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08:34
우크라이나 해군이 12일(현지시각) 흑해에서 12.7mm 원격사격통제체계를 탑재한 '사르간-3000(Sargan-3000)' 무인 수상정 1척으로 러시아 무인정을 격파했다고 발표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이날 군사정보국과 해군의 합동 작전 소식을 보도하며 해군 측이 이번 교전을 사상 최초의 무인 함정 간 전투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재래식 군함 공격에 쓰이던 무인정이 바다 한가운데서 서로를 겨누는 드론 대 드론 전투로 교전 양상이 바뀌면서 한국 방산 업계에도 해상 소형 표적 요격 기술 대응 소요가 제기된다는 관측이 나온다.바다 위 드론 맞대결과 원격 사격 명중우크라이나 해군과 국방정보국은 이번 작전을 두 기관의 합동 수색과 요격 임무2026.09.13 08:30
미국 실드AI가 2026년 9월 12일(현지시각) 폴란드 국영 PGZ그룹과 전투 반경 1852km급 무인 전투기 X-BAT 현지 생산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은 이번 협약이 5년 기한이며 세부 생산 시설과 역할 분담은 본계약에서 확정된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나토 동부 전선의 활주로 파괴 취약성을 보완하려는 안보 수요 속에 한국 가치사슬에 미치는 직접 영향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현지 생산망 구축과 기술 이전이번 협약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 방산 전시회 현장에서 5년 기한으로 공식 체결됐다. 협력 범위는 기체 설계와 현지 생산뿐 아니라 공급망 참여와 기계를 완전히 분해해서 점검하고 수리하는 ‘분해 정복 정2026.09.13 08:29
스페이스X가 이달 나스닥100지수 정기 조정을 거치면서 지수 내 비중이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보호예수(락업) 해제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 늘어나면서 스페이스X의 유동주식 비율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월가는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십억달러 규모 추가 매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3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스닥 글로벌인덱스워치는 전날 배포한 잠정 데이터에서 스페이스X의 나스닥100 비중이 현재 약 1.28%에서 약 2.82%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최종 비중은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지수 내 비중이 높아지면 나스2026.09.13 08:21
AI 인프라 확장에 올해 60조~67조원 조달…투자 부담 놓고 주가 변동성 확대래리 엘리슨 오라클 이사회 의장이 최대 5000만주의 오라클 주식을 팔 수 있도록 했던 매각계획을 하루 만에 전격 취소했다. 실제로 처분된 주식은 없으며 현재 보유 지분을 추가로 매각할 계획도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1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엘리슨 의장이 오라클 주식 5000만주를 매각하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전날 밝혔다.오라클은 “해당 계획에 따라 매각된 오라클 주식은 없으며 그에게는 다른 오라클 주식을 매각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엘리슨 의장이 최대 5000만주의 오라클 보통주를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주식2026.09.13 08:05
일본 정부가 차세대 수중 전력 확보를 위해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을 검토 대상에 공식 포함했다.네이벌뉴스는 2026년 9월 12일(현지시각) 일본이 3대 안보 문서 개정 논의에서 원잠 카드를 배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해양 팽창에 대응하는 포석으로 동북아 수중 전력 질서에 파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안보 문서 개정과 공식 검토 착수일본 정부는 안보 전략 3대 문서의 조기 개정을 추진하면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장기 전력 옵션 가운데 하나로 다루기 시작했다. 이는 즉각적인 획득 사업 착수를 의미하는 결정은 아니다. 광범위한 해역에서 잠항 상태를 유지하며 초계 역량을 유지하는 방안을 폭넓게 따져보는 절2026.09.13 08:0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동 분쟁 해결을 위한 회원국들의 평화적 역할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9월 12일(이후 현지시각) 시 주석이 중동 전쟁이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분쟁 완화를 위한 중재와 협력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시진핑,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중동 평화적 역할 강조시진핑 주석은 연설을 통해 브릭스를 신흥·개발도상국의 자립과 혁신 주도 발전을 이끌 모델로 지목했다. 시 주석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하는 상황을 경계하며 분쟁 완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 관영 중앙텔레비전(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2027년 브2026.09.13 08:02
영국 국방부는 1300만 파운드(약 234억 원)를 들여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군사 전용 위성 통신망 스타실드(Starshield)를 도입한다. 스페이스X가 일반 소비자용 위성 인터넷인 스타링크(Starlink)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정부, 국방, 국가 안보 전용 군사 위성 네트워크로 암호화 강화, 군 전용 약관,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우선순위를 제공한다.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각) 영국 국방부의 정보공개 답변서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이외의 국가가 스타실드 채택 사실을 공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스타실드 전환과 대규모 예산 집행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스페이스X의 스타실2026.09.13 08:00
