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09:14
독일 해군이 북대서양에서 러시아 잠수함 활동 감시를 강화하고자 주문한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8대 가운데 첫 번째 기체가 지난 7일(현지시각) 베를린에 도착하며 실전 배치 준비에 들어갔다.이는 노후화된 P-3 오리온 초계기를 대체하고 북극 지역 억지력을 높이려는 독일의 국방 현대화 계획에 핵심을 이룬다. 이 같은 내용은 디펜스뉴스(Defense News)가 10일 보도했다.러시아 잠수함 '대서양 진입' 저지…나토 연합 전력 핵심독일 국방부는 잠수함 사냥과 해상 정찰을 맡는 P-8A 포세이돈이 러시아 잠수함이 발각되지 않고 대서양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세이돈은 독일 북부 노르드홀츠 공군2025.11.11 08:22
한국 조선소 한화오션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위안보 2025 전시회에서 영국 방위기술그룹 코호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각) 네이벌 테크놀로지가 보도했다.이 계약은 두 회사가 2026년으로 예정된 태국 왕립 해군(RTN)의 계획된 호위함 획득 프로그램의 2단계에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간략하게 설명한다.양해각서에 따라 코호트는 일련의 해군 방어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여기에는 소나 시스템, 어뢰 발사기 시스템, 감시 시스템, 표적 및 사격 통제 시스템, 통신 관리 장비가 포함된다.현재 국제적으로 해군이 사용하는 위성 통신 단말기를 포함한 코호트의 해양 기술은 태국 왕립 해군 프로젝트를 위한 제품의2025.11.10 09:56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전 세계 F-35 스텔스 전투기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최대 200대 생산에 나선다. 지난 8일(현지시각) 유럽 방산전문매체 디펜스인더스트리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의 수주잔고는 1790억 달러(약 260조280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짐 타이클렛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근무일마다 한 대씩 전투기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3분기까지 이미 143대를 인도해 2022년 세운 연간 최고 기록 142대를 넘어섰다.소프트웨어 문제 해결로 생산량 급증록히드마틴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F-35 엔지니어링 및 기술팀은 개발 과정 초기에2025.11.10 09:47
독일의 거대 방위 산업체 라인메탈(Rheinmetall)이 루마니아에 5억 유로(약 8396억 원) 규모의 화약 생산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루마니아 군의 차세대 주력 전차 사업에 자사의 KF51 팬더(Panther) 전차를 제안하며 동유럽 방위 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고조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부 전선의 안보 강화와 루마니아의 군 현대화 노력에 발맞춘 움직임으로, 유럽 방위 산업 생태계의 재편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풀이된다고 9일(현지시각) 발칸너가 보도했다.5억 유로 화약 기지, 루마니아의 '방위 산업 상징'으로라인메탈은 루마니아2025.11.10 07:48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이 이스라엘 방위산업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호주 육군이 도입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약 70억 달러 (약 10조2000억 원 추정) 규모 레드백 보병 전투 차량(IFV)의 기밀 설계 도면을 탈취하고 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9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가 전했다.핵심 정보 유출 경로, 이스라엘 방산 공급망 타격이번 기밀 유출 사건은 '사이버 투판(Cyber Toufan)'이라는 이름의 해킹 그룹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차세대 전투 차량의 기밀 3D 렌더링과 기술 상세 정보를 게시하며 드러났다. 이 그룹은 지난해 공급망 관리 회사인 MAYA 테크놀로지스에 접근한 뒤, 이스라엘 방위 기업 17곳의 기밀 데이터를 훔쳤2025.11.10 07:37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동북아 지역 안보 지형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화오션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건조 거점으로 지목된 가운데, 일본에서는 자국의 핵잠 보유 논의가 재점화됐고 중국·러시아·북한은 강한 반발을 나타내 역내 군비 경쟁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미국의 한국 핵잠 승인 결정이 역내 군사력 균형에 미칠 파장을 분석하며 이같이 전했다.트럼프, 한국 핵잠 건조 전격 승인…한화 필리조선소 지목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2025.11.10 07:11
