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21:36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천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천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천552명)보다 1천499명 적다.1주 전인 지난 15일(7천613명), 2주 전인 8일(1만1천411명)보다는 각각 560명, 4천358명 줄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휴일에 진단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저점을 찍었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2022.06.20 19:16
월요일인 20일 오후 6시까지 746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698명보다 4767명이 늘었다. 단 1주일 전인 13일의 8166명 보다는 701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96명, 경기 2175명, 인천 3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발생 규모는 3846명으로 전체의 51.5%를 차지했다.비수도권에서는 3619명(48.5%)이 신규 확진됐다. 대구 516명, 경남 404명, 경북 364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충남 295명, 부산 29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28명, 제주 46명, 세종 7명 등이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2022.06.19 11: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로 19일 집계됐다. 열흘 연속 1만명 미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071명으로 지난 9일부터 열흘 연속 1만명 미만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0명,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071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88명, 해외유입 사례는 83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만6552명(해외유입 3만3894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5988명 중 수도권 확진자는 2763명(46.1%), 비수도권 확진자는 3225명(53.9%)으로 조사됐2022.06.16 05:47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따른 연방 정부 차원의 대책을 진두지휘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미 국립보건원(NIH)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NIH는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증상이 가볍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올해 81세로 코로나19 백신 기본 접종 2회, 추가 접종 2회 등 모두 4번에 걸쳐 백신을 맞았다. 파우치 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정부에서 조 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파우치 소장은 올해 79세인 바이든 대통령과 최근에 접촉한2022.06.14 06:44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3일(현지시간)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FDA는 오는 15일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회의를 앞두고 배포한 브리핑 문서를 통해 이같은 평가를 내놨다. 위원회는 오는 15일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 어린이를 상대로 한 화이자 3회 분량 코로나19 초기 백신 시리즈 긴급 사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화이자는 이 연령대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인 투여량의 10분의 1 수준인 회당 3µg 씩의 백신을 첫 2회는 3주 간격, 마지막 회차는 최소 82022.06.12 19:20
코로나19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인 12일 오후 6시까지 30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3038명으로 집계됐다.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6064명보다 3026명,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3928명보다 890명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825명, 서울 401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에서 1321명(43.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717명(56.5%)이 확진됐다.경북 260명, 강원 187명, 경남 167명, 대전 146명, 충남 128명, 대구 124명, 전남 121명, 전북과 울산 각각 110명, 광주 108명, 충북 102명, 부산 87명, 세2022.06.11 22: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1일 오후 9시까지 7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연합뉴스는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09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998명)보다 1001명 적다.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9385명)와 비교하면 2288명, 2주 전인 5월 28일(1만2333명)보다는 5236명 적다.토요일 동시간대 집계 기준 확진자가 90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월 22일(6670명) 이후 20주 만이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2022.06.11 18:51
토요일인 1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606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뉴시스는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통계를 인용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6064명이라고 보도했다.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7308명보다 1244명,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8428명보다 2364명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1184명, 서울 1109명, 인천 183명 등 수도권에서 2476명(40.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에서는 3588명(59.2%)이 확진됐다.경북 563명, 대구 372명, 경남 365명, 강원 360명, 울산 297명, 부산 281명, 전남 279명, 전북 273명, 충남 265명, 충북 246명, 대전2022.06.11 06:48
미국정부는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제항공편 이용자에 대해 입국전에 의무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12일 오전 0시1분부터 폐지할 방침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에 근거해 검사가 필요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날 정식으로 발표한다.미국정부 관계자는 CDC가 이같은 결정에 대해 90일 이내에 재검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 항공회사와 여행업게가 폐지를 요구하며 치열한 로비활동을 벌여왔다. 복수의 항공회사들은 많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로 양성으로 판정돼 외국에 발이 묶이는 것을 우려2022.06.10 19:55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3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308명이다.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7417명보다 109명, 1주 전(3일) 9595명보다 2287명 줄었다.최근 1주 동안 동시간대 확진자는 3일 9595명, 4일 8428명, 5일 3928명, 6일 5210명, 7일 1만1492명, 8일 1만115명, 9일 7417명, 10일 7308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 3348명(45.8%)이 발생했으며, 경기 1853명, 서울 1246명, 인천 249명 등이다.비수도권에서는 3960명(54.2%)이 확진됐다.이어 경북 615명, 대구 4812022.06.10 16:28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코로나19 환자 퇴원 후 모니터링 사업'이 지난달 31일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해 우울 위험군은 5.7배, 자살 생각률은 2배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체증상뿐만 아니라 악화된 정신건강으로 인해 일상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권역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가 다양한 후유증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코로나19 환자 퇴원 후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 7월부2022.06.09 14:58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빈부 격차가 줄어드는 기현상이 발생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위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계를 인용해 미국에서 소득 순위 50% 이하 계층이 한 세대 만에 처음으로 그 전보다 나은 경제적 지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연준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득 순위 50% 이하 계층은 연간 소득이 16만 6,000달러 (약 2억 원) 이하이고, 이들이 국가 전체의 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올라갔다. 소득 순위 50% 이하 계층의 총자산은 3조 7,300달러로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년 전에 비해 약 2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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