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18:01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정창길 사장, 전재순 서천화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휘발분탄 연소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화력본부는 발전원가 절감 및 질소산화물 규제치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반무연탄에서 저휘발분 수입무연탄으로 변경해 연소시험을 실시했다고 중부발전 측은 전했다. 연료 특성상 저휘발분 수입무연탄은 연소성이 기존에 사용하던 반무연탄에 비해 품질이 다소 떨어지고, 연소 불안정과 질소산 화물 생성량이 많아 발전용탄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소시험 성공을 통해 기존 고휘발분 반무연탄을 전량 저 휘발분 수입무연탄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료비 200억원 등 총 431억원의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중부발전 측은 강조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적이며 창의적 도전으로 비용절감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 및 해결, 발전설비 안정운영 및 발전원가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3.16 17:30
◇ 엑세스바이오, 빌게이츠 펀드로부터 95억원 자금 지원 받아엑세스바이오가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800만 달러(약 9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상용화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GHIF는 빌 게이츠의 빌앤드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한 민간 투자 펀드다.◇ 큐리언트, 항감염성 질환 화합물 유럽 특허 큐리언트는 경구용 항결핵 혁신 신약인 항감염성 질환 화합물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큐리언트는 “약제내성 결핵 치료 혁신 신약(Q203)의 유럽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테고사이언스,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임상 2상 시작 테고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중인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TPX-105'의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TPX-105는 환자 자신의 섬유아세포를 눈 밑 주름 부위에 주입해 피부의 미세구조 재생을 돕는 세포치료제다.2016.03.16 17:26
◇ 로엔, 카카오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로엔은 주식 양수도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스타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드외 2인에서 카카오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76.42%(1932만8672주)다. ◇ 멕아시씨에스, 연대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 지분 100% 취득멕아이씨에스는 중국법인 설립 및 현지화 진행을 목적으로 연대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 지분 100%를 2억3784만원을 취득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멕아이씨에스 측은 "중국법인의 품목등 록 및 제조허가가 완료되는 2017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진그룹 “경영권 확보시까지 ㈜동양 지분 매입 지속” 레미콘업계 1위인 유진그룹이 ㈜동양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한 장내 지분 매입을 공식 선언했다. 유진그룹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위한 공시에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을 때까지 동양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은 동양의 2대 주주로 모두 9.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화이앤조이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심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인 심정운 대표가 보유주 식 345만3170주(119억9976만원)를 화이앤조이엔터테인먼트(Huayi&Joy Entertainment) 등 4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2016.03.16 15:53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 동호회 ‘발찍사’ 회원들의 사진작품 특별전인 ‘동사(動詞)’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찍사’는 대전·충청지역 기반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동호회로 2011년부터 매년 작품전을 개최했으며 올해가 6회째다. 이번 전시회는 10명의 작가가 엄선한 25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조페공사 측은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을 담는다는 의미인 사진전 주제 ‘동사(動詞)’에 맞춰, 모든 작품의 제목이 ‘~하다’는 형태로 돼 있다"며 "각 작품 제목과 실제 사진 작품을 보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함께 느껴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3월 말부터 시작되는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열리는 특별 사진전에서 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03.16 15:52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샘플통관운송비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 수출업체에서 개발한 신상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샘플로 송부, 다양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신규 수출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컨테이너 단위의 시험수출을 통해 현지의 수입허가사항과 검역, 통관규정 등에서 야기되는 클레임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aT 측은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임·수산물, 연초류를 제외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업체로 업체당 1000만원 지원한도(회당 샘플발송물량은 10박스·50kg 이하)다. 정상수출품과 구별된 무상수출품에 한해 샘플통관운송비의 90%를 국고로 지원하며 희망업체는 aT수출지원시스템에 온라인 신청 후 관할 aT지역본부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월단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 “바이어로부터 수집된 샘플 발송품에 대한 현지 테스트 결과를 수출업체에 기초자료로 제공, 중동과 중남미, 동유럽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016.03.16 07:49
사이비 변화를 예방·제거하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이 보상문화, 참여를 통한 정보공유, 성역 및 경계 허물기를 제시할 수 있다.손쉬운 사이비 변화보다 진정한 변화를 추구하려면 용감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용감해질 수 없다. 경영의 구루들이 이구동성으로 제언하듯 ‘건전한 실패’에는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 및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 잘못된 논리나 태만으로 야기된 실패가 아니라면 어떤 변화를 시도했더라도 질책이 아니라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위험을 무릅쓰는 용감함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문화에는 사이비 변화가 뒤따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의사결정권이 강력하게 집중된 관리자에게 빈약한 정보가 주어질 때 사이비 변화는 자주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의사결정 과정에 되도록 많은 직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여기에서 참여란 단순히 모여서 회의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참여의 핵심은 ‘적극적 질문’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데 있다. ‘왜~, 어떻게~, 어디에서~’라는 질문은 없고 수첩에 받아 적기 바쁜 회의는 ‘참석’한 것이지 ‘참여’가 아니다. 진정한 참여, 적극적 질문이 오갈 때 조직 내에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고 전파된다.2016.03.16 07:47
