드론스(F-Drones)'에 F10 공격용 FPV 드론 1,320대를 추가 발주했다.이번 조달은 미 국방부가 향후 2년간 10억 달러를 투입해 추진 중인 '드론 지배(Drone Dominanc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군2026.10.08 08:13
호주와 일본, 미국이 우주 감시 자산 연계를 가속하며 인도-태평양 전역을 포괄하는 우주 상황 인식(SSA) 협력망 확장에 나섰다.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기관지 '포럼(FORUM)' 7일(현지시각) 동맹국 간 궤도 데이터 공유 협정이 충돌 위험을 줄이고 작전 탄력성을 높이는 핵심 축이라고 전했다. 서태평양 감시망이 정밀해지면서 위성 의존도가 높은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의 우주 작전 역량 강화 흐름도 한층 빨라졌다.지리상 거점 묶는 추적 체계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연구소의 잭 쿠퍼 선임연구원은 포럼 인터뷰에서 "궤도 내 물체와 개별 위성의 작전 내용을 파악하려면 지상과 우주 기반 추적 시스템이 모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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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계 넘을 차세대 기술…월가가 찜한 양자 컴퓨팅 유망주 5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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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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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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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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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광물 '이트륨', 中 의존 끊는다"… 日 소지츠, 말레이시아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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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가속기 주문 끌어안은 삼성전자…파운드리 흑자 전환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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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바닷길 닦은 한화오션, 차세대 이지스함 앞세워 세계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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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