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 05:55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과 공동 개발을 추진해 온 한국형 차세대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인도네시아명 IF-21)’의 도입 방식을 당초 ‘자국 내 공동생산 48대’에서 ‘블록 II(Block II) 완제기 16대 직도입’으로 전격 수정해 최종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비록 재정 부담으로 도입 수량은 대폭 축소됐으나, 공대지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최신 블록 II 사양에 한국이 독자 개발에 착수한 마하 4급 신형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연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도네시아 도입분의 실질적인 공대공 타격력은 한층 강력해질 전망이다.8월 22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국방 전문 매체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와 미국 ‘디펜스 뉴스(D2026.08.23 04:35
미국 수송사령부(USTRANSCOM)가 전 세계 군사 작전 지원을 위한 전략적 해상 수송 역량을 확보하고자 민간 선사 7곳과 기본 12억 달러(약 1조 6656억 원) 규모의 용선 패키지 계약을 맺었다. 포트뉴스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수송사령부 발표를 인용해 건화물선과 자동차운반선 등 특수 선박을 단기 용선하는 '합동 글로벌 해상 수송 용선(JGSC)' 사업자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이와 같은 글로벌 특수선 운용 체계를 민간 자원과 결합하는 미국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은 한국 조선·특수선 정비(MRO) 가치사슬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미국 기반 7개 선사 선정과 5년 단위 기본 계약미국 수송사령부 조달 공시에 따르면 이2026.08.23 03:25
미국 제조업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수요와 지정학 분쟁에 따른 방산 특수에 힘입어 2026년 7월까지 7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배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산업 전문가 5인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인용해 비금융 대기업의 신규 공장과 설비투자가 과거 침체를 벗어나 장기 회복 주기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미국 현지 생산 거점 확충과 전력망 고도화 흐름은 한국 전력 기자재 공급망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25년 침체 딛고 돌아선 공장들미국 제조업 산출액 비중은 서비스 경제 전환과 공급망 해외 이전 여파로 2000년대 초반 국내총생산(GDP) 대비 15% 수준에서 최근 10% 미만까지 하락했다. 기류 변화는 인공2026.08.22 07:26
미국 백악관이 국가안보 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하며 해저와 우주, 인공지능을 전장 지배의 최우선 과제로 지정하고 무기 도입 체계 개편에 착수했다. 브레이킹디펜스와 시비에스는 8월 20일(현지시각) 미 육군이 유럽 전훈 기반의 드론 전담 대대를 해체하는 한편 국방혁신단은 상용 기술 도입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보도했다.고성능 플랫폼과 저가 소모성 무기를 결합하는 조달 기조가 본격화하면서 한국 특수선과 해양 방산 가치사슬의 대미 협력 통로에도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백악관 4단계 기술 위계와 육군 부대 개편백악관이 발표한 24쪽 분량의 국가안보 과학기술 전략은 국방 기술 우선순위를 4단계로2026.08.22 07:11
중국의 군사적 침공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공군(ROCAF)이 미국으로부터 구매한 차세대 신조(New-build) 전투기 ‘F-16V 블록 70’ 66대 중 초도분 2대가 미국 공장을 출발해 대만 본토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생산 라인 이전과 코로나19 공급망 차질, 소프트웨어 문제 등으로 거듭 지연됐던 신형 기체의 인도가 마침내 본격화되면서, 대만해협을 둘러싼 대만의 방공망과 대중(對中) 억제력이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8월 21일(현지 시각) 유라시안 타임스(EurAsian Times)와 포커스 타이완 등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공군이 도입할 단좌형 신조 F-16V 블록 70 전투기 2대(기체 번호 6727, 6728)가 지난 17일 미국2026.08.22 07:08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인프라안보기구(CISA), 에너지부, 환경보호청 등 5개 연방 기관이 핵심 기반시설의 지멘스 S7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를 노린 활성 사이버 위협 합동 경보를 발령했다.폭스비즈니스는 2026년 8월 21일(현지시각) 해커들이 인공지능(AI) 도구로 인터넷에 노출된 제어 장치를 자동 탐색해 침투를 시도하고 있으며, 제조사인 지멘스는 제품 자체의 미공개 취약점이 발견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주요 인프라의 운영기술(OT) 보안이 뚫릴 경우 대규모 가동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한국내 기간설비 제어망도 외부 원격 접속 통로를 재점검해야 한다2026.08.22 06:59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 소수 실리콘밸리 빅테크에 극단적으로 쏠려 있던 미국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對)이란 군사 충돌 장기화에 따른 초대형 ‘방산 특수’를 타고 전통 실물 제조업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8월 22일(현지 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물가 상승 요인을 제외한 2026년 2분기 미국의 실질 민간 설비투자(GDP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약 3조 8820억 달러(약 5200조 원)를 기록했다.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2022년 5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완연한 반등세를 나타냈다.미사일·기동차량 생산라인 ‘풀가동2026.08.22 06:57