"옛날에 내가 다 해봤다"며 과거의 경험을 반복한다면 대표적 사이비 변화 증거근본적인 문제 발굴해내고 엄중하게 분석·매진해야 역동성과 새로움 되찾아‘변화 매너리즘’ ‘혁신 피로감’과 같은 용어가 기업 현장에서 회자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이 마땅히 보여줄 가슴 벅찬 전율이 사라졌으니 가위 역설적인 표현이다. 성공적인 변화와 혁신에서 나타나는 감격은 그 저변에 내포된 역동성과 새로움에서 시작된다. 역동성과 새로움은 환경이나 경쟁에 시의적절하게 부응하고 현재와는 다른 더 나은 상태를 지향함을 의미한다. 참신한 활력이 사라지고 나면 변화와 혁신은 의미가 없다. 매너리즘과 피로감에서는 펄떡이는 물고기의 신선한 활기는 찾아볼 수 없다.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이와 같은 침체된 분위기가 만연해보인다.그래서인지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종용하고 있다. 실제로 너도 나도 더욱 늦게까지, 더욱 많이 해내고 있다. 직장과 가정에서 열심히들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출근시간을 오전 8시, 7시로 앞당기거나 퇴근시간을 늦추기도 한다. 초등학생이 중학수학을, 심지어 고등수학까지 미리 공부한다. 그러나 빠듯하고 가중된 변화를 열심히 추구하는 데도 뚜렷한 성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2016.03.16 06:40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팬젠은 지난달 23~2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폭의 최상단인 1만6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073대 1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핵심 원천기술인 PanGen CHO-TECH(생산용 세포주 및 생산공정 개발 기술)와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핵심원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성 특례심사를 통과했다.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을 자체 보유했으며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술 이전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팬젠은 올해 자체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출시할 계획이다.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국(NPCB)은 다음달 20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3분기에 한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인 빈혈치료 바이오시밀러 EPO의 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팬젠은 이후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품목 허가를 받는다는 방침이다.팬젠은 또 2018년 팩터8, 2019년에 바이오시밀러 G-CSF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팬젠은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자본금 30억원, 자본총계 68억원, 부채총계 80억원의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2016.03.16 06:35
지난 4년간 매해 1분기 적자를 보여온 LG생명과학이 올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976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3.9%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93.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LG생명과학의 영업이익 추이를 보면 2012년 1분기 -51억원, 2013년 1분기 -31억원, 2014년 1분기 -43억원, 2015년 1분기 -41억원으로 1분기에는 적자가 관례화 되어 왔다.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27억원으로 모처럼 적자 그늘에서 벗어나게 됐다.이승호 연구원은 올 1분기 의약품 부문에서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영업이익률 2.5%를 추정하고 있다.지난 1월 26일 대웅제약 제미글로 한국공동 마케팅 및 영업 계약 체결로 LG생명과학 제미글로 총매출액 인식 후 대웅제약 대상 수수료가 지급된다.1분기에는 이브아르 107억원, 제미글로 103억원, 부스틴 66억원 등 고수익성 자체 개발 의약품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수출 비중은 45.2%로 올해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209원을 감안하면 가동율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나아질 전망이다.2016.03.16 06:30
코스닥 의류업체인 코데즈컴바인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닥 시가총액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코데즈컴바인은 지난 3월 2일 종가가 2만3200원에 불과했으나 15일 15만1100원을 기록해 9거래일 만에 6.5배나 뛰었다.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15일 종가 기준 시총이 11조9348억원에 달한다.다음으론 카카오가 시총 6조7271억을 기록하고 있다.이어 코데즈컴바인 시총은 5조7179억원으로 코스닥시장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이 회사는 2002년 8월 ‘Codes Combine’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토탈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코데즈컴바인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이 회사의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되어 있다.이 회사의 유통형태별 매출을 보면 △백화점 44억원(30.7%) △대리점 64억원(45.0%) △직영점 34억원(24.1%) 등 총 142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2015년 9월 말 현재 코데즈컴바인의 최대주주는 지분 90.43%인 3422만주를 갖고 있는 코튼클럽㈜으로 되어 있다.2016.03.15 21:53
법무부가 군납품 입찰에서 가격 담합 비리를 저지른 업체들을 상대로 민사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부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군부대 납품용 건빵 입찰에서 담합한 4개 식품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15일 밝혔다.담합이 적발된 해당 업체는 대명종합식품과 상일제과, 상일식품, 신흥제과 등 4곳이다.작년 9월 국고손실 환수송무팀 출범 이래 방위사업 입찰 비리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다.대명종합식품 등은 방위사업청이 2010∼2011년 군납용 건빵 입찰을 공고하기에 앞서 지역별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협의했다.기존 납품업체인 대명종합식품이 2~3개 지역을 차지하고 3개 업체가 나머지 지역을 나눠 갖는 식이었다.이들의 담합으로 입찰률(예정가격 대비 입찰금액 비율)이 2008년 86.13%에서 2010년 87.32% ,2011년 93.41%로 뛰었고 군은 그만큼 비싼 가격에 건빵을 구매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사실을 적발해 1월 4개 업체에 총 11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일단 지금까지 확인된 국고손실 액수를 반영했고 차후 손실 규모가 추가로 확인되면 소송가액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16.03.15 20:04
한국 정부가 일본의 공기압 밸브에 대한 덤핑 방지 관세를 내린것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피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이 일본산 공기압 전송용 밸브에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WTO 분쟁해결 절차에 따라 양자 협의를 하자고 이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이는 패널로 구성된 WTO 소위원회에 무역 분쟁을 회부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정식 WTO 제소 직전 단계라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가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해 WTO 분쟁절차에 피소된 것은 2004년 인도네시아산 백상지(白上紙) 사건 이후 두 번째다.공기압 전송용 밸브는 자동차, 일반 기계, 전자 등의 설비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압축공기를 이용해 기계적인 운동을 발생시키는 공기압 시스템의 부품이다.국내 시장은 약 647억원(2013년 기준) 규모로 일본산이 73%를 장악하고 있다.2014년 2월 무역위원회가 조사를 시작했고 예비판정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20일 덤핑방지관세 부과 조치가 최종 결정됐다.일본은 이 제품에 대해 우리 정부가 지난해 8월부터 5년간 11.66~22.77%의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정부는 일본의 이번 요청에 대해 WTO 분쟁해결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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