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09:08
캐나다 해군의 향후 40년 해양 안보와 태평양·대서양·북극해 등 3대양 주권 수호 지형을 결정할 총 12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조달 사업(CSPC)이 최종 수주 경쟁으로 압축된 가운데, 대한민국 한화오션이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2035년까지 4척 정시 인도'와 함께 '총 963억 캐나다 달러(약 104조 원) 규모의 현지 투자 및 산업 협력 패키지'를 골자로 한 절충교역 안을 공식 제시한 것이다.독일 중심의 전통적인 유럽 방산 진영이 내세우는 나토(NATO) 결속론에 맞서, 한화오션은 단순한 함정 매매 계약을 넘어 캐나다의 정무적·산업적 주권 자립을 보장하는 대규모 상업 생태계 연동 카드로 캐나다 내각의 실리적 선택을 끌어내고2026.06.17 08:37
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미국 방위산업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17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GM은 록히드마틴과 제조 규모를 확대하고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방산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국 국방부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양사는 탄약을 포함한 방산 부품 생산 확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브루스 브라운 GM디펜스 전략 담당 부사장은 “지금 이 순간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국가가 뛰어난 기술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만들고, 확장하고, 납품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M이 첨단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개발, 공급망 관리, 대규모2026.06.17 07:37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아시아와 중남미 신흥시장에서 대규모 수출 거점을 동시에 확보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가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II 도입을 위한 구매의향서(LOI)를 발급하며 본계약 전 단계에 진입했고, 페루가 중남미 최초로 K2 흑표 전차의 공급과 현지 생산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방공·기갑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대비 성능과 신속한 납기 능력을 갖춘 한국 무기체계로 신흥국의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다. 단순한 무기 수출 관계를 넘어 전략적 기술 동맹으로 진화함에 따라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호전 추진력이 힘을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KF-21 이어 '천궁-II' 요격망2026.06.17 07:23
대한민국 해양방산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를 역대 최대 규모의 함정 도입 사업이 최종 국면에 접어들었다.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16일(현지시각) 캐나다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12척의 차세대 초계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이끌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이번 수주전은 한화오션이 주관하고 HD현대중공업이 지원하는 한국형 '팀 코리아'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간의 치열한 2파전으로 압축됐다. 총사업비가 무기 획득과 장기 유지보수(MRO)를 포함해 최대 60조 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결과에 따라 국내 방산 업계의 지형이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승부 가르는 3대 변수…2026.06.17 06:49
인도 육군이 한국형 자주포 K9(명칭 ‘K9 Thunder’)의 현지 라이선스 생산 모델인 ‘K9 바지라(Vajra)-T’를 기존 100대 계약 물량 외에 300대 이상 추가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이러한 대규모 증산 기조 속에서 11년 전인 2015년 인도 시장에서 벌어졌던 한국 K9과 러시아 전략 자주포 2S19 ‘무스따(Msta)-S’ 간의 격렬했던 국제 입찰 역사가 외신을 통해 재조명되며, 인도·태평양 방산 시장에서 한국산 무기의 압도적 우위가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16일(현지 시각) 베트남 국방 안보 전문 매체 ‘자오둑바도이송’의 분석과 인도 국방부 조달 지표에 따르면, 2015년 최종 라운드에서 격돌했던 한·러 양국의 자주포는 약 2년간 인도 타르2026.06.17 06:27
한화오션이 캐나다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기업인 카나타 클린 파워&클라이밋 테크놀로지스(Kanata Clean Power & Climate Technologies·이하 카나타)와 손잡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루퍼트(Prince Rupert) 지역에 총사업비 157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로 제안된 초대형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수출 설비(FLNG)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북미 에너지 공급망 파트너십은 한화오션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조달 사업(CSPC) 수주를 위한 산업기술이익(ITB) 컴플라이언스 및 절충교역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12026.06.17 05:35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관세 철막과 전 세계 대리전의 화염이 자본 마진을 압박하는 가운데, 일본의 하이테크 무인항공기(UAV) 기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상대로 가공할 만한 격추 해자를 증명해 낸 드론 요격기 스타트업들을 전격 인수했다.값비싼 방공 미사일 비축량 고갈의 덫을 깨부술 ‘저비용 요격 드론’ 가치사슬을 독점 장악하여 글로벌 방산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대담한 영토 확장 전술이다.1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도쿄에 본사를 둔 테라 드론(Terra Drone)은 우크라이나의 유력 무인기 스타트업인 ‘위니랩(Winilab)’과 ‘어메이징 드론(Amazing Drones)’의 지분2026.06.16 14:18