인공지능(AI) 개발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경쟁해온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가 최첨단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데 이례적으로 뜻을 모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AI 안전 문제를 둘러싼 업계 내부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별 자율대응을 넘어 경쟁사들이 공동으로 개발 속도와 안전기준을 조율하는 방안이 본격적인 의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모데이 CEO가 AI 능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공식 제안한 데 대해 올트먼 CEO와 머스크가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아모데이 CEO는 전날 공개한 에세이에서 올여름 AI 개발 속2026.09.13 07:57
글로벌 1위 바이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DMO뉴스는 11일(현지시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억 6200만 달러(약 3515억 원) 규모의 장기 위탁생산 계약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위탁생산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대량으로 정밀 생산하는 사업이다. 삼성의 강점인 제조 혁신 기술을 적용해 공장 건설 기간과 생산 사이클을 크게 단축하며 시장을 장악했다.송도 사업장 중심 장기 생산 계약 확보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3년까지 유럽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한다. 생산 거점은 한국 인천 송2026.09.13 07:55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량이 하루 7척까지 감소하며 해상 물류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로이터는 11일(이하 현지시각) 선박 추적 업체 케이플러(Kpler]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통항량 급감 속 수송 차질 심화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간 선박은 지난 10일 기준 7척에 머물렀다. 전날 기록한 11척보다 줄어든 수치다. 지난 10일 동안의 하루 평균 통항량인 15척과 비교해도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해협을 빠져나간 출항 선박은 2척이다. 파나막스급 선박 1척이 비료를 싣고 이동했다. 다른 파나막스급 선박 1척은 화물을 싣지 않은 상태로 움직였다.해협 안으로 들어온 입항 선박은 5척으로 집계됐다. 건화2026.09.13 07:45
글로벌 친환경차 전환과 핵심 광물 블록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대표적인 비철금속 및 제련 기업인 스미토모 금속 광산(Sumitomo Metal Mining)이 일본 최초의 상업용 전기차(EV) 배터리 재활용 전용 공장을 전격 완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전기차 보급 지연과 엔화 약세를 틈타 일본 내 중고 전기차와 희귀 배터리 금속이 동남아·아프리카 등 해외로 무더기 유출되는 상황에서, 폐배터리 분말인 ‘블랙 매스(Black Mass)’로부터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전략 광물을 직접 회수해 국내 공급망 안보를 지켜내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그러나 정제 시장을 독점한 중국의 공격적인 자원 매집과 미국의 블랙매스 수출 통제 등 글로벌 자원 사2026.09.13 07:42
슬로바키아 질리나 소재 글로비스 노사가 12차례 교섭 끝에 기본급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단체협약 서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노조는 서명 완료 때까지 파업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현지 지역 전문 매체인 질리낙은 9월 12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질리나 소재 현대글로비스 노사가 파업 위기 속에서 임금과 단체협약 주요 쟁점에 대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글로비스 노동조합인 ZO OZ KOVO 글로비스 지부는 같은 날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교섭 결과를 알렸다.단계별 기본급 인상과 야간 수당 조정합의안의 핵심은 기본급 단계 인상이다. 오는 2027년 기본급을 100유로 올리고, 2028년에 110유로를 추가 인상하는 구조다.2026.09.13 07:23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출시 행사 일정을 오는 10월 1일로 예고했다. 로이터는 9월 12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자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월 1일 로드스터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7년 첫 공개 이후 거듭된 생산 지연 끝에 나온 첫 공식 일정이다.2017년 공개 후 반복된 지연테슬라는 2017년 차세대 로드스터를 처음 선보이며 2020년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산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출시는 수년간 이뤄지지 않았다.미국 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지난 8월 테슬라가 재설계한 로드스터를 이르면 그달 중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카운트다운1
2억 달러에 배부터 뺏은 두바이…한국 조선소, 도크 몸값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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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10월 1일 출시 예고…2017년 공개 후 첫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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