캐나다의 노후 잠수함 12척 교체 사업을 놓고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TKMS)이 최종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총 1000억 캐나다달러(약 103조8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사업의 예산이 2025년 연방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캐나다 CTV 뉴스가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국방비에 800억 캐나다달러(약 83조 원) 이상을 배정한 캐나다 2025년 연방예산안에는 절실히 필요한 잠수함 교체 자금 언급이 전혀 없다.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은 같은 날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수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 예산을 편성하기 어렵다"고 해명했다.사상 최대 해외 조달, 새 협상 체제 출2025.11.10 05:40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 함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추진 잠수함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안 해역 너머로 전력을 투사하려는 노력의 필수적인 부분이다.그러나 태평양의 소수의 미국 동맹국들도 핵추진 잠수함 배치를 늘리면서 중국의 견해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9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 10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을 때 기술 획득에 조금씩 다가섰다.한편, 호주는 AUKUS 동맹에 따라 선박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새로운 집권 연합은 "차세대 추진 시스템"을 갖춘 잠수함 개발을 촉구했다.분석가들에 따르면 이들 미2025.11.09 10:28
중국이 지난 5년 동안 미사일 생산 능력을 극적으로 늘려 '괌 킬러'로 불리는 DF-26 탄도미사일 등 핵심 무기 재고를 급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대만을 향한 전략적 압박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이는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의 '세계적 수준 군대' 건설 목표에 따라 국방 역량을 최우선시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정부 기록을 토대로 위성 이미지를 새로 분석해 8일 비즈니스 타임스(Business Times)가 보도했다.미사일 관련 시설 60% 확장...새로운 군비 경쟁 진입중국이 지난 5년 동안 미사일 생산 능력을 극적으로 늘린 사실이 위성 이미지 분석 결과 확인됐다. 이는 미사일 부대, 연구 센2025.11.09 09:14
캐나다가 5년간 840억 캐나다 달러(약 87조 원)에 이르는 국방비 증액을 단행하며 한국전쟁 이후 최대 규모 군비 증강에 나섰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달 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하면서 최대 600억 캐나다 달러(약 61조 원) 규모 잠수함 사업에서 한국 업체 선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 메일은 8일(현지시간) 카니 정부가 첫 예산안에서 향후 5년간 840억 캐나다 달러 국방비 증액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증액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권고 기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넘어 2035년까지 3.5%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1950년대 한국 전쟁 이후 최대 규모 국방 투자데이비드2025.11.07 07:49
프랑스 방위산업체 탈레스의 호주 법인인 탈레스 오스트레일리아와 호주 기반 글로벌 조선·방산 기업 오스탈(Austal)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해양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디펜스 커넥트는 6일(현지시각) 이 파트너십이 차세대 자율 함정 개발과 인태평양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며, 역내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호주의 국방 산업 강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두 회사는 인도 태평양 국제 해양 박람회 기간 동안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에 정박된 역사적인 군함 'HMAS 뱀파이어'호에 탑승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동맹은 신뢰받는 두 해양 방위 회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통합하여 호주, 뉴질랜드2025.11.07 07:38
호주가 미국·영국과의 오커스(AUKUS) 협정에 따라 핵추진 잠수함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노후 콜린스급 디젤 잠수함의 수명을 10년 연장하고, 378개 호주 기업이 미국 조선업체 공급망에 참여하는 등 전환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디펜스뉴스는 6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2025 해군 전시회에서 호주 왕립 해군의 스티븐 휴즈 소장이 "항상 반대론자가 있지만 우리는 두 가지 결과를 모두 제공하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며 콜린스급 수명 연장과 핵추진 잠수함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콜린스급 10년 수명 연장으로 전환 공백 최소화호주 해군은 1990년대 도입한 콜린스급 디젤-전기 잠수함 6척을 운2025.11.07 07:09
유럽의 거대 방위산업체인 프랑스 탈레스(Thales) 그룹이 인도네시아 및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형 방산 계약과 관련해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로 프랑스-영국 공조 수사 대상에 올라 조사가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6일(현지시각) 플래타포머 미디어가 보도했다.보도를 보면 이는 전직 임원의 내부고발로 촉발된 것으로, 수사가 아시아 무기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프랑스 AFP가 밝혔다.이번 사건은 다국적 기업의 국제 거래 투명성과 방위산업 분야의 고질적인 부패 의혹을 다시 부각하며, 프랑스-영국 사법 당국이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탈레스 측은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다"며 혐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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