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22:46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점인 앨런 터너 현대가 비영리단체 '토니의 레모네이드 스탠드'와 손잡고 소아암 연구 기금을 마련하는 연례 자선 행사를 열어 하루 만에 1만 2000달러를 모금했다웨스트플로리다대 매체 더 보이저는 9월 11일(현지시각) 이들이 소아암 인식의 달인 9월을 맞아 플로리다 현지에서 이 같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과 미국 내 855개 이상의 현대차 딜러가 후원하는 소아암 지원 프로그램 '현대 호프 온 휠스'의 일환이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1998년 출범 이후 28년간 누적 기부금 3억 300만 달러(약 4072억원)를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175개 이상의 병원과 연구기관에 1600건 이2026.09.13 20:01
중국의 우주 인프라 구축 역량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라는 중국 연구기관들의 자체 평가가 나왔다. 중국이 유인 우주비행과 위성항법·지구관측 시스템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향후 우주 경쟁이 개별 기술을 넘어 산업 생태계와 국제 규칙 제정권을 둘러싼 경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13일 중국 관영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변화 속 스마트시티와 우주 인프라 건설’ 특별포럼에서 ‘2026 글로벌 우주 인프라 평가’ 보고서가 발표됐다.이번 보고서는 베이징대·칭화대·저장외국어대·홍콩중문대 선전캠퍼스 등 중국 주요 대학 소속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48개 경제권의 우주 인프2026.09.13 19: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일랜드섬 통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북아일랜드의 영국 잔류 여부를 둘러싼 외교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이 그동안 북아일랜드 문제에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해온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기존 외교 기조에서 벗어난 것으로 해석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일랜드가 통일되는 것을 보고 싶다"며 "결국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아일랜드 미국 대사관저에서 외교관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2026.09.13 18:04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협력체 브릭스(BRICS) 정상들이 지정학적 긴장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정상회의를 마무리했다. 중동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비판하는 한편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협력 확대와 다극적 세계질서 구축 의지도 재확인했다.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는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정상들은 전날 만장일치로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하고 확전을 막기 위한 자제를 촉구했다.올해 정상회의에서는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과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아랍2026.09.13 14:51
중국 원자재 정보업체 상하이유색금속망(SMM, 상하이메탈스마켓)이 통계 표본 기준을 변경하면서 2026년 9월 탄산리튬 추정 재고 수치가 17만5000t으로 종전 집계치(7만8800t)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실물 재고의 급증이 아닌 집계 방식 개편에 따른 결과지만 중국내 탄산리튬 선물 계약 가격은 사흘 만에 무려 14% 넘게 떨어졌다. 원소재 시세를 판매단가에 연동하는 한국 양극재 업계의 사업 구조상, 선물 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단기 수익성 둔화 압력을 키우는 변수로 꼽힌다.블룸버그뉴스는 11일(현지시각) 이번 수치 변동이 물리적 실물 재고의 급증이 아니지만 탄산리튬 선물 계약 가격은 사흘 만에 14% 넘게 떨어2026.09.13 14:45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필리핀 해군이 추진하는 15억 달러(약 1조 6476억 원) 규모의 디젤-전기 잠수함 2척 획득 사업을 두고 수주 경쟁에 들어갔다. 프랑스 나발 그룹도 스코르펜급 잠수함과 금융 지원책을 내세워 사업에 참여했다. 승부수는 수빅항 현대화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군사 전문 매체 VPK는 지난 11일(현지시각) 필리핀 국방부가 연내 기종 선정을 목표로 제안서를 검토 중이며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가 필리핀 군도 방어 전략에 따라 공식 승인한 군 현대화 계획 '리-호라이즌 3'의 실행으로 잠수함 기지 인프라와 정비 체계 구축이 한국 조선업계의 특수선 가치사슬로 이2026.09.13 14:45
글로벌 투기 세력이 7개월 만에 일본 엔화에 대해 순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장기간 엔화 약세에 베팅하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엔화 가치의 추가 상승 모멘텀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공개한 엔화 선물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비상업적 순포지션은 1만 796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9만 2,227계약에 달했던 대규모 순매도 포지션이 단번에 뒤집힌 결과다. 투기 세력의 전체 포지션이 순매수 우위로 돌아선 것은 지난 2월 24일 이후 처음이다.엔화 강세 배경에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통화 긴축2026.09.13 14:40
