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2 07:5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 스트레스로 러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 메일이 21일(현시 시각)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이 인용한 모스크바 첨단기술개발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지출은 지난해 대비 75%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는 이 비율이 40%로 폭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모스크바 지역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같은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요가 특히 높았는 데 이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체스2023.04.21 07:40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해 북한에 대한 무기 제공을 언급하면서 강력히 반발하자 한국 편들기에 나섰다. 미국은 한국이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라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면서 미국이 이 동맹 관계를 적극적으로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 등 러시아 측의 한국에 대한 협박에 대해 “우리는 한국과 조약 동맹이고, 이 약속을 매우 매우 진지하게 여긴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가 한국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2023.04.20 07:06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서플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9일(현지 시간) 한국 언론에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플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은 국제법, 규칙,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와 평화 및 안정 유지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는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철통같은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만약에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할2023.04.18 07:15
우크라이나의 봄철 공세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의 군사력을 분쇄하는 일급 비밀 특공대의 온라인 영상이 전 세계에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선,데일리 메일 등 영국 대중매체들은 16일(현지 시각) ‘DOZOR’ 부대로 알려진 이 최정예 국경 부대는 비밀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우크라이나의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최고 수뇌부는 군인 신분인 주 국경수비대에서 최정예 병사들을 모집하여 강력한 팀을 구성한다. 이 비밀 특공대에는 체력, 근력, 기술을 테스트하는 혹독한 입대 테스트를 통과한 초인적인 민간인들도 포함됐다. 이 부대의 공식 명칭은 제10이동국2023.04.17 11:27
폴란드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입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고 1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이날 헝가리 농업부 장관 이스트반 나지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입되는 곡물, 유지 종자 및 기타 농산물의 헝가리 국경 통과를 일시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폴란드에서도 집권당인 법과 정의당(PiS)이 우크라이나산 곡물과 식품 수입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올해 말 총선을 앞두고 농촌 기반의 지지층을 얻기 위해서다.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는 작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이후 흑해 항구가 봉쇄돼 곡물 수출길이 막히자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통과하는 대체 육상 수송로를 이용해 곡물 수출을 이어왔다2023.04.17 05:30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전쟁을 ‘지원’하는 기업 목록에 중국의 브랜드 샤오미를 편입했다. 샤오미는 러시아에서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애플과 삼성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직후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샤오미가 전쟁에서 이익을 취했다고 비판한다. 이 나라 반부패 감독기구인 NACP는 “샤오미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기관은 샤오미의 CEO 겸 창업자인 레이 쥔과 여러 고위 임원을 ‘국제 전쟁 후원자’로 지정했다.◇러시아의 전자기기 수입 형태 러시아는 제조 기반이 부실한 나라이다. 전자기기 대다수를 외국2023.04.16 09:37
러시아 민간 용병그룹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가 올해 봄 러시아군에 대한 대규모 반격에 나설 땐 러시아가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15일(현지 시각) 최신 우크라이나 뉴스에서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 반격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면서 크렘린궁 고위 관리들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기적인 고위 관리들의 ‘딥 스테이트’가 러시아군의 조기 승리 실패로 ‘코드 레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딥 스테이트’는 ‘나라 안의 나라’라는 뜻으로 정부 내부에 깊숙이 뿌리박힌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세력을 가정한 표현이다.그는 “이러한 고위 관리들2023.04.16 08:42
우크라이나 전쟁이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2.4.~2.20)이 끝나고 시작되어 2월 24일 발발 1주년을 넘겼다. 출판사 ‘뿌쉬낀하우스’는 이를 기해 박병환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라는 140cm(가로)×210cm(세로), 336쪽짜리 외교평론집을 간행했다. 박병환이 전쟁 발발 이후 언론에 기고한 기사들을 모은 것이다. 심하게 왜곡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상, 세계의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익을 위해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태도, 한국의 4강 외교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점잖은 조언은 공감할 수 있는 국제 감각을 제공한다. 박병환(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은 외교관으로 러시아에서 네 차례 11년간 근무한 러시아 통이다. 저자는2023.04.16 08:29
예브게니 프리고진 러시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 수장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특별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이미 점령한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 시각) 푸틴이 '특별군사작전'을 단호하게 끝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프리고진의 블로그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번 '특별군사작전'에서 이미 러시아가 원하던 목표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메시지에서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으로 우크라이나의 활동적인 남성 인구 대부분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또 영토 측면에서도2023.04.15 08:05
최근 유출된 미국의 기밀문건에는 러시아 최정예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궤멸해 재건에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스페츠나츠 병사들은 강인함과 고도의 전투기술을 갖추고 고위험 임무에 투입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다. 스페츠나츠는 현재 러시아연방군과 연방보안국(FSB), 총정보국(GRU) 등에 나뉘어 분포돼 있다. 주로 적의 전략물자에 대한 정보 수집과 파괴, 후방 교란, 요인 납치 및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유출된 미국 기밀문건에 따르면 스페츠나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큰 피해를 봤다. 미국2023.04.13 09:59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타 글로벌 문제에 관한 기밀 정보가 유출된 후 유럽에서 중동, 키예프에 이르기까지 동맹을 상대로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느냐며 실망하고 혼란스러운 동맹국 달래기에 분주하다. 지난주 유출 소식이 전해진 후 미국 관리들은 기밀 누설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우방국에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으로 연락했다. 그러나 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의 정보 협력체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회원들은 워싱턴에 브리핑을 요청했다. 미국은 실질적인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기밀 정보 누설을 두고 여야 사이에 정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내분이2023.04.09 07:4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방해하기 위해 서방에 화학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이같은 경고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적 우위를 앞세운 러시아군의 공세에도 교착상태에 빠져 푸틴이 서방의 무기 지원을 방해하기 위해 더 극단적인 행동을 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현지 시각) 영국 대중매체 더 선에 따르면 두 명의 전직 영국군 장교는 푸틴이 주요 무기 공급망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서방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격퇴하는 데 필요한 주요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푸틴은2023.04.08 09:11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7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예상됨에 따라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항복하려는 러시아군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부 러시아 군인들은 전장에서 직접 투항하고 있다고 성명은 전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발렌티나 마트비옌코(Valentina Matviyenko) ‘나는 살고싶다’(I Want to Live) 핫라인 대변인은 러시아 군인들의 항복 호소가 지난달보다 두 배 증가한 3000건이라고 말했다. ‘나는 살고 싶다’ 핫라인은 전쟁 포로 치료를 위한 조정 본부가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정보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키이우, 헤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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