미국 서안을 직접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중국의 거대 무인 잠수정이 시험 항해에 나서며 해양 안보 판도를 흔들고 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의 오토노션(AutoNotion) 및 군사 전문 분석가 H.I. 서튼(H.I. Sutton)의 네이벌뉴스(Naval News)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해남도 삼야 해군기지 인근 보안 독에서 잠수함급 크기의 초대형 무인잠수정(XXLUUV) 프로토타입 2척을 해상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위성 분석 기반의 평가에 따르면 이 무인 잠수정은 길이 45m에 항속거리가 1만 해리(약 1만 8520km)에 달해 잠항 상태로 태평양을 건너 시애틀이나 파나마 운하까지 도달할 수 있는 비대칭 전력으로 평가받는다.이번에 포착된 무인 잠수정은2026.06.16 11:06
현대위아가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화포와 기동화기 기술력을 선보인다.현대위아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해 주요 방산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유로사토리는 지상무기와 방산 장비, 보안 기술 등을 다루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다. 현대위아가 유로사토리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에서 105밀리미터(mm) 경량 자주포를 전면에 내세웠다. 차량 기동성을 기반으로 화력 운용 효율을 높인 장비로, 전시장에서는 실물 전시를 통해 현대위아의 화포 체계 기술력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현대위아는 전차포와 함포2026.06.16 10:48
한국 유도무기 명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가 독일 라인메탈 에어디펜스와 유럽 방공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선다. 라인메탈은 자주포와 전차포, 장갑차 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경쟁하는 유럽의 방산 기업이다.LIG D&A는 16일 라인메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첨단 방공 시스템 공급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에서 미사일, 드론, 항공 위협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방공 솔루션 수요에 대응해 양사는 유럽 내 합작회사 설립도 검토 중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양사의 방공 포트폴리오를 결합하는 것이다. LIG D&A는 장거2026.06.16 10:38
미국 공군의 핵심 전략 폭격기인 B-52 스트라토포트리스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8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일상적인 시험 임무를 위해 이륙하던 B-52 폭격기가 활주로에 추락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제임스 헤이즈 미 공군 대령은 사고 몇 시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고 항공기는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시험 비행 중이었다"며 "현장 영상을 검토한 결과 기체 복구가 불가능하고 생존자가 없는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사고 당시 항공기에는 군인뿐만 아니라 정부2026.06.16 10:36
미국 육군이 70년 동안 야전포병의 주력으로 운용한 M109 자주포를 해외 경쟁 입찰을 통해 대체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Stern)은 미국 정부가 자국 개발과 국산 체계를 우선해온 관행을 일부 접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차세대 자주포를 직접 구매(Off-the-shelf)하는 조달 정책의 대전환을 단행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증명된 초단위 기동 능력을 자국 기술만으로는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확보한 한국의 K9 자주포 역시 유력한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국내 방산 생태계 전반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2026.06.16 09:35
독일 금융 전문 매체 셰어딜즈(Sharedeals)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유럽 해군 방산의 핵심 기업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의 주가가 주요 지지선을 시험받는 기술적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글로벌 군비 증강이라는 거대한 구조적 순풍 속에서도 단기 수급 악화와 차트 부담이 겹치며, 분사 상장 이후 최저가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 회사는 캐나다 잠수함 수주 관련 한화오션과 막바지 경쟁하고 있어 추이가 관심을 끈다.최근 유럽 방산주의 가파른 단기 조정과 맞물려, 심리적 마지노선인 70유로(약 12만 2900원) 선의 방어 여부가 향후 몇 주간의 주가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대규모 수주에도 엔지니어1
中 공군, 6세대 'J-36' 비행 전격공개…美·유럽 개발속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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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PAL, 호위함 1번함 진수… 한국 방산 기술 이전 요구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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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TKMS, 加 GH파워와 수소기술 결합…차세대 잠수함 사업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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