북한 해군이 지난 6일(현지시각) 원산에서 5000t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 취역식을 열면서 1930년대 건조된 함령 90살의 소련제 소해정 T-8 체칸함을 나란히 정박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구축함과 소해함을 대외 공개하면서 대수상전과 대잠전, 기뢰제거 소해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에 따르면, 최근 원산항에서 이뤄진 강건호 취역식에서 1936년 진수된 500t급 구형 함정이 확인됐다. 원산항에 선 90년 시차의 함정네이벌뉴스에 따르면, 북한 해군은 강건호 취역식 현장에 프로젝트 53 소해정 T-8 체칸함을 정박시켰다. T-8 체칸함은 1936년 12월 27일 진수되고 1938년 11월 2일 소련 해군에 취역한 뒤2026.09.13 14:18
미 육군이 정밀 타격 미사일 4차 개량형 개발을 통해 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HIMARS, 이하 하이마스) 발사대의 목표 사거리를 1000km 이상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12일(현지시각) 미 육군이 기존 차륜형 발사대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전선 후방 깊숙한 표적을 타격하는 체계 검증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상 발사대의 타격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글로벌 다연장 로켓 시장에서 한국산 천무 체계와 사거리 경쟁 구도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발사대 유지하며 목표 사거리 1000km 확장 미 육군 획득 보고서에 따르면 정밀 타격 미사일(PrSM) 4차 개량형 사업은 사거리 확장과 발사대 호환성 유지를2026.09.13 14:06
미 공군이 11일(현지시각) 보잉의 공중급유기 KC-46 페가서스(Pegasus) 공중급유기 사업 계약 상한액을 191억 달러(약 25조 6742억 원)로 증액해 동맹국 대상 조달 기반을 대폭 늘렸다.미 공군의 지원 체계 확장은 동북아 작전 지속성을 뒷받침하면서 차기 공중급유기 도입을 추진하는 한국 안보 환경에도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한국공군은 유럽 에어버스가 제작한 KC-330 시그너스를 4대 운용하고 있다.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12일 미 공군이 기체 발주 없이도 일본과 이스라엘 외에 추가 파트너국의 2035년 소요까지 수용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KC-46은 미 공군의 노후화된 KC-135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Boeing)사가2026.09.13 13:55
중국의 핵탄두가 올해 620기로 지난해보다 20기 늘어났고 스웨덴의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026년 연례 보고서서 밝혔다. 이는 전년도의 약 600기에서 20기가 늘어난 수치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은 약 60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다.보고서에 따르면,중국의 총 핵탄두 보유량은 600기에서 620기로 늘어났다. 평시 훈련 기간 중 즉시 투입 가능한 작전 배치(Deployed) 핵탄두 수는 기존 24기에서 약 34기로 증가했니다. 이 탄두들은 새로운 사일로(지하 미사일 기지)나 잠수함에 탑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약 775개의 지상 기반 미사일 사일로를 운용 중이2026.09.13 12:56
[핵심 포인트]○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 영국 해군 산하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상선이 포탄 공격을 받아 글로벌 해상 원유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우회로마저 차단 위기: 사우디아라비아가 드론 공격으로 일일 400만~500만 배럴을 수송하던 핵심 '동서 송유관' 가동을 중단한 데다,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전략 요충지인 페림 섬을 장악해 공급망 봉쇄 우려가 커졌다.○ 유가 폭등 및 외교적 교착: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미국의 경유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등 강경 조건을 내세우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일축했다.호르무즈 선박 피격…사우디2026.09.13 11:39
삼성전자와 미국법인 삼성전자 아메리카가 팝스타 두아 리파가 제기한 1500만 달러(약 201억 4950만 원) 규모의 퍼블리시티권 및 상표권 침해 소송에 대해 법원에 정식 기각을 요청했다.새미팬즈는 2026년 9월 12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 기각 신청서를 제출하며 원고 측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시작된 이번 법적 분쟁은 스마트 TV 포장 상자에 들어간 플랫폼 화면 예시가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가리는 사안으로 한국 가전업계의 글로벌 마케팅 표기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포장재 사진 둘러싼 1500만 달러 분쟁이번 사건은 미국 시장에서 유통된 스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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