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09:39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급부상한 ‘구미라면축제’가 올해 더욱 고도화된 로컬 콘텐츠를 장착하고 관람객 맞이 채비에 나섰다. 축제의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인 ‘라면레스토랑’의 입점 업체 공모가 시작되면서, 지역 외식업계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양새다.구미시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구미라면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최고 인기 코너인 라면레스토랑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며, 관내에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22개 팀 내외다. 시는 단순한 기성 라면 조리를 넘어, 구미 지역2026.06.17 12:07
지방 도시의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 이벤트로 성장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올해를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무대로의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대구광역시는 내달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산업·관광·문화가 융합된 ‘세계인이 찾는 100년 문화유산’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욕 한복판에 걸린 대구 치맥…‘예비 글로벌 축제’ 위상 증명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이미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상태다. 지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7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2026.06.11 16:19
대상이 민관 협력체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며 AI 기반 제조혁신에 나선다.대상은 K-푸드 산업의 제조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인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협력체로, AI 기반 스마트제조 전환을 촉진하고 식품 제조업 전반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상을 비롯해 CJ제일제당, 농심태경, 매일유업, 팔도 등 식품기업 15곳이 참여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산업협회 등도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2026.06.08 17:1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2026 글로벌 나이트 워크'가 오는 13일 첫 개최를 앞두고 1회차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러닝과 워킹을 즐기는 '슬로우 스포츠'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순 운동을 넘어 관광과 미식, 문화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야간 관광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나이트 워크는 웰니스와 글로벌 교류, 미식 경험을 결합한 복합 체험형 행사로 오는 13일과 7월 4일, 7월 11일 총 3차례 진행된다. 첫 행사 티켓은 전량 판매됐으며, 새롭게 도입한 그룹 액티비티 프로그램 '워크2026.05.31 09:00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bhc가 해외 매장에서 한식 메뉴를 동시에 운영하며 현지 고객 유입을 꾀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푸뉴언(Phú Nhuận) 지역의 대표 F&B 상권인 판실롱(Phan Xích Long) 거리에 ‘BBQ 판실롱점’을 오픈했다. 약 317㎡(96평) 규모에 94석을 갖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 매장으로,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시크릿소스치킨(양념치킨), 소이갈릭스 등 대표 치킨 메뉴와 함께 떡볶이, 돌솥비빔밥,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를 제공한다. 이달 문을 연 카자흐스탄 ‘메가 알마아타(MEGA ALMA ATA)점’에서도 떡볶이와 콤보(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특히, BBQ는 지난 202026.05.26 09:26
CJ제일제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와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2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렸으며, CJ그룹 통합 체험 공간인 ‘하우스 오브 CJ’ 내 비비고존과 경기장 내 비비고 컨세션이 운영돼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J제일제당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K-푸드 메뉴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이들이 한국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7번 홀에 위치한 비비고 컨세션은 이번 대회의 대표적인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셰프들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2026.05.25 14:28
경기도가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위한 K-푸드 수출 지원에 나서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도는 지난 21일 수원에서 도내 식품기업과 CIS 지역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 상담 행사를 열고, 대규모 상담 및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질적인 거래 성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상담회에는 라면과 김, 스낵, 가정간편식 등 K-푸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60개사가 참여했으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서 30여 개 바이어가 방문해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90건이 넘는 계약 추진이 이뤄지며 약 2000만 달러 규모의2026.05.21 14:21
CJ제일제당이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국 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보다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해 선수와 갤러리 등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한식의 맛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CJ제일제당은 올해도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와 코스 내 7번홀·17번홀에서 ‘비비고 컨세션’을 운영한다. 공간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K-푸드 체험의 몰입2026.05.12 15:37
국내 식품회사들이 상품화한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 이전보다 더 많이 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의 건강식품 공식 인정까지 더해지며 수출 규모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 수출입통계 기준 국내 김치 수출액은 2025년 1억6441만 달러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출국도 102개국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100개국을 넘어섰다.수출을 주도하는 곳은 대상 종가다. 대상의 종가 김치 수출액은 2025년 약 9000만 달러로, 국내 전체 김치 수출의 55%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미주와 유럽 등 서2026.05.12 14:19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에도 바이오 부문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12일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은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대비 6% 증가, 17.2% 감소한 수치다.식품사업부문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식품사업 매출은 3조384억원, 영업이익은 1430억원으로 각각 3.9%, 11.2% 증가했다.특히 만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전략제품(GSP) 성장세가2026.05.05 09:30
CJ제일제당 자회사 슈완스(Schwan’s)의 냉동 피자 브랜드가 미국 식품 시장에서 정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 만두 역시 창고형 할인점 대표 K푸드로 자리매김했다.미국 음식·레스토랑 전문 매체 푸드앤와인(Food & Wine)에 따르면 슈완스의 대표 브랜드 레드바론(Red Baron)은 지난해 판매량 기준 미국 냉동 피자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전통 강자 네슬레의 디조르노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정통 미국식 피자’ 콘셉트로 자리 잡은 레드 바론은 지난 2019년 CJ제일제당이 슈완스를 인수할 당시 업계 2위권이었다. 업계에선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3년 미국 캔자스주 설라이나 공장2026.04.06 14:4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식품전시회인 '우즈푸드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해 K-푸드의 현지 시장진출 확대를 지원했다.6일 코트라에 따르면 사업은 농식품부와 코트라가 2025년에 이어 올해 10개 K-농식품 수출 유망국 시장을 선정해 농식품 기업 해외 진출을 연간 집중 지원하는 '농식품시장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바이어 상담, 판촉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으로 K-푸드의 신규 시장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올해 25회째를 맞는 우즈푸드는 매년 400여개 전시기업과 1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대표 식품박람회다. 코트라는 지난해에2026.03.19 16:38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이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K-푸드, 콘텐츠를 입고 날개 달다' 코카포커스 보고서를 발간했다.콘진원은 특수분류체계를 활용해 산업 연관표를 재구성하고, 콘텐츠 산업이 한국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의 평균 생산유발계수는 1.757로 나타났고, 이 중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생산유발계수는 0.080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콘텐츠 산업이 문화 확산을 넘어 농식품 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콘텐츠 수출이 10% 증가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농식품 생산액은 약 1660억 원, 전체 산업 생산액은 약 3조7881억 원2026.03.10 13:33
롯데마트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대대적인 ‘K-푸드 수출 작전’에 나섰다.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현지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상업성까지 직접 관리하는 ‘조용한 야망’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9일(현지시각) 베트남 언론 응우오이꾸안삿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베트남 시장 K-수출 전략 제품 수출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단순 상담 넘어 ‘실제 진열대’까지… 베트남 MD의 현장 검증이번 행사는 해외 시장 정보 부족으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2026.03.08 10:50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열린 ‘2026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두부, 김치 등 정통 K-푸드와 두유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8일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이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두부 기업으로서 두부는 물론, 식물성 대체육과 식물성 만두, 볶음밥 등 식물성 지향 간편식 제품들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알려 왔다. 올해 부스에서는 두부, 김치 등 정통성을 갖춘 K-푸드를 메인으로 내세웠다.이번 풀무원 부스에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도 특별히 함께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에서 꾸준히 한식을 알리며 풀무원과도 협업을 이어오고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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