한화디펜스 USA가 2026년 8월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동전술포병(MTC) 사업 시제품 단독 공급사로 선정되며 최대 2억 6290만 달러(달러당 1387원 기준 약 3646억 4230만 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포캐스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 육군이 노후 견인포 M777을 대체할 155밀리미터 차륜형 자주포 사업 평가 기종으로 K9 자주포의 차륜형 변형 모델인 K9MH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미 육군이 자주포 현대화 노선을 바꾼 직후 나온 첫 대형 계약으로, 한국 방산 공급망이 세계 최대 조달 시장에 진입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궤도 바꾼 미 육군 포병미 육군은 장기간 추진하던 사거리 연장 자주포(ERCA) 프로그램을 2024년 공2026.08.22 06:33
브라질 해군이 막대한 해양 광물과 석유 자원이 매장된 570만 ㎢ 규모의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인 ‘블루 아마존(Amazônia Azul)’을 수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다목적 호위함 사업(타만다레급 프로젝트·PFCT)의 2번함 ‘제르니무 드 알부케르케(Jerônimo de Albuquerque·F201)’함이 첫 해상 수락 시험(Sea Acceptance Trials)에 본격 돌입했다.8월 21일(현지 시각) 브라질 해군 군사 전문 매체 ‘데페자 아에레아 & 나발(Defesa Aérea & Naval)’ 등에 따르면, F201함은 지난 12일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 이타자이(Itajaí)에 위치한 ‘TKMS 브라질 수르 조선소(TKMS Estaleiro Brasil Sul)’를 출항해 대서양 공해상에서 12026.08.22 06:17
인도 해군이 인도양과 아라비아해 연안 및 천해(Shallow Water) 해역에서 은밀히 침투하는 적 잠수함을 격멸하기 위해 자국 조선소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최신예 대잠초계정(ASW SWC·마헤급) 3번함 ‘망그롤(Mangrol)’함을 공식 인수했다.8월 21일(현지 시각) 인도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PTI) 통신과 군사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국영 코친조선소(CSL)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치에 위치한 조선소 야드에서 망그롤함의 공식 인도 협정(Delivery Protocol) 서명식을 거행하고 기체를 해군에 인도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리크리슈난 S 코친조선소 운영총괄이사, 망그롤함 초대 함장으로 내정된 U 샤란 쿠마르(U Sharan Kumar) 중령을2026.08.21 14:41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독일 공군에 인도할 F-35A 스텔스 전투기 1호기의 최종 조립을 완료하고 텍사스 공장에서 출고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20일(현지시각) 식별 번호 MG-01이 부여된 기체가 최종 도장과 스텔스 코팅 공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독일과 프랑스의 6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이 결렬된 상황에서, 한국 방산 생태계는 KF-21 블록-II 무장 통합을 앞세워 나토 틈새시장을 공략할 기회를 맞았다는 관측이 나온다.노후 기종 대체와 전술핵 인증 공백독일 정부는 나토 핵공유 체제를 유지하고자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확정했다. 기존에 임무를 수행하던 파나비아 토네이도 전술폭격기가 노후화되자 이를 대체할 기종이 절2026.08.21 08:50
인도네시아 공군(TNI AU)이 프랑스산 라팔(Rafale) 다목적 전투기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차세대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인도네시아명 IF-21)’를 축으로 영공 방위력의 전면적인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대형 군용 수송기의 독자 창정비(MRO) 및 디지털 현대화 개조를 자국 기업의 기술력만으로 완수하며 수입 무기체계에 대한 정비 자립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8월 20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국방 안보 전문 매체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 및 국영 ‘안타라(Antara)’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 그룹 산하 MRO 전문기업인 PT GMF 에어로 아시아(GMF)는 성능 개량과 기체 구조 보강을 성공적으2026.08.21 07:43
일본과 인도가 2026년 8월 20일(현지시각) 군함용 스텔스 통합 안테나 마스트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첫 방산 협력 프로젝트에 전격 합의했다. 아시아타임스는 이날 신지로 고이즈미 일본 방위상과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이 뉴델리에서 회담을 갖고 군함의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이는 차세대 통합 마스트 시스템 '유니콘(UNICORN)' 개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합의는 일본이 2026년 4월 방산 수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 뒤 나온 첫 행보로, 인도·태평양 해상 수주 시장에서 한국 조선업계의 경쟁 압력을 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026년 빗장 푼 日 방산이번 합의는 일본 정부가 2026년 4월 '방위장비 이전 3원칙'과 실시 